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뉴욕총영사관에서 알려드립니다.
4.30.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경제 활동 재개 관련, 과학적 근거에 따라 신중히 이뤄져야 함을 강조하면서, 감염자 접촉 추적 프로그램 준비 등 코로나19를 통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확진자 현황(4.30.)
관할지역 |
확진자(사망자 포함) |
|
확진자 |
사망 |
|
뉴욕 (뉴욕시) |
304,372 (167,478) |
18,321 (12,571) |
뉴저지 |
118,652 |
7,228 |
펜실바니아 |
45,763 |
2,292 |
코네티컷 |
26,767 |
2,168 |
델라웨어 |
4,655 |
144 |
2. 주/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 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ㅇ (현황) 코로나19 사태 관련, 주요 수치들이 지속적으로 감소를 보이고 있으나, 사망자 수 및 확진자 수가 여전히 좋지 않은바, 경제 재개는 과학에 기반 해서 신중히 시행할 것임.
- 검사·추적·격리가 바이러스를 통제할 수 있는 주요 요소인바, 현재 하루 3만 회 검사를 수행중임.
ㅇ (접촉 추적 프로그램) 추적 조사를 위한 추적단(Tracing Army)을 구성 중이며,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블룸버그 자선재단)과 존스홉킨스 대학이 뉴욕주 보건국과 연계하여 추적조사관 모집, 훈련을 담당할 것임.
- 주 전체 최소 6천 4백 명에서 최대 1만 7천 명의 추적 조사관이 필요한바, 조사관은 주, 시, 카운티 보건국 직원 및 현재 재택중인 공무원들이 우선적으로 담당하고, 부족할 경우 신규 채용함.
- 존스홉킨스 대학은 뉴욕주 보건국과 함께 온라인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임.
ㅇ (MTA 운영 제한) 5.7. 부터 오전 1시부터 5시 사이 MTA 운영을 중단하여(기존 24시간 운영) 시설물을 소독하는 한편, 동 시간대 필수사업장 종사자들에게 교통편을 제공하는 ‘필수 연결 프로그램(Essential Connector Program)’을 시행할 것임.
(뉴욕시: 드블라지오 시장 발표 내용 요지)
ㅇ (무료 항체 검사 제공) 뉴욕 공립병원시스템(NYC Health + Hospital), CDC, 연방보건부과 연계하여 최전방 대응 인력 및 의료진에게 무료로 코비드19 항체검사를 제공할 것임.
ㅇ (뉴욕시 MTA 이용 관련 추가 규정) 승객들은 1시간 이상 MTA 역에 머물 수 없으며, 식료품 카트와 같이 바퀴가 달린 대형 카트의 역내 진입을 금지함.
ㅇ (바이러스 검사소 추가) 코니 아일랜드(Coney Island), 맨해튼의 인우드(Inwood) 등 두 곳에 새로운 바이러스 검사소가 이번 주말 개소되며, 다음 주까지 도시 전역에서 11개의 검사소가 운영될 예정임.
(뉴저지주)
ㅇ 4.30. 오전, 필 머피 주지사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연방 정부 차원의 검사 확대 및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한바, 트럼프 대통령은 뉴저지가 연방정부로부터 인공호흡기 지원을 가장 많이 받은 주 중 하나라고 언급했음.
ㅇ (프리랜서 등을 위한 연방 보조금 지급) 프리랜서(self-employed workers) 등을 포함, 보통 실업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 바이러스 연방정부 실업 보조금(federal Pandemic Unemployment Assistance Payments) 첫 수혜자를 4.29. 통지했으며, 다음 주 초에 보조금이 지급될 예정임.
ㅇ 뉴저지주 제조 확장 프로그램(Manufacturing Extension Program) 회원들과의 협력을 통해 주 자체적으로 마스크 및 가운을 생산할 것임.
(펜실바니아주)
ㅇ (병원 예산 지원) 울프 주지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펜실베니아주 소재 31개 병원에 약 3억 2,400만 달러가 지급되었다고 발표함.
