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바이러스 현황(9.28.)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9.28.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세입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퇴거 방지법(New York Tenant Safe Harbor Act)의 유효기간을 2021.1.1.까지로 연장함.

 ㅇ 쿠오모 주지사는 Orange County, Rockland County, 뉴욕시 Brooklyn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율이 급증하고 있다고 하며, 주민들에게 코로나19 관련 보건 관리 지침을 준수할 것을 당부함.

 ㅇ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상용 세입자 개인 자산 압류 방지 법안, ▲유급 병가 법안, ▲호텔 매각 후 최소 90일간 직원 고용 유지 법안에 서명함.

 ㅇ 라몬트 코네티컷주지사는 식사 제공시에만 주류 판매를 허용하는 행정명령을 11.9.까지 연장함.

3.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하락 조정을 마친 금융시장이 강한 위험감수(리스크 온) 현상을 나타내는 중인 가운데,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있고, 국채금리도 미약하지만 상승세를 나타내는 중임.
 

    - 9.28. 14:05 현재, 다우존스 +1.82%, 미 국채(10년) +0.5bp, 원유 +0.47%, 금 +0.96%

1.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현황 (9.23.)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9.23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식품의약청(FDA)으로부터 신속하게 대량의 확진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COVID-19 타액(Saliva) 검사에 대한 긴급사용을 승인받아 주전역에서 광범위하게 사용가능하게 되었음을 발표함. 

 ㅇ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최근 브루클린 일부지역들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급증, 이들이 전체 확진사례의 20%이상에 해당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였으나 학교 대면수업 재개 일정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함.

     - 아울러,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뉴욕시 재정 문제 완화를 위해 기존 뉴욕시장실 직원 무급휴가(Furlough) 정책을 시정부 기관까지 확대, 약 9,000여명의 직원이 5일씩 무급휴가를 가짐으로써 2,100만 달러 이상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

  ㅇ 울프 펜실베니아주지사는 COVID-19 확진자가 근접한 위치에 있으면 이를 공지해주는 경보 앱(COVID-19 Alert PA) 출시를 발표함.

     - 보건청에서 확진자에게 연락, 접촉추적을 위한 조사와 함께 6자리 고유번호를 앱에 입력하도록 권고

3.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미국경제의 펀더멘탈 개선을 보여주는 지표 발표에도 불구하고 금융시장은 위험 기피 (리스크 오프) 현상을 보이는 중임.

     - 9.23. 14:00 현재, 다우존스 -0.77%, 미 국채(10년) +1.7bp, 원유 +0.40%, 금 –2.04%

1.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현황 (9.23.)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9.23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식품의약청(FDA)으로부터 신속하게 대량의 확진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COVID-19 타액(Saliva) 검사에 대한 긴급사용을 승인받아 주전역에서 광범위하게 사용가능하게 되었음을 발표함. 

 

 ㅇ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최근 브루클린 일부지역들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급증, 이들이 전체 확진사례의 20%이상에 해당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였으나 학교 대면수업 재개 일정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함.

 

     - 아울러,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뉴욕시 재정 문제 완화를 위해 기존 뉴욕시장실 직원 무급휴가(Furlough) 정책을 시정부 기관까지 확대, 약 9,000여명의 직원이 5일씩 무급휴가를 가짐으로써 2,100만 달러 이상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

 

  ㅇ 울프 펜실베니아주지사는 COVID-19 확진자가 근접한 위치에 있으면 이를 공지해주는 경보 앱(COVID-19 Alert PA) 출시를 발표함.

 

     - 보건청에서 확진자에게 연락, 접촉추적을 위한 조사와 함께 6자리 고유번호를 앱에 입력하도록 권고

 

 

3.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미국경제의 펀더멘탈 개선을 보여주는 지표 발표에도 불구하고 금융시장은 위험 기피 (리스크 오프) 현상을 보이는 중임.

 

     - 9.23. 14:00 현재, 다우존스 -0.77%, 미 국채(10년) +1.7bp, 원유 +0.40%, 금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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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2_(국가 순서별)_코로나19 확산 관련 각국의 해외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_1800.pdf 328.3 KB 200922_(조치 종류별)_코로나19 확산 관련 각국의 해외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_1800.pdf 320.3 KB 200922_코로나바이러스(COVID-19)발생에 따른 관할지역 주지방정부 주요 조치 및 동향.pdf 92.87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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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바이러스 현황(9.22.)

