뉴욕총영사관에서는 관할 지역인 5개주 (뉴욕, 뉴저지, 펜실베니아, 코네티컷, 델라웨어)의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진행사항을 각주 한인회와 공관 웹사이트를 통해서 알려드립니다. 뉴욕총영사관에서 보내는 공고를 빠른 시간안에 업데이트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델라웨어 한인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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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뉴욕주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율이 4% 이상을 기록하고, 펜실베니아주 주간(weekly) 확진율도 11.7%로 상승하는 등 관할지역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확진자 수 증가에 따라 병원의 대응력 유지를 위한 긴급 조치를 발표하고,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야외 모임 허용인원을 축소하는 등 관할지역 주정부들은 연말을 앞두고 바이러스 확산세가 심화될 것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1. 코로나바이러스 현황(11.30.)
관할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뉴욕 (뉴욕시) |
647,980 (311,979) |
26,747 (19,590) |
뉴저지 |
337,304 |
15,164 |
펜실베니아 |
361,464 |
10,383 |
코네티컷 |
112,581 |
4,961 |
델라웨어 |
35,654 |
772 |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11.30.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확진자 수 증가가 내년 1월 중순까지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하며, 병원 수용력 및 대응역량 유지를 위해 ▲Erie 카운티 지역 비필수 수술(elective surgery) 중단, ▲병원 네트워크내 수용 환자 수 적정 분산, ▲각 병원별 임시 병동 설치 계획 수립 및 가용병상 50% 증가 등을 내용으로 하는 ‘병원 긴급 조치(Emergecy Hospital Procedure)’를 발표함.
- 병원 시스템이 과부하 상황에 처할 경우, 현행 정밀 집단감염지역 지정 외, 사회적․경제적 활동 일부에 대한 제한 같은 비상조치를 검토할 수 있다고 함.
- 아울러, 특수교육 및 8학년까지의 대면수업은 최대한 유지해 나갈 방침이라고 하고, 주민들에게 현재 뉴욕주 감염의 65%를 차지하는 소규모 모임을 자제할 것을 촉구함.
- 한편, 흑인․아시안 등 소수인종 및 저소득 지역을 고려하여 백신 배포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함.
ㅇ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은 11.29. 중학교 미만 학년의 공립학교 대면수업을 재개한다고 발표하고, 뉴욕시가 자체적으로 설정한 대면수업 중단 기준인 ‘7일 평균 확진율 3%’를 더 이상 적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함. (금일 뉴욕시 7일 평균 확진율은 4.03%를 기록)
ㅇ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12.7.부터 정치 집회, 종교 모임, 결혼식․장례식을 제외한 야외 모임 최대 허용 인원을 현행 150명에서 25명으로 축소한다고 함.
- 머피 주지사는 지난 60여 년 간 세계대전, 한국전, 베트남전 등에서 사망한 뉴저지 주민이 약 18,300명임을 고려할 때, 코로나바이러스로 15,000명 이상이 사망한 점은 큰 상실이라고 하며, 주민들의 연말 연휴 기간 동안 더욱 주의할 것을 촉구함.
ㅇ 펜실베니아주의 11.20~26.간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율이 11.7%를 기록하면서, 그 전 주 11.1%에 이어 지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3.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금일 금융시장은 에너지 분야를 필두로 하락세를 보이는 중임.
- 11.30. 14:15 현재, 다우존스 -1.18%, 미 국채(10년) -0.3bp, 원유 -1.58%, 금 -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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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바이러스 현황(11.27.)
관할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뉴욕 (뉴욕시) *뉴욕주/시는 11.26(목) 기준 |
620,199 (302,522) |
26,549 (19,565) |
뉴저지 |
326,473 |
15,113 |
펜실베니아 |
343,614 |
10,234 |
코네티컷 |
109,152 |
4,926 |
델라웨어 |
34,170 |
716 |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11.26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추수감사절 연휴 이후 코로나 상황을 보아가며 겨울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책(winter plan)을 수립하겠다고 언급함.
- 동 대응책에는 “공정하고 효과적인 백신 배포 계획” 이 포함될 예정이며, 현재 추진중인 ‘정밀집단감염지(Micro-Cluster Strategy)’ 정책에 ▲병원 입원율, ▲가용 병상, ▲중환자실 병상 등을 추가 고려 요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함.
- 아울러, 학생들에게는 학교안이 인근지역보다 더 안전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 및 학교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코로나 검사가 시행되고 있다는 점 등을 감안, 유치원에서 8학년까지 학교 대면 수업을 지속하는 방안을 고려중이라고 함.
ㅇ 11.26 쿠오모 주지사는 대법원의 예배 인원 제한 위헌 판결(11.25)에 대해, 브루클린 지역(유대인 밀집지역)등 해당지역은 이미 주의지역(노랑)으로 변경되어 모임 인원 제한이 완화(공간사용율 50%내 모임 가능)된 바, 대법원의 결정이 현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은 없다고 언급함.
※ 11.25 연방대법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배 참석자 수를 제한한 쿠오모 뉴욕주지사의 행정명령(중심지역(빨강) 내 종교시설 참석자를 10명으로 제한)이 부당하다며 가톨릭.정통파 유대교 측 단체에서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림.
ㅇ 11.27 뉴저지주 보건청은 11.21 기준 COVID-19 주정부 활동 보고서를 발간하였으며, 뉴저지주 21개 카운티 확진율이 10.01~20%에 이르러 주황색 경보단계에 해당된다고 발표함.
※ 주황색 지역 학교는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는 것을 고려해야 하며, 대처방안을 마련해야 함.
ㅇ 울프 펜실베니아주지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현황을 대중에게 신속히 전달하기 위해 국가 무선 비상 경보 (Wireless Emergency Alert)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 동 시스템은 심각한 안전 위협에 대해 모바일 기기를 보유한 주민들에게 경고 문자메세지를 발송할 수 있는 국가 공공 안전 시스템이며, 11.25 영어와 스페인어로 첫 메시지를 전달함.