ㅇ (식량 확보 방안) 저소득자들에게 주는 식료품 할인 구매권(food stamp) 등 주민들이 식량을 쉽게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식량 확보 프로그램 승인과 함께, 푸드 뱅크 지원을 늘리기 위해 노력할 것임.
(코네티컷주)
ㅇ (실업 데이터 수집 웹사이트 개설) 노동청은 연령, 산업, 성별, 거주지 등 상세한 실업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새로운 웹사이트를 개설했음.
ㅇ (검사소 운영) 코네티컷 주민의 신속한 COVID-19 검사를 위해, CVS(약국 및 편의점)와 제휴한 검사소가 주 7일 동안 계속 운영 중인바, 소견서 없이 예약만으로 검사 가능하며, 결과는 30분 내에 제공함.
(델라웨어주)
ㅇ (검사소 개설) 서섹스 카운티가 공식 핫스팟으로 지정됨에 따라, 신속한 검사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검사소가 개설되었음.
3. 뉴욕 JFK 공항 출입국 동향
ㅇ 평소대로 입출국 절차 진행했으며, 특이동향 없음.
4. 경제, 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ㅇ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의 괴리가 길어지면서 시장은 일부 하향 조정 중임.
- 4.30(목) 12:45 현재, 다우존스 –1.57%, 미 국채(10년) 0.583%, 원유 +18.33%, 금 -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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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우리 총영사관 관할 각 주들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율이 감소함에 따라 경제활동 재개 가능성을 검토중인 가운데,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경제 재개계획 수립을 위한 자문위원회 설치를 발표하는 한편, 14일간 신규 확진자 입원율 감소 등 조건충족에 근거한 경제 재개를 강조하였습니다.
1. 확진자 현황(4.28.)
관할지역 |
확진자(사망자 포함) |
|
확진자 |
사망 |
|
뉴욕 (뉴욕시) |
295,106 (162,338) |
17,638 (11,820) |
뉴저지 |
113,856 |
6,422 |
펜실바니아 |
43,264 |
1,716 |
코네티컷 |
25,997 |
2,012 |
델라웨어 |
4,162 |
125 |
2. 주/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 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ㅇ (현황) 입원하는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지난 한 달 기준 처음으로 1천명 아래로 떨어졌고, 사망자 수도 지속 감소중임.
- 예측모델은 당초 12만 병상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뉴욕의 확진 입원은 최고 2만 명에 그쳤는바, 이는 뉴욕의 정책 및 뉴욕주민의 정책 준수의 결과임.
ㅇ (경제 재개를 위한 해제 Un-Pause 기준 구체화) ▲CDC 가이드라인에 따른 14일간 신규 확진자 입원율 등 주요 수치 지속 감소, ▲건설업·제조업의 재가동 검토 및 사회적 거리 유지·개인 보호장구 지급 등 보호 수칙 준수가능 여부, ▲병원 여유 수용력 30% 유지, ▲매월 인구 1천 명당 최소 30회 검사 역량 확보, ▲인구 10만 명당 최소 30명의 추적조사관 확보, ▲격리 시설 확충, ▲뉴저지·코네티컷 등 동일경제권의 타주와 연계, 동일한 정책 시행 등
- 비즈니스, 지역사회, 시민대표 100여 명으로 구성되는 뉴욕주 경제 재개 자문 위원회(NY Forward Reopening Advisory Board) 발족
ㅇ (기타) 작년 11, 12월 중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처음 발병했을 때, 미국내 바이러스 유입에 대한 경고가 없었음은 아쉬운 점임.
(뉴욕시: 드블라지오 시장 발표 내용 요지)
ㅇ (공립학교 성적 평가 방안) 6월말 종료되는 이번 학기 ‘낙제’는 없으며, 특히 졸업을 앞둔 고등학생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하고 있음.
ㅇ (노숙자 관리 강화) 지하철 이용객이 급감하고 MTA 근로자 60명 이상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사망한 가운데 지하철내 노숙자가 증가하고 있는바, 노숙자 쉼터에 침상 200개를 확충할 것임.