관할지역	확진자	사망자
뉴욕 (뉴욕시)	451,227 (240,807)	25,432 (19,153)
뉴저지	200,580	14,285
펜실베니아	151,646	8,023
코네티컷	56,024	4,495
델라웨어	19,761	628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9.22. 14일간 자가격리 의무를 부과하는 뉴욕․뉴저지․코네티컷 3개주 ‘공동 여행 경보’ 대상 지역에 애리조나, 미네소타, 네바다, 로드아일랜드, 와이오밍 등 5개 주가 추가되어 35개 지역으로 조정됨. (대상지역 상세 별첨 참고)

 

 ㅇ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학부모들에게 학생들의 체온을 매일 검사해줄 것을 요청하며, 필요시 가정에 체온계를 무료 배달 조치하겠다고 함.

 

 ㅇ 라몬트 코네티컷주지사는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관련 워킹 그룹을 신설하여, 백신 개발 후 주민들에 대한 배포 전략 및 관련 정보 제공 방안을 수립할 것이라고 함.

 

3.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주식시장 하락 조정은 진정되는 중이나 달러 강세는 지속 중임.

 

   - 9.22. 14:00 현재, 다우존스 +0.25%, 미 국채(10년) -0.2bp, 원유 +0.31%, 금 –0.03%

 

 

 

 

1. 코로나바이러스 현황(9.21.)

관할지역	확진자	사망자
뉴욕 (뉴욕시)	450,473 (240,456)	25,428 (19,152)
뉴저지	200,154	14,278
펜실베니아	150,812	8,004
코네티컷	55,527	4,492
델라웨어	19,667	627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재정곤란으로 임대료를 지불하지 못하는 사업장에 대한 강제퇴거 중지를 10.20.까지 연장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함.

 

   - 현재 10.1.까지 유효한 일반 주거지 퇴거 중지 명령과 함께, 코로나바이러스 위기가 끝날 때까지 퇴거유예를 지속할 것이라고 함.

 

 ㅇ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금일부터 3-K, Pre-K 및 특수교육 학교 대면수업이 재개됨에 따라, 학부모들에게 매일 아침 학생들의 체온을 포함한 일일 건강점검 양식 제출 의무를 강조함.

 

 ㅇ 뉴저지주는 5세에서 13세 사이의 자녀를 둔 연소득 7만 5천 달러 이하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COVID-19 보육원 수업료 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함.

 

 ㅇ 울프 펜실베니아주지사는 ▲지역내 감염율, ▲5~18세 확진 현황, ▲ 감염 위험 사업장, ▲ 여행경보 등이 포함된 ‘COVID-19 조기 경보 및 감시 현황 게시판’을 운영하여, 매주 월요일 업데이트 할 것임을 발표함.

 

3.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주식시장 버블이 이틀째 하락 조정을 나타내면서 위험 기피(리스크 오프) 현상이 계속되는 중임.

 

   - 9.21. 14:10 현재, 다우존스 –2.90%, 미 국채(10년) -2.8bp, 원유 –5.04%, 금 –2.46%

 

 

 

 

 

1. 코로나바이러스 현황(9.18.)

관할지역	확진자	사망자
뉴욕 (뉴욕시)	448,052 (239,306)	25,423 (19,147)
뉴저지	198,848	14,270
펜실베니아	148,683	7,934
코네티컷	55,386	4,488
델라웨어 (*9.17. 기준)	19,318	619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9.18.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대학 개강에 따라, 대학주변 식당․바(bar) 대한 조사와 규제를 강화할 것을 지시하고, 보건위생 규정 위반시 최대 영업면허 영구 취소 조치를 취하겠다고 함.

  

 ㅇ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코로나바이러스 상황이 호전세를 보임에 따라, 9.30.부터 공간 사용율 33% 제한하 실내수영장 운영 재개를 발표함.