ㅇ 라몬트 코네티컷주지사는 11.25. 코네티컷주 시 및 타운 179개 중 150 곳이 코로나바이러스 경보 중 가장 높은 단계인 적색 지역(인구 10만명 당 2주간 확진율 15% 이상)에 해당한다고 발표함.
3.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정치적 불확실성이 일부 감소됨에 따라 금융시장은 소폭 상승중.
- 11.27. 14:11 현재, 다우존스 +0.13%, 미 국채(10년) -3.6bp, 원유 -0.42%, 금 -1.13%
1. 코로나바이러스 현황(11.25.)
관할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뉴욕 (뉴욕시) |
613,266 (300,191) |
26,482 (19,557) |
뉴저지 |
317,905 |
15,057 |
펜실베니아 |
327,829 |
10,095 |
코네티컷 |
107,280 |
4,881 |
델라웨어 |
32,995 |
760 |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최근 임시병동이 설치된 스태튼 아일랜드의 사례에서처럼,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 증가에 의해 병원 시스템이 압도당할 것을 가장 우려한다고 하며, 미 전역의 확진율이 높은바, 특히 여행을 자제하고 모임은 소규모로 제한할 것을 촉구함.
-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발표에 따르면, 바이러스 감염자의 25%는 증상이 없으며, 35%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 타인을 감염시킨바, 추수감사절 식사는 이미 같이 거주하고 있던 동일 가구 구성원과 할 것을 당부함.
ㅇ 뉴욕시 7일 평균 확진자 수는 1447명, 7일 평균 확진율은 3.05%를 기록한 가운데,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은 현재 잠정 중단된 공립학교 대면 수업 재개를 위한 방안을 다음 주 발표할 것이라고 함.
- 한편, 뉴욕시는 2018년 이후 저소득 지역 내에서 운영 중인 근로자 99명 이하 중소업체들의 경영난 타개를 위해 무이자 대출 프로그램과 기존 채무 이자 변제 프로그램을 시행할 것이라고 함.
ㅇ 뉴저지주 신규 확진자 수가 지속 4천 명을 넘는 가운데(금일 4,073명),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미국 전역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 새로운 여행 관련 지침을 마련할 것이라고 함.
- 새로운 지침 발표 전까지, 인접주인 뉴욕, 펜실베니아, 델라웨어, 코네티컷을 제외한 지역 여행자들은 계속해서 14일간 자가격리를 준수할 것을 촉구함.
ㅇ 라몬트 코네티컷주지사는 사업장의 공간사용률 제한 조치 위반에 대한 벌금을 현행 500달러에서 1만 달러로 인상한다고 함. 아울러, Virgin Island가 여행 경보 지역에 추가됨으로써, 현재 경보 대상 지역은 뉴욕, 뉴저지 등을 제외한 총 48개 지역에 이름.
ㅇ 델라웨어주 보건국은 식품의약청(FDA)이 12.10. Pfizer사 백신을 승인하면, 최전선 보건 인력 및 취약계층에 배포하기 위한 첫 번째 백신 선적분을 12.11.~14. 기간에 수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함.
3.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전일 급등에 따른 반작용으로 금융시장은 금일 소폭 조정 중임.
- 11.25. 14:00 현재, 다우존스 -0.46%, 미 국채(10년) -0.9bp, 원유 +2.58%, 금 +0.06%
1. 코로나바이러스 현황(11.24.)
관할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뉴욕 (뉴욕시) |
607,001 (298,275) |
26,441 (19,549) |
뉴저지 |
313,863 |
15,007 |
펜실베니아 |
321,070 |
9,951 |
코네티컷 |
106,740 |
4,871 |
델라웨어 |
32,664 |
757 |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지난 3주간 병원 입원자 수가 급증한 점(11.4.~11.23. 기간 동안 입원자수가 ▲뉴욕주 128%, ▲뉴욕시 98%, ▲롱아일랜드 149% 증가) 11.26.부터 내년 초까지 연휴가 집중돼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주민들이 코로나바이러스에 주의할 것을 당부함.
ㅇ 뉴욕시 7일 평균 확진자 수가 어제 1,381명에서 금일 1,476명으로 증가하고 시 집계 7일 평균 확진율이 3.17%를 기록함.
- 뉴욕시는 교통 요로에 체크 포인트 운영을 강화하여 여행자의 여행정보 양식 작성 및 자가격리․바이러스 검사 의무 이행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함. (의무 불이행시 $1,000~$2,000의 벌금 부과 예정)
ㅇ 금일 뉴저지주 7일 평균 확진자 수가 4,095명을 기록(지난달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가운데,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모임을 소규모로 제한하고, 특히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하는(multi-generational) 접촉을 피할 것을 권고함.
ㅇ 펜실베니아 보건청이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2월 22,000명에 달할 것이라는 예측모델을 발표함에 따라, 울프 펜실베니아주지사는 주민들에게 집에 머무를 것을 권고하고, 사업장들도 가능할시 재택근무를 실시하도록 함.
- 아울러, 실내모임은 공간 사용율을 5~10% 수준으로 제한하고, 11.25.(수) 하루는 식당․바(bar)에서의 주류 판매를 오후 5시에 종료토록 함.
3.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바이든 당선자의 대통령직 인수 작업이 빠르게 진척됨에 따라, 금융시장은 급등세를 보임.
- 11.24. 14:16 현재, 다우존스 +1.43%, 미 국채(10년) +1.8bp, 원유 +4.04%,
금 -1.90%
11.23. 뉴욕주 누적 확진자 수는 60만명, 뉴저지 및 펜실베니아주는 3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뉴욕시 Staten Island 남부 지역을 식당 실내 운영 중단 등의 조치가 부과되는 집단감염 경보 지역으로 지정하고, 카니 델라웨어주지사는 식당 실내 공간 사용율 30%로 제한, 가정내 모임 인원 최대 10명으로 제한 조치 시행을 발표하는 등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1. 코로나바이러스 현황(11.23.)