(펜실바니아주)
ㅇ (의료시설 현황) 펜실베니아주 전체 병상의 약 47%, 중환자실 병상 40%, 인공호흡기 약 70%가 이용 가능한 상황임.
ㅇ (야외활동 사업장 영업 제한 부분적 해제) 5.1.부터 골프장, 보트 및 요트 정박지, 민간 야영지 등 사업장의 영업 재개를 허용함.
(코네티컷주: 라몬트 주지사 언급 요지)
ㅇ (식량 확보) 식량안보 및 유통이 중요한 관심사항임. 주민 식량 확보를 위해 농업인, 유통업자, 식당 등과 협력할 것이며, 특히 보충 영양 지원 프로그램(SNAP) 수혜자 및 취약 계층 지원에 중점을 둘 것임.
ㅇ (보육 지원 프로그램) ▲보건의료 종사자, ▲식료품업 종사자, ▲노인요양 종사자 등 최전선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보육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함.
(델라웨어주)
ㅇ (경제 재개 관련) 4.27. 주민들을 대상으로 단계적 경제 재개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첫 화상회의를 개최함.
3. 뉴욕 JFK 공항 출입국 동향 : 평소대로 입출국 절차 진행
4. 경제, 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ㅇ 긍정적 변수(경제활동 재개 등)와 불안변수(유가시장 불안)가 공존하면서 금융시장은 관망세를 보임.
- 4.28(화) 13:25 현재, 다우존스 +0.23%, 미 국채(10년) 0.613%, 원유 +0.23%, 금 -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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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월) 뉴욕주를 비롯한 관할지역 주들이 경제 재가동을 위한 기준 및 조건들을 발표하면서 단계별 경제 재가동 검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미국은 그동안 지진이나 화재 등 위기 상황을 지나면서 더 나은 정책과 사회 인프라를 구축해 왔다고 강조하고,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위기를 변화와 발전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1. 확진자 현황(4.27)
관할지역 |
확진자(사망자 포함) |
비고 |
|
확진자 |
사망 |
||
뉴욕 (뉴욕시) |
291,996 (160,489) |
17,303 (11,708) |
|
뉴저지 |
111,188 |
6,044 |
|
펜실바니아 |
42,050 |
1,597 |
|
코네티컷 |
25,269 |
1,924 |
|
델라웨어 |
4,034 |
120 |
|
2. 주/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 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ㅇ (현황 및 향후 전망) 주요수치들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거나 평탄한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병원에 입원하는 일일 신규 확진자수는 여전히 1천여 명을 웃돌고 있음. 하지만, 기존 예측보다는 상황이 나은데 이는 기존의 예측이 틀린 것이 아니고 강력한 정책과 사람들의 정책에 대한 순응이 상황을 변화시킨 것이라고 봄.
ㅇ (검사 확대) COVID-19 최전선에서 대응하고 있는 이들, 의료종사자 및 필수인력들은 증상이 없더라도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5천여개 약국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할 수 있다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발표함.
ㅇ (경제 재가동) 대부분 지역은 사회적 거리 유지 및 사업장 폐쇄 정책을 연장할 예정이나, 바이러스 확산이 심각하지 않은 일부 지역의 활동중단 해제는 가능함.
- (Un-pause 결정시 고려사항) ①14일간 신규 확진자 입원율 등 주요 수치 지속 감소, ②사업장별 예방수칙 및 CDC 가이드라인 준수 가능성, ③지역 보건 시스템 역량, ④검사 및 동선추적 역량, ⑤관광 시설 등 외부인들이 유입될 수 있는 시설 재개 금지 등을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재개할 예정
- (재가동 단계별 사업) 1단계로 감염 위험성이 낮은 건설업과 제조업을 재개하고, 2단계로 우선순위(필수/비필수) 및 감염위험도에 따라 사업장들을 분류, 단계적 재개 예정
ㅇ (취약계층 지원) 푸드뱅크 등 취약계층에 대한 식량지원업체에 2,500만불 지원할 예정이며, 영양공급프로그램(Nourish New York Initiative)을 통해 식품 수요가 줄어든 업스테이트 뉴욕의 식품들을 직접 구매하여 식량이 부족한 다운스테이트로 전달할 예정임.