 

 ㅇ 울프 펜실베니아주지사는 9.21.부터 실내식사 공간 사용 제한을 현재 25%에서 50%로 완화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함.

 

 ㅇ 라몬트 코네티컷주지사는 9.18.부터 질병통제센터(CDC)에서 3단계로 분류된 국가의 여행자에 대한 14일 자가 격리 의무 부과를 추가한 여행경보 관련 행정명령에 서명함.

    ※ 이에 따라, 현재 CDC의 3단계 국가로 분류된 한국으로부터 코네티컷주로 오는 여행자에게는 14일 자가격리 의무가 부과됨(단, 도착전 72시간내 검사된 음성 진단 확인서를 제출하는 경우 면제)

 

3.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주식시장이 추가 하락하면서 금융시장은 위험 기피(리스크 오프) 상황이 진행 중임.

 

    - 9.18. 14:00 현재, 다우존스 –1.18%, 미 국채(10년) +0.3bp, 원유 –0.51%, 금 +0.61%

 

 

 

1. 코로나바이러스 현황(9.17.)

관할지역	확진자	사망자
뉴욕 (뉴욕시)	447,262 (238,958)	25,413 (19,142)
뉴저지	198,361	14,266
펜실베니아	147,923	7,913
코네티컷	55,166	4,487
델라웨어	19,318	619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9.17.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개학 관련, 온라인 수업은 9.21.(월) 시작하되 대면수업은 ▲9.21.(월) 3-K, Pre-K 및 특수교육, ▲9.29.(화) K-5 및 K-8 School, ▲10.1.(목) middle school·high school 순으로 단계적으로 재개할 것이라고 함.

  

    - 개인보호장비(PPE) 비축 등 보건·위생 관련 사항은 준비가 완료됐으나, 교육 인력은 현재 총 4,500명을 추가 확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함.

 

  ㅇ 카니 델라웨어주지사는 최근 확진 사례 증가의 주요 요인이 대학내 친목모임에 있다고 하며, 대학생들에게 주변에 확진자가 있음을 알려주는 ‘COVID Alert DE’ 앱을 활용할 것을 촉구함.

 

3.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금융시장이 4중 선물만기일(quadruple witching day)에 높은 변동성을 보이면서 하락 중임.

 

   - 9.17. 14:00 현재, 다우존스 -0.85%, 미 국채(10년) -0.3bp, 원유 +2.32%, 금 -0.98%

 

 

1. 코로나바이러스 현황(9.15.)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14일간 격리 의무를 부과하는 뉴욕·뉴저지·코네티컷 3개주 ‘공동 여행 경보’ 대상 지역에서 캘리포니아, 메릴랜드, 하와이 등 6개 지역이 제외돼 총 30개 지역으로 조정됨. (대상 지역은 별첨 참고)

 ㅇ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9.18.부터 퀸즈 남동쪽 Ozone Park, South Ozone Park, Richmond Hill 지역을 집중 검사 지역으로 지정한다고 발표함.

   - Ozone Park 도서관에서 검사 및 감염 여부 확인이 15분내 가능하며, 확진시 격리를 위한 물품을 지원하고 접촉 추적이 시작됨.

 ㅇ 또한, 뉴욕시는 검사 및 접촉추적 관련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는 신규 핫라인(212-COVID19)을 개설함.

 ㅇ 라몬트 코네티컷주지사는 교육기회의 형평성 촉진을 위해 81,000대의 컴퓨터를 각 학군에 배포중이며, 4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1년간 인터넷에 무료로 접속할 수 있도록 12,000개 이상의 핫스팟 기기를 학생 가정에 배포했다고 함.

3.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두고 금융시장은 전반적으로 상승 중인 가운데, 테크기업도 버블 조정을 마치고 다시 상승세를 보임.