관할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뉴욕 (뉴욕시) |
602,120 (296,547) |
26,390 (19,544) |
뉴저지 |
309,588 |
14,960 |
펜실베니아 |
314,401 |
9,870 |
코네티컷 |
101,469 |
4,828 |
델라웨어 |
32,211 |
752 |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11.23.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현재 주 전체 확진율이 타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으나, Erie 카운티 Lancaster 지역 확진율은 9% 이상인 반면, Otsego카운티 Cooperstown 지역은 0.2% 남짓의 확진율을 보여주는 등 지역적 편차가 심한 상황이고, 입원환자 수도 3주 전 1,227명에서 11.22. 기준 2,724명으로 2배 이상 증가하는 상황 등을 고려해 주민들이 경계심을 낮춰서는 안 된다고 강조함.
- 뉴욕시 어퍼 맨해튼 지역을 집단감염 주의 지역으로, 스태튼 아일랜드 남부 지역을 집단감염 경보 지역으로 지정한바, 특히, 스태튼 아일랜드는 입원자 수가 3주전 33명에서 11.22. 기준 91명을 기록하여 약 3배 증가하는 등 병원 수용력이 우려됨에 따라, South Beach 구역에 코로나19 환자를 위한 응급시설을 개설한다고 발표함.
ㅇ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은 7일 평균 확진자 수가 금일 1,381명을 기록하면서 뉴욕시가 안정적인 경제 재개를 위해 설정한 기준인 550명을 훨씬 초과하고 있는 점을 우려하며, 뉴욕시가 경보지역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커지는 상황에서도 학교 대면수업 재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함.
- 또한, 지난 2월 기준 뉴욕시에 470만개의 일자리가 있었으나 4월까지 90만개가 감소했다가, 이후 10월까지 30만개를 회복했으며, 실업률은 6월 20.3%에서 10월 13.2%로 완화됐다고 발표하며, 경제 회복을 위해 연방정부의 추가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함.
ㅇ 뉴저지주 금일 신규 확진자 수가 3,592명을 기록하며, 7일 평균 확진자 수가 4,000명을 넘어섰고, 펜실베니아주 신규 확진자 수도 4,762명을 기록하면서 확진율은 11.1%로 증가함.
ㅇ 카니 델라웨어주지사는 11.23.부터 ▲가구내 실내모임 인원 최대 10명으로 제한, ▲가정 외 공공 실내모임 공간 사용율 30%, 최대 인원 50명으로 제한, ▲식당 실내 공간 사용율 30%로 제한, ▲야외 공공모임 인원 최대 50명으로 제한 조치를 시행한다고 발표함.
3.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백신 개발 뉴스와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서로 엇갈리는 가운데, 금융시장은 소폭 상승세를 나타내는 중임.
- 11.23. 14:02 현재, 다우존스 +0.88%, 미 국채(10년) +2.1bp, 원유 +0.99%,
금 -1.93%
1.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현황(11.20.)
관할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뉴욕 (뉴욕시) *뉴욕시 사망자외 11.19. 기준 |
579,382 (288,869) |
26,257 (19,517) |
뉴저지 |
297,370 |
14,900 |
펜실베니아 |
289,786 |
9,689 |
코네티컷 |
99,381 |
4,805 |
델라웨어 |
30,816 |
746 |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1.19. 현재 뉴욕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세가 버몬트, 메인 2개주를 제외하고 미 전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나, 타주로의 여행이 바이러스 확산을 가중시킬 수 있는바,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여행을 자제할 것을 촉구함.
ㅇ 금일 뉴욕시 7일 평균 확진율이 3.02%, 7일 평균 확진자 수는 1,307명을 기록한 가운데, 시 접촉추적팀은 아직까지 식당 및 피트니스센터(gym)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촉발시킨 주요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함.
ㅇ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배포 관련,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화이저(Pfizer)사의 백신이 식품의약청의 승인을 받으면, 12월 말 우선 13만회 접종 분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고, 펜실베니아주 보건청도 12월 백신의 첫 번째 패키지를 수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함.
ㅇ 라몬트 코네티컷주지사는 주 전체 바이러스 확진율이 6.5%에 이르고 있는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는 한편, 스포츠 활동을 통한 바이러스 감염으로 고등학교를 폐쇄하는 사례들이 발생함에 따라, 다음 주부터 2021.1.19.일까지 클럽 스포츠 활동을 금지(대학 스포츠 제외)한다고 함.
3.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미국의 GDP 성장률 관련 JP모건이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은 가운데 금융시장은 보합세를 나타내는 중임.
- 11.20. 14:01 현재, 다우존스 -0.46%, 미 국채(10년) -2.3bp, 원유 +1.10%, 금 +0.60%
관할지역 5개 주를 포함 총 7개주 주지사들은 공동으로 대학들이 추수감사절과 겨울방학 사이 원격강의를 실시할 것을 촉구하고,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은 향후 1~2주내 뉴욕시에 식당 실내 운영 중단 등의 조치가 취해질 지도 모른다고 경고하는 등, 이동․모임이 증가하는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사태 악화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1.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현황(11.19.)
관할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뉴욕 (뉴욕시) |
579,382 (288,869) |
26,257 (19,505) |
뉴저지 |
293,744 |
14,877 |
펜실베니아 |
288,978 |
9,581 |
코네티컷 |
97,028 |
4,784 |
델라웨어 |
30,153 |
742 |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관할지역 5개주 및 로드아일랜드, 매사추세츠 2개주 주지사들은 11.18. 공동으로 모든 대학들에 추수감사절을 맞아 귀가하는 학생들이 사전에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도록 하고, 추수감사절과 겨울방학 기간 사이에는 원격 강의를 실시할 것을 촉구함.
ㅇ 뉴욕시 공립학교 대면수업이 중단된 가운데, 금일 뉴욕시 7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1,255명, 7일 평균 확진율은 3.01%를 기록함.