ㅇ (연방정부 지원 요청) 뉴욕주는 지난 10년 이상 연방정부 세수에 기여한 금액이 연방정부로부터 지원받은 금액에 비해 훨씬 크며, 지금 뉴욕이 가장 힘든 상황에서 지원을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는바, 연방정부는 뉴욕에 대해 지원을 증대해야 함.
ㅇ (더 나은 사회로의 발전 계기) 과거 지진이나 화재 등 대규모 위기를 지나면서 더 나은 정책 및 사회 인프라가 구축되어 왔는바, 위기를 변화와 발전의 기회로 삼는 것이 우리의 대응전략임.
- 금번 사태를 계기로 ▲원격교육, ▲원격의료, ▲대중교통 위생, ▲공공보건시스템, ▲사회불평등 문제 등에 대해 재고하고 전반적인 사회 시스템을 재구상함으로써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음.
ㅇ (민주당 경선 취소)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뉴욕주 선관위는 6.23 예정된 경선을 취소함.
(뉴욕시: 드블라지오 시장 발표 내용 요지)
ㅇ (경제 재가동을 위한 다양한 자문기구 구성) ▲경제회복T/F, ▲인종 및 형평성 관련 행정 T/F, ▲분야별자문이사회 등 다양한 자문기구를 설치, 뉴욕시 경제 재개 관련 협의를 해 나갈 예정임.
ㅇ (연방정부 지원 요청) 코로나 사태로 인해 뉴욕시 경제가 황폐화되었고 20억불 이상의 뉴욕시 공공서비스 예산이 줄어들었는바, 연방정부에 대해 총 74억불의 지원을 요청함.
(뉴저지주: 머피 주지사 발표 요지)
ㅇ (경제 재개 로드맵 The Road Back 발표) 경제 재개를 위해 필요한 ①14일 연속 신규 확진자 및 입원자 수 감소추세 지속, ②검사 역량 확대, ③강력한 동선 추적, ④확진자 격리 장소 확보, ⑤필수 사업장 및 감염 위험성이 낮은 사업장 재개 우선, ⑥병원 내 충분한 PPE 및 인공호흡기 확보 등 6가지 원칙을 발표함.
- 정확한 경제 재개 시점을 아직 알 수 없으며 5월 초까지 연장된 Stay at home 명령은 여전히 유효함.
ㅇ (주택 문제 등 관련) 모든 세입자는 보증금(security deposit)으로 임대료를 상환할 수 있다는 내용의 행정명령과 안전한 주거지가 없는 주민들이 뉴저지 내 숙박시설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함.
(펜실바니아주: 울프 주지사 언급 요지)
ㅇ (소상공인 지원) 43개 카운티 소재 160개 사업장에 대해 총 1,300만불 이상을 지원할 예정임.
ㅇ (경제 재가동)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경제 재가동을 준비할 것인바, 지역별 경제 재가동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해당 지역에서 ▲14일간 인구 10만명당 신규 확진자 수가 50명 미만이어야 하고 ▲충분한 검사 역량과 동선 추적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어야 함.
ㅇ (기타 지원) 정신 건강 관련, 741-741로 PA 라고 문자를 보내거나 핫라인 1-855-284-2494로 전화를 걸 수 있음. 긴급 식량 지원은 FeedingPA.org 에 연락바람.
(코네티컷주: 라몬트 주지사 언급 요지)
ㅇ (의료 혜택 확대) 의료사업자가 신규/기존 메디케이드(Medicaid) 수혜자들에게 음성 원격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추가적인 기준을 허용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함.