   - 9.15. 14:00 현재, 다우존스 +0.31%, 미 국채(10년) +1.2bp, 원유 +2.79%, 금 +0.20%

1. 코로나바이러스 현황(9.11.)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9.10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타격을 입은 중소 제조업체들의 회복을 돕기 위해 연방 경기부양안(Cares Act) 지원금 230만 달러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 뉴욕 제조업 확장 파트너십(New York Manufacturing Extension Partnership) 센터 4곳이 해당 지원금을 수령하여 뉴욕주 내 중소 제조업체 지원 예정

 ㅇ 9.11 드블라지오 시장은 기존의 오픈 스트리트 프로그램(Open Streets)과 오픈 레스토랑 프로그램을 결합하여 주말에 한해 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차로를 이용해 보다 넓은 공간에서 식사 할 수 있는 차 없는 아웃도어 다이닝 지역 7곳을 추가로 발표함.

    - 이로인해, 뉴욕시 내 차 없는 주말 아웃도어 다이닝 가능 지역(Car-free weekend outdoor dining)이 총 87곳으로 늘어남.

 ㅇ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뉴저지 차량국 관리소(Motor Vehicle Commission) 방문객들의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법안에 서명함.

    - 신규 차량 또는 운전면허증 등록 마감 기한 임시 연장, 운전면허증 사진 유효 기간 기존 8년에서 12년으로 연장 등  

 ㅇ 울프 필라델피아주지사는 원격 수업을 듣는 학생들에게 고속 인터넷을 보급하기 위해 1,500만 달러를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함.

3.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테크 기업 버블 조정 후 금융시장은 특별한 방향성 없이 관망세를 보이는 가운데 유로화는 달러 대비 지속 강세중임.
 

    - 9.11. 14:00 현재, 다우존스 –0.17%, 미 국채(10년) -1.7bp, 원유 –0.11%, 금 –0.78

1. 코로나바이러스 현황(9.10.)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9.10.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뉴욕주가 현재까지 900만건 이상의 코로나 진단 검사를 시행하였고, 주 감염률은 34일 연속 1% 미만을 기록 중이라고 하면서,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규제를 잘 따라준 뉴욕주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하는 동시에 경계를 늦추지 말 것을 당부함. 

 ㅇ 9.10 쿠오모 주지사는 뉴욕 대중교통 MTA(지하철, 버스, 출퇴근용 기차) 이용 승객들의 마스크 착용 강화 계획 수립을 지시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함.

    - 이와관련, MTA는 9.14부터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는 승객에게는 50달러의 벌금을 부과할 것임을 발표함.

 ㅇ 9.10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신규 감염 증가세로 인해 최소 3개의 교육구가 오늘부터 원격 수업으로 전환하였음을 알림.

 ㅇ 9.10 카니 델라웨어주지사는 팬데믹 기간 동안 델라웨어 주민들에게 고용지원 및 가정 폭력 상담 등 중요 서비스(critical services)를 제공한 비영리 단체들에게 2,500만 달러를 지급할 것임을 발표함. 

 ㅇ 9.10 코네티컷주 보건부는 코네티컷주 감염률이 1.5%로 증가하였음을 알리고, 지난 한달 간 처음으로 감염률이 1%를 초과했다고 발표함.

    - 코네티컷주 사회복지부(Department of Social Services)는 보충영양지원 프로그램(Supplemental Nutrition Assistance Program, SNAP) 전체 수혜자의 거의 절반에 달하는 수혜자에게 긴급 SNAP 혜택을 수여하기 위해 9.17 1,650만 달러를 추가 지원할 것임을 발표함.

3.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어제에 이어 리스크온을 지속하던 금융시장은 반등 동력을 잃고 보합세를 나타내는 중임.
 

    - 9.10. 14:00 현재, 다우존스 –0.52%, 미 국채(10년) -1.6bp, 원유 –1.45%, 금 +0.51

1. 코로나바이러스 현황(9.9.)

1. 코로나바이러스 현황(9.8.)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9.4.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언론 브리핑을 통해 델라웨어, 메릴랜드, 오하이오, 웨스트버지니아 주를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주가 공동으로 지정한 여행 경보지역 목록에 신규로 포함시키고 푸에르토리코, 버진아일랜드 지역은 경보지역 목록에서 제외함.

   - 이에따라, 여행 경보지역은 총 35개주로 늘어난 바, 동 지역 방문 후 뉴욕으로 돌아오는 사람들은 모두 반드시 14일 자가격리 해야 함을 강조함. 