-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신규 확진자 수가 지속 증가하고 있음을 우려하며, 어제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언급한 것처럼, 뉴욕시가 1~2주내에 ▲식당 실내 식사 금지, ▲모든 모임 10명내 제한 등의 조치가 적용되는 정밀 집단감염 경보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음을 경고함.(주정부 집계 뉴욕시 7일 평균 확진율 2.53%)
ㅇ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병원 입원자 수가 20일 연속 증가하는 등 코로나바이러스 2차 확산이 뉴저지주를 강타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추수감사절 모임을 직계가족 중심으로 최소화할 것을 촉구함.
ㅇ 펜실베니아주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7,126명으로 최고치를 갱신한 가운데, 7일 평균 확진자 수치도 1차 확산시인 지난 4월 이후 3배가 넘는 약 5,700명을 기록함.
3.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에 대한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실업 증가 통계가 발표되어 금융시장은 보합세를 보이는 중인 가운데, 뉴욕시의 학교 대면수업 중단 발표 이후 상승세가 강하게 억제되고 있음.
- 11.19. 14:50 현재, 다우존스 +0.20%, 미 국채(10년) -0.3bp, 원유 -0.02%, 금 -0.50%
관할지역 5개 주를 포함 총 7개주 주지사들은 공동으로 대학들이 추수감사절과 겨울방학 사이 원격강의를 실시할 것을 촉구하고,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은 향후 1~2주내 뉴욕시에 식당 실내 운영 중단 등의 조치가 취해질 지도 모른다고 경고하는 등, 이동․모임이 증가하는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사태 악화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1.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현황(11.19.)
관할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뉴욕 (뉴욕시) |
579,382 (288,869) |
26,257 (19,505) |
뉴저지 |
293,744 |
14,877 |
펜실베니아 |
288,978 |
9,581 |
코네티컷 |
97,028 |
4,784 |
델라웨어 |
30,153 |
742 |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관할지역 5개주 및 로드아일랜드, 매사추세츠 2개주 주지사들은 11.18. 공동으로 모든 대학들에 추수감사절을 맞아 귀가하는 학생들이 사전에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도록 하고, 추수감사절과 겨울방학 기간 사이에는 원격 강의를 실시할 것을 촉구함.
ㅇ 뉴욕시 공립학교 대면수업이 중단된 가운데, 금일 뉴욕시 7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1,255명, 7일 평균 확진율은 3.01%를 기록함.
-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신규 확진자 수가 지속 증가하고 있음을 우려하며, 어제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언급한 것처럼, 뉴욕시가 1~2주내에 ▲식당 실내 식사 금지, ▲모든 모임 10명내 제한 등의 조치가 적용되는 정밀 집단감염 경보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음을 경고함.(주정부 집계 뉴욕시 7일 평균 확진율 2.53%)
ㅇ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병원 입원자 수가 20일 연속 증가하는 등 코로나바이러스 2차 확산이 뉴저지주를 강타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추수감사절 모임을 직계가족 중심으로 최소화할 것을 촉구함.
ㅇ 펜실베니아주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7,126명으로 최고치를 갱신한 가운데, 7일 평균 확진자 수치도 1차 확산시인 지난 4월 이후 3배가 넘는 약 5,700명을 기록함.
3.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에 대한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실업 증가 통계가 발표되어 금융시장은 보합세를 보이는 중인 가운데, 뉴욕시의 학교 대면수업 중단 발표 이후 상승세가 강하게 억제되고 있음.
- 11.19. 14:50 현재, 다우존스 +0.20%, 미 국채(10년) -0.3bp, 원유 -0.02%, 금 -0.50%
11.17. 뉴욕시 코로나바이러스 7일 평균 확진자 수가 계속 1,000명을 넘어서고 있고(7일 평균 확진율은 2.74%, 금일 확진율은 3.2%를 기록), 펜실베니아주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5,200명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다시 갱신하는 등 관할지역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세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1.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현황(11.17.)
관할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뉴욕 (뉴욕시) |
568,778 (285,275) |
26,189 (19,464) |
뉴저지 |
285,519 |
14,817 |
펜실베니아 |
275,513 |
9,355 |
코네티컷 |
93,284 |
4,759 |
델라웨어 |
29,552 |
739 |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배포를 사기업에 맡기려는 트럼프 정부의 계획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및 소수집단을 소외시킬 수 있는 문제가 있다고 비판하고, 주지사들은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와 백신 배포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함.
ㅇ 11.17.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코로나바이러스 7일 평균 확진자 수가 계속 1,000명을 넘어선 점을 매우 우려하나(7일 평균 확진율은 2.74% 기록) 이는 검사수가 증가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기도 하며, 확진율이 비례하여 증가하지 않고 있는 점은 다행이라고 함.
- 다만, 금일 뉴욕시 일일 확진율은 3.2%를 기록함.
※ 뉴욕시 현재 방침은 7일 평균 확진율 3% 도달시 학교 대면수업 중단
ㅇ 울프 펜실베니아주지사는 코로나바이러스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최고치인 5,900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하며, 주민들의 주의를 촉구함.
ㅇ 코네티컷주는 버몬트주를 추가하여 14일간 자가격리 의무를 부과하는 여행 경보 지역을 총 47개로 확대함(해당 지역 별첨 참조).
ㅇ 카니 델라웨어주지사는 11.23. 오전 8시부터 ▲개인 자택내 실내모임 인원 최대 10명으로 제한, ▲개인 거주지가 아닌 공간에서의 모임은 공간사용율 최대 30% 또는 50명으로 제한, ▲식당 실내 공간사용율 30% 제한 조치를 시행한다고 발표하고, 한편, 12.1.부터 주간(inter-state) 이동을 필요로 하는 청소년 스포츠 경기를 금지함.
3.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코로나19 확산으로 백신 개발 뉴스에도 불구하고 금융시장 상승세가 일부 조정 중이나, 팬데믹 수혜 산업이 집중된 나스닥은 소폭 상승세를 보임.
- 11.17. 14:22 현재, 다우존스 -0.27%, 미 국채(10년) -2.9bp, 원유 -0.36%, 금 -0.15%
1.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현황(11.16.)
관할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뉴욕 (뉴욕시) |
563,690 (283,341) |
26,159 (19,460) |
뉴저지 |
281,493 |
14,779 |
펜실베니아 |
269,613 |
9,325 |
코네티컷 |
88,645 |
4,737 |
델라웨어 |
28,803 |
736 |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11.16.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주 전역에서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바, 정밀 집단감염 지역에 대한 대응과 검사 역량 확충을 위해 지속 노력중이라고 하며, 주민들의 경계심과 보건 지침 준수를 위한 협조가 필요함을 강조함.
- 한편,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사회 복지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구글과 협력하여 주 정부의 복지 프로그램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앱을 개발했다고 발표함.
ㅇ 뉴욕시 7일 평균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주말간 7일 평균 확진율이 3% 미만을 기록함에 따라, 학교 대면수업을 유지한다고 하며, 다만, 동 수치가 3%에 도달하는 경우 대면수업을 중단하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힘.
- 최종 결정 권한은 쿠오모 주지사에게 있으나, 뉴욕시가 제시한 기준과 일관된 추진 방향에 대해 주정부와 폭넓은 합의가 형성돼 있다고 함.
ㅇ 뉴저지주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주말 동안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11.15.(일) : 4,540명, 금일 : 2,232명),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모임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함.
- 실내 모임 최대 인원은 기존 25명 또는 공간 사용율 25%에서 11.17일 오전 6시부터 최대 10명으로 제한하고, 야외 모임은 기존 500명에서 최대 150명으로 11.23.부터 제한함.
ㅇ 펜실베니아주의 11.6.-11.12.간 확진율이 9.6%에 이른 가운데, 필라델피아시는 11.20.부터 내년 1.1.까지 ▲식당 실내식사 금지(야외 식사시 테이블당 최대 4명), ▲극장·박물관·피트니스센터(gym) 폐쇄, ▲대학교·고등학교의 대면 수업 금지 등을 내용으로 하는 ‘safer at home’ 조치를 시행함.
ㅇ 라몬트 코네티컷주지사는 현재 경제 폐쇄는 계획하지 않고 있다고 하며, 다만, 각 지방정부들과 연휴철 규제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함.
※ 라몬트 주지사는 대변인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에 따라 11.13.부터 자가격리중
ㅇ 델라웨어주 보건청은 7일 평균 신규 확진 사례가 279건(6.3%)에 달한다고 발표하고, 주민들에게 가족 외 사람들과의 식사 등 모임을 자제할 것을 권고함.
3.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Moderna사 백신이 약 95%의 효과를 보인다는 뉴스에 따라 금융시장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 11.16. 14:02 현재, 다우존스 +1.09%, 미 국채(10년) +0.7bp, 원유 +2.74%, 금 -0.02%
11.13. 미 전역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세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이번 주말 동안 인접 5개주 주지사들과 긴급 회담을 가지고 각 주의 바이러스 대응 조치를 조율할 것이라고 발표하고,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주말 동안 바이러스 확산세가 커지면 월요일부터 학교를 폐쇄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경고하는 등, 관할지역내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에 따른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1.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현황(11.13.)
관할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뉴욕 (뉴욕시) *뉴욕시 사망자 수 외 11.12. 기준 |
545,762 (276,976) |
26,055 (19,431) |
뉴저지 |
270,383 |
14,721 |
펜실베니아 |
254,387 |
9,224 |
코네티컷 |
85,899 |
4,726 |
델라웨어 |
27,546 |
732 |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11.13. 뉴욕주 식당, 바(bar), 피트니스센터(gym)에 대한 오후 10시 운영 종료 조치가 시작되는 가운데, 쿠오모 주지사는 인접 주 주지사들과 주말 동안 긴급 회담을 가지고,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대책을 조율할 것이라고 함.
ㅇ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은 금일 7일 평균 확진율이 2.83%에 이른 가운데, 동 수치가 3%에 도달하는 경우 뉴욕시 학교를 폐쇄할 것임을 다시 한 번 밝히고, 학부모들이 월요일부터 학교가 폐쇄될 수 있음을 예상하고 대비해줄 것을 요청함.
ㅇ 라몬트 코네티컷주지사는 주 인구의 약 80%를 차지하는 100곳의 타운들이 인구 10만 명당 15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한 경보 지역(Red Alert)으로 분류됐다고 하며, 추수감사절 휴가 기간 바이러스 확산세가 커지지 않도록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촉구함.
ㅇ 펜실베니아 보건청은 펜실베니아주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역대 최고치였던 어제의 5,488명을 넘어서 금일 5,531명을 기록했으며, 병원 입원자수도 지난 8월에 비해 10배 증가한 2,314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하고,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촉구함.
3.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코로나19 재확산 리스크가 금융시장에 상당부분 기 반영되면서 시장은 금일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 11.13. 14:08 현재, 다우존스 +1.21%, 미 국채(10년) +0.7bp, 원유 –1.99%, 금 +0.59%
뉴욕주가 11.13.부터 ▲식당, 바(bar), 피트니스센터(gym)의 심야(오후10시~익일 오전 5시) 운영과 ▲10명 초과 사적 모임을 금지하고, 뉴저지주는 각 지방정부에 비필수업종의 오후 8시 이후 영업시간에 대해 규제할 수 있도록 하는 권한을 부여하는 등 관할지역내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1.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현황(11.12.)
관할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뉴욕 (뉴욕시) |
545,762 (276,976) |
26,055 (19,429) |
뉴저지 |
266,986 |
14,694 |
펜실베니아 |
248,856 |
9,194 |
코네티컷 |
84,741 |
4,716 |
델라웨어 |
27,342 |
724 |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뉴욕주는 11.13.부터 ▲식당, 바(bar), 피트니스센터(gym)의 심야(오후10시~익일 오전 5시) 운영 금지 및 ▲10명 초과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시행함.
ㅇ 11.11.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7일 평균 확진율이 2.5%를 넘어선 뉴욕시 Staten Island 보로우내 지역을 정밀 집단감염 예방구역으로 설정하여, 학교 학생 및 교직원 대상 매주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식당내 테이블당 인원 최대 4명으로 제한 등의 조치를 시행할 것임을 발표함.