 ㅇ 9.8 쿠오모 주지사는 뉴욕을 대상으로 연방 자금 지원 중단을 발표한 트럼프 대통령을 비난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뉴욕시를 죽이려 한다 하고(“Trump is actively trying to kill New York City”), 트럼프 행정부가 유럽발 입국자들을 더욱 일찍 제한하지 않았기 때문에 뉴욕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한 것이라고 말하며 강도 높게 비난함.

 ㅇ 9.8 쿠오모 주지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사례가 100건이 넘는 뉴욕주 소재 대학은 반드시 해당 사실을 뉴욕주 보건부에 알려야 하며, 해당 대학은 원격/온라인 수업으로 대체 될 수 있음을 담은 규제를 발표함.

    - 아울러, 뉴욕시 식당 내부 식사는 시정부의 법집행 구조 및 역량이 마련되기 전까지는 불가함을 강조함.

 ㅇ 9.8 울프 펜실베니아주지사는 9.21부터 식당 내 식사 수용 인원을 25%에서 50%로 확대 허용함.

3.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테크 기업의 버블 붕괴가 3일째 지속 중인 가운데, 국채금리가 하락하는 등 금융시장의 안전자산 쏠림현상이 강화되는 중임.

    - 9.8. 14:00 현재, 다우존스 –1.19%, 미 국채(10년) -4.1bp, 원유 –7.74%, 금 +0.68%

1. 코로나바이러스 현황(9.4.)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9.4.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뉴욕시에 대한 연방 지원금 삭감 추진, ▲연방재난청(FEMA)의 대중교통(MTA) 및 학교에 대한 개인보호장비 구비 관련 지원 중단 조치를 비판함.

   - 한편, 드블라지오 뉴욕시장도 9.3. Wheeler 포틀랜드시장, Durkan 시애틀 시장, Bowser 워싱턴D.C. 시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연방 지원금 삭감 추진을 비판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함.

 ㅇ 뉴욕주는 9.8.부터 각 학군별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발생 현황을 주 보건청에 보고할 것을 의무화함.

 ㅇ 뉴욕시는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시민들에게 식량을 제공한 100곳의 식당을 대상으로 식당별 최대 3만 달러, 총 230만 달러 규모의 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임.

 ㅇ 카니 델라웨어주지사는 ▲식당 출입·주문접수 대기시 마스크 착용, ▲피트니스 센터내에서의 마스크 착용, ▲해변 Bar 운영 재개 허용을 추가한 코로나19 규제 관련 통합 행정명령을 발표함.

3.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향상된 고용실적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이 이틀 연속 하향 조정 중인 가운데, 테크 기업 중심으로 크게 하락 중임. 한편, 채권시장에 대한 영향은 미미하며, 달러는 소폭 강세 조짐을 보임.

    - 9.4. 14:05 현재, 다우존스 –1.16%, 미 국채(10년) +8.3bp, 원유 –3.96%, 금 –0.13%

1. 코로나바이러스 현황(9.3.)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9.3 쿠오모 주지사는 9.9부터 뉴욕시 소재 쇼핑몰 매장 내 인원을 50%로 제한하는 조건으로 영업 재개 가능함을 발표함.

  ㅇ 9.3 드블라지오 시장은 이번 노동절 연휴를 맞아 뉴욕.뉴저지.코네티컷 3개주가 여행 경보 지역으로 지정한 33개주를 방문한 후 뉴욕을 방문할 시, 반드시 14일 격리해야 함을 언급하고, 연휴 기간 동안 50명 이상의 대형 집회 및 모임을 금지함을 강조함. 

  ㅇ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지난 6일 동안 뉴저지 전염률이 지속 증가하여 벤치마크 지수 1에 가까운 0.99를 기록한바, 주민들에게 다시 한번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당부함. 

3.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고용동향 발표를 하루 앞두고 그간 거품 논란이 있던 주식시장에 큰 규모의 하향 조정이 현실화되는 중인 가운데 특히 테크 기업 중심의 나스닥이 크게 하락 중임.

      - 9.3. 14:03 현재, 다우존스 –2.84%, 미 국채(10년) -3.1bp, 원유 –0.43%, 금 –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