ㅇ 11.12. 뉴욕시 7일 평균 확진율이 2.6%를 기록한 가운데,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은 동 수치가 3%에 이를 경우, 뉴욕시 모든 학교를 폐쇄할 것이라고 함.
- 한편, 뉴욕타임스(NYT)는 금일 “New York Must Pause Indoor Dining” 제하 사설을 통해 약 한 달 전 1.2% 수준이던 7일 평균 확진율이 현재 2.5%를 넘어서는 등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세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다시 식당 실내 식사를 금지하고, 피트니스 센터(Gym) 등 일부 비필수 업종의 운영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함.
ㅇ 뉴저지주 신규 확진자 수가 3,517명(최근 6일간 네 번째 3,000명을 상회)을 기록한 가운데,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핫 스팟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각 지방정부에 비필수 업종의 오후 8시 이후 영업시간을 규제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함.
- 한편, 메인, 뉴햄프셔 2개주를 추가하여 여행 경보 대상 지역을 45개로 확대함.
ㅇ 코네티컷주도 메인, 뉴햄프셔 2개주를 추가하여, 14일간 격리 의무를 부과하는 여행 경보 대상 지역을 46개주로 확대함.
ㅇ 펜실베니아 보건청이 펜실베니아주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5,488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Rachel Levine 보건청장은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주민들이 보건 당국에 적극 협조해 주길 요청함.
3.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대선 불확실성 해소로 상승세를 보이던 금융시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위험기피(리스크 오프) 현상을 보이는 중임. 한편, 국제유가는 OPEC+ 의 감산 가능성에 소폭 상승중임.
- 11.12. 14:29 현재, 다우존스 –1.39%, 미 국채(10년) +0.3bp, 원유 –1.23%, 금 +0.72%
11.10.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은 7일 평균 확진자 수는 795명(전일 779명에서 확대), 일일 확진율은 2.88%(전일 기준 2.36%에서 상승)를 기록한 점을 매우 우려스럽다고 밝히고, 펜실베니아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도 4,361명을 기록하는 등 관할지역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1.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현황(11.10.)
관할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뉴욕 (뉴욕시) *뉴욕시 사망자수 외 11.9. 기준 |
532,180 (272,375명) |
25,973 (19,419) |
뉴저지 |
260,430 |
14,661 |
펜실베니아 |
238,657 |
9,086 |
코네티컷 |
81,463 |
4,698 |
델라웨어 |
27,112 |
722 |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은 병원 수용 능력에는 문제가 없으나, 7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795명, 일일 확진율은 2.88%를 기록한바, 코로나바이러스 2차 확산을 매우 우려하고, 다만, 상황을 완화시킬 시간이 있음을 강조함.
- 아울러, 공립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실시한 107,900건의 검사의 경우, 확진율이 0.16%에 머무르고 있다고 함.
ㅇ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오후 10시 이후 식당 실내 운영 금지, ▲청소년 스포츠의 주간(inter-state) 경기 금지 등의 조치를 담은 행정명령(11.12.부터 발효)에 서명함.
ㅇ 펜실베니아주 신규 확진자 수가 4,361명을 기록한 가운데, 주 보건청은 접촉 추적에 대한 주민들의 협조를 촉구함.
3.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전일 급등에 이어 금일 금융시장은 보합세를 나타내는 중인바, 백신 기대감과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혼재된 것으로 보임. 코로나19 사태 수혜 부문인 기술 산업은 백신에 대한 기대감에 따라 이틀째 하향 조정중임.
- 11.10. 14:12 현재, 다우존스 +0.65%, 미 국채(10년) +0.3bp, 원유 +2.38%, 금 +1.15%
11.9. 뉴욕, 뉴저지, 펜실베니아주 등 관할지역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세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주 서부 3개 카운티를 경보 지역으로 신규 지정하고,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11.12.부터 오후 10시 이후 식당의 실내 운영을 금지하는 등 바이러스 재확산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1.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현황(11.9.)
관할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뉴욕 (뉴욕시) |
532,180 (272,375) |
25,973 (19,416) |
뉴저지 |
256,653 |
14,640 |
펜실베니아 |
234,296 |
9,024 |
코네티컷 |
78,125 |
4,671 |
델라웨어 |
26,908 |
719 |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11.9.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미 전역의 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하고, 뉴욕주 확진율이 2% 이상을 보이고 있는 상황 관련, 지난 7개월간 뉴욕의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잘 통제해 나갈 것이라고 함.
- 한편, Erie, Monroe 및 Onondaga 카운티를 집단 감염 경보지역으로 지정함.
ㅇ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일일 신규 입원자 수는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으나, 금일 기준 7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가 778명이며, 뉴욕시 확진율이 약 2.4%로 나타난 점은 매우 우려된다고 하며, 주민들의 주의를 촉구함.
- 특히, 스태튼 아일랜드 지역의 바이러스 확산세가 우려할만한 상황으로, 페리 선착장과 쇼핑몰 구역에 접촉 추적 관련 인력을 배치하여 신속한 검사가 가능토록 할 것이라고 함.
ㅇ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11.12.(목)부터 주내 식당 및 바(bar)에 대하여 오후 10시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 실내 영업을 금지하며, 주간(interstate) 교류·이동이 필요한 모든 청소년 스포츠 경기를 중지시킴.
ㅇ 펜실베니아주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율이 약 7%로 상승한 가운데, 울프 펜실베니아주지사는 코네티컷, 매사추세츠, 애리조나, 조지아 4개 주를 여행 경보 지역에 추가(현재 총 34개주)하고, 해당 지역 여행자에 대해 14일간의 자가격리를 권고함.
3.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미 대선 결과 및 백신 개발 관련 뉴스로 인해 금융시장 급등세를 보이고 있음.
- 11.9. 14:01 현재, 다우존스 +4.81%, 미 국채(10년) +13.4bp, 원유 +8.83%, 금 -4.88%
11.6.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추수감사절 이후 뉴욕주립대는 대면강의를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하고,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지역내 2차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속에서 새로운 규제를 검토 중이라고 밝히는 등 바이러스 재확산에 대한 관할지역 지방정부들의 경계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1.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현황(11.6.)
관할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뉴욕 (뉴욕시) |
522,021 (268,663) |
25,910 (19,392) |
뉴저지 |
249,380 |
14,616 |
펜실베니아 |
223,950 |
8,975 |
코네티컷 |
77,060 |
4,646 |
델라웨어 |
26,035 |
716 |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11.6.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뉴욕시 브루클린의 집단 감염 중심지 및 경보지를 축소하고, 퀸즈 Far Rockaway 지역에 대해서는 경보지 지정을 해제하나, 코네티컷주에 인접한 Port Chester 지역은 평균 확진율이 2.5%를 지속 상회함에 따라, 신규 경보지로 지정하여 검사소를 설치할 것이라고 함.
- 아울러, 뉴욕주립대의 경우, 대면수업을 하고 있는 학생들이 추수감사절 연휴에 고향을 방문하기에 앞서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하고, 이번 학기 잔여 기간은 집에 머물도록 할 것을 결정했다고 하며, 뉴욕의 사립대학들도 유사한 계획을 채택할 것을 요청함.
ㅇ 펜실베니아주 신규 확진자 수가 3,384명으로 어제(2,900명)에 이어 다시 한 번 역대 최고치를 갱신함.
ㅇ 라몬트 코네티컷주지사는 인구 10만명 당 15건 이상 확진 사례가 발생하는 지역이 최근 급증한 가운데, 각 지방정부가 독립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대해 규제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한 행정명령을 철회하고, 다시 주 전체 차원의 대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함.
- 아울러, 실내 종교집회의 경우, 공간사용율 50% 또는 최대 인원 100명으로 규제를 강화함.
3.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전일 큰 폭 상승 이후 금융시장은 금일은 소폭 조정 양상을 보이는 중임.
- 11.6. 14:18 현재, 다우존스 -0.15%, 미 국채(10년) +3.9bp, 원유 -3.92%, 금 +0.43%
11.5. 뉴욕시 7일 평균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600명을 지속 상회하고, 펜실베니아주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최고치인 2,900명을 기록하는 등 동계로 들어서면서 관할지역내 확진자 발생이 급증세를 보임에 따라 각 지방정부들은 주민들의 경계심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1.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현황(11.5.)
관할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뉴욕 (뉴욕시) |
518,812 (267,460) |
25,892 (19,384) |
뉴저지 |
247,219 |
14,603 |
펜실베니아 |
220,566 |
8,937 |
코네티컷 |
75,373 |
4,645 |
델라웨어 |
25,753 |
716 |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11.5.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대한 주민들의 피로감이 상당한 가운데에서도, 바이러스 확진율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웨스턴 뉴욕, 핑거 레이크 지역의 상황은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함.
ㅇ 11.5.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은 7일 평균 신규확진이 633명으로 여전히 우려할 만한 상황이며, 확진자 수 증가세는 전체 검사수가 증가한 영향도 있으나, 수치를 더욱 낮추어야 한다고 함.
- 스태튼 아일랜드의 두 지역 확진율이 3% 이상으로 나타났으나, 아직까지 이를 설명할 수 있는 공공 행사 또는 접촉 경로가 확인된 바 없고, 추가 규제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하면서, 해당 지역에 70명 이상의 접촉 추적관을 투입하는 등 집중 대응할 것이라고 함.
ㅇ 펜실베니아주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2,900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울프 주지사는 가을 재확산(fall resurgence)에 이미 들어선 펜실베니아의 주민들이 보건 지침을 준수하고, 코로나19 관련 보건 당국의 조사에 협조할 것을 촉구함.
ㅇ 코네티컷주는 11.3. 기준 4.6%의 바이러스 확진율을 보이고 있고, 입원자 수는 지난 6월 초 이후 최고치인 41명을 기록한 가운데, 라몬트 주지사는 병원의 수용 능력을 유지하면서 경제 및 학교 재개를 지속할 방안을 계속 고민할 것이라고 함.
- 아울러, 주택 임차 관련, 총 826개 가구에 220만 불을 지원한 데 이어, 2차로 가구당 4,000불을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함.
3.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바이든 후보의 대통령 당선이 유력한 가운데, 금융시장 전반적으로 위험감수(리스크 온) 상황이 진행중임.
- 11.05. 14:11 현재, 다우존스 +2.05%, 미 국채(10년) +0.8bp, 원유 -1.02%, 금 +2.71%
11.4. 뉴욕시에서 코로나19 관련 추정 일일 신규 입원자 수가 100명을 넘어섰을 뿐 아니라, 뉴저지주에서는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2,400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가능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관할지역내 여행 제한 관련 조치가 계속 취해지고 있습니다.
1. 뉴욕주, 해외 입국자에 대한 격리기간 단축 선택권 부여 지침 공지
ㅇ 11.4. 뉴욕주는 별첨 “Interim Guidance for Quarantine Restrictions on Travelers Arriving in New York State Following Out of State Travel”을 통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2, 3단계 국가(한국 포함)로부터 오는 여행자에게도 14일간 의무 격리 실시 또는 바이러스 음성 확인서 제출 및 추가 검사를 통한 격리기간 단축*의 선택권을 부여함을 공지함.
* ①뉴욕주 도착전 72시간 내에 발급받은 코로나바이러스 음성 확인서를 구비하고, ②도착일로부터 최소 3일간 격리한 후, 4일째 진단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을 받는 경우 격리를 해제할 수 있음.
2. 기타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코로나19 관련 추정 일일 신규 입원자 수가 100명을 넘어선 점을 우려하고,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7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 및 확진율을 낮추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함.
ㅇ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신규 확진자 수가 2,472명을 기록했음을 지적하며, 주민들에게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이 여전히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진지하게 받아들일 것을 촉구함.
- 메사추세츠, 오레곤 2개 주를 추가, 여행 경보 지역을 총 43개 주로 확대함. 다만, 뉴욕․코네티컷․델라웨어․펜실베니아주는 경보지역으로 지정하지 않을 것이나, 동 지역으로의 비필수적인 여행을 최대한 자제할 것을 권고함.
ㅇ 코네티컷주도 워싱턴, 오레곤 2개 주를 추가, 여행 경보 지역을 총 44개 지역으로 확대함. (뉴욕․뉴저지․로드 아일랜드는 제외)
3.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미 대선 개표 진행에 따라 기술기업 중심으로 시장이 강하게 반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다만 국채가격이 상승하고 있고, 달러는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어서 전반적 위험감수(리스크 온) 흐름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음.
- 11.4. 14:08 현재, 다우존스 +2.32%, 미 국채(10년) -10.5bp, 원유 +3.82%, 금 -0.61%
4.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현황(11.4.)
관할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뉴욕 (뉴욕시) *11.3. 기준 |
513,689 (265,598) |
25,853 (19,363) |
뉴저지 |
245,257 |
14,591 |
펜실베니아 |
217,666 |
8,890 |
코네티컷 |
74,843 |
4,634 |
델라웨어 |
25,534 |
712 |
1.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현황(11.3.)
관할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뉴욕 (뉴욕시) |
513,689 (265,598) |
25,853 (19,363) |
뉴저지 |
242,825 |
14,582 |
펜실베니아 |
214,871 |
8,855 |
코네티컷 |
73,858 |
4,627 |
델라웨어 |
25,426 |
712 |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뉴욕시의 경우,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율은 약 1.6% 정도를 유지하고 있으나, 안정적인 경제 재개를 위해 뉴욕시가 자체 설정한 지표들 중 하나인 7일 평균 확진자 수가 기준인 550명을 넘어 605명을 기록했으며, 펜실베니아주는 하루 신규 확진 사례가 2,875건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함.
ㅇ 지난 2주간 뉴저지주의 신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매일 1,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Judy Persichilli 뉴저지주 보건청장은 뉴저지주의 코로나바이러스 2차 확산이 아직 최고조에 달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며, 연휴 동안 실내 가족 모임 등으로 바이러스가 확산하지 않도록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함.
ㅇ 코네티컷주의 최근 14일 평균 확진율이 3% 수준에 이른 가운데, 라몬트 주지사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세를 감안하여, 10.8.부터 시행중인 현 3단계 경제 재개를 11.6.부터 2단계 수준(“2.1 단계”) 으로 되돌릴 것이라고 발표함.
- 식당 실내 공간 사용율을 현 75%에서 50%로 제한하고, 식당 및 영화관 등은 오후 9시 30분 영업을 종료해야 함(단, 식당 Take-out 및 배달은 9시 30분 이후에도 가능)
- 행사 인원은 실내 25명, 실외 50명으로 제한함.
- 아울러, 모든 주민들에게 오후 10시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 자택에 머물 것을 강력히 권고함.
3.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11.3. 미 대선 투표일 현장 투표가 진행됨에 따라 불확실성 감소를 기대하면서, 금융시장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 11.3. 14:07 현재, 다우존스 +1.74%, 미 국채(10년) +3.1bp, 원유 +2.61%, 금 +0.83%
1. 뉴욕주, 미국내 타주 방문자에 대한 지침 변경
ㅇ 10.31.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뉴저지, 코네티컷주와 지난 6.25.부터 공동으로 시행해온 ‘여행 경보’(코로나바이러스 확산세가 큰 특정 타주로부터 오는 여행자에 대한 14일간 자가격리 의무 부과)를 폐지하고, 11.4.(수)부터 타주에 24시간 이상 체류했던 사람에 대해 ▲3일 이내 발급된 코로나바이러스 음성 확인 진단서 구비, ▲뉴욕주 도착후 3일간 자가격리, ▲도착후 나흘째 재검사 후 음성 확인시 격리 해제 조치를 시행한다고 발표함.
- 타주에 24시간 내로 체류한 경우, 뉴욕주 도착 전 바이러스 검사 및 도착 후 격리 의무는 부과되지 않으나, 도착 후 나흘째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함.
- 다만, 음성 확인서 미제출시 14일간 자가격리 의무를 부과함.
- 상기 신규 조치는 뉴욕주에 인접한 주에는 적용되지 않는바, 인접주* 왕래자에 대해서는 바이러스 검사 및 자가격리 의무가 면제됨.
* 쿠오모 주지사는 10.31. 뉴저지, 코네티컷, 펜실베니아 3개주를 면제 대상으로 언급.
ㅇ 한편, 동 조치는 미국내 거주자에 적용되며, 미 질병관리통제예방센터(CDC)가 지정한 2, 3단계 주의 국가(한국 포함)에서 입국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14일간 자가격리 의무가 계속 적용됨.
2.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현황(11.2.)
관할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뉴욕 (뉴욕시) |
511,368 (264,796) |
25,838 (19,355) |
뉴저지 |
240,997 |
14,564 |
펜실베니아 |
211,996 |
8,823 |
코네티컷 *10.30. 기준 |
71,207 |
4,616 |
델라웨어 |
25,311 |
710 |
3. 기타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뉴욕주와 달리 기존 여행 경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함.
- 뉴저지는 뉴욕, 펜실베니아, 델라웨어 3개 주를 제외하고 ①7일 평균 인구 10만 명당 바이러스 확진 10건 이상, 또는 ②7일 평균 바이러스 확진율 10% 이상에 해당하는 41개주 방문자에 대해 14일간 자가격리 의무를 부과
ㅇ 펜실베니아주는 텍사스, 미시건, 로드 아일랜드 등 6개주를 추가하여, 여행 경보 지역을 31개주로 확대함. (동 지역 방문자는 14일간 자가격리 권고)
4.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주식시장 및 국제유가는 10.30. 급락에 대한 반작용으로 반등세를 보이고 있음. 국채시장과 달러 변동은 제한적이나, 시장 변동성은 여전히 높은 상황임.
- 11.02. 14:52 현재, 다우존스 +1.54%, 미 국채(10년) -1.1bp, 원유 +3.27%, 금 +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