ㅇ (영양보충프로그램(SNAP)확대) 아동 27만명에 대해 무료 또는 할인된 급식을 제공하기로 한바, 아동 1인당 267.90불에 해당하는 신규 혜택이 해당 가정에 자동적으로 부여될 것임.
ㅇ (중소기업에 대한 얼굴 덮개 제공 지원) 직원 수가 50명 미만인 중소기업에 대해 온라인 신청을 통해 얼굴 덮개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임.
(델라웨어주: 카니 주지사 언급 내용)
ㅇ (얼굴 덮개 착용) 2세 미만의 아동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은 ▲대중교통 및 택시 승차시, ▲식료품점, 세탁소를 비롯한 실내 사업장 내부 및 외부 대기 장소, ▲의료시설 및 약국, ▲물리적 거리를 유지할 수 없는 외부 장소에서 얼굴 덮개를 착용해야 함.
ㅇ (휴교) 모든 학교들이 남은 학년 동안 휴교를 지속할 예정임.
3. 뉴욕 JFK 공항 출입국 동향
ㅇ 평소대로 입출국 절차 진행했으며, 특이동향 없음.
4. 경제, 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ㅇ 뉴욕주 등 주요지역 경제활동 재개 일정이 구체화되면서 금융시장 주요 지표들이 상승세를 보임.
- 4.27(월) 12:00 현재, 다우존스 +1.13%, 미 국채(10년) 0.645%, 원유 –28.04%, 금 -0.69%
5. 교육 분야 관련 동향
ㅇ 컬럼비아대, 페이스대, 롱아일랜드대 등 뉴욕주 일부 대학생들은 온라인 강의 전환으로 인해 수업의 질이 낮아지고 학교 시설 이용이 어려워졌다는 점 등을 이유로 등록금 일부 환불을 요구하는 집단소송을 제기함.
ㅇ 당지 언론 CNBC에 따르면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침체의 여파로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대학 진학 결정시 학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립대 및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함.
주뉴욕총영사관에서 알려드립니다.
4.24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뉴욕이 펜스 부통령이 언급한 경제 재가동 계획을 제출한 16개주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으며, 머피 뉴저지 주지사도 아직은 경제 재개시점이 아니라고 한 데 비해
, 울프 펜실베니아 주지사는 3단계 경제 재가동 방침 마련에 이어 건설업 재개 시기를 기존 5.8에서 5.1로 일주일 앞당기는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1. 확진자 현황(4.24)
관할지역 |
확진자(사망자 포함) |
|
확진자 |
사망 |
|
뉴욕 (뉴욕시) |
271,590 (150,473) |
16,162 (10,746) |
뉴저지 |
102,196 |
5,617 |
펜실베니아 |
38,652 |
1,492 |
코네티컷 |
23,100 |
1,639 |
델라웨어 |
3,308 |
92 |
2. 주/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 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ㅇ (현황) 입원율, 기도내 삽관율 등 대부분의 수치가 감소 추세로 곡선이 확실히 하향하고 있으나 입원 신규 확진자가 여전히 1,200여명 수준으로 높은 바, 이 수치를 더욱 감소시켜야 함.
ㅇ (재확산 위험) 경제 재가동에 앞서 현시점에서 사회적 거리 유지 정책을 완화시키면 6-7월에 급격한 재확산이 예측되므로 주의가 필요함.
ㅇ (경제 재개) 뉴욕은 경제 재개 16개주에 포함되지 않으며, 경제 재개를 위한 연방정부 CDC의 경제 재개 가이드라인인 ‘14일간 모든 수치가 평탄 또는 감소’ 기준에 아직 미치지 못하고 있음.
ㅇ (연방정부 지원 요청) 코로나 사태로 인해 금년 예산중 133억불이 부족하고, 2021-2024년 기간중 610억불 부족이 예상되는 바, 연방정부의 재정 지원을 요청함.
ㅇ (미 경선 부재자 투표 가능) 6.23 미 예비선거에서 모든 뉴욕주민이 부재자 투표를 할 수 있도록 한 바, 모든 뉴욕주민은 반송우표가 선납되어 있는 부재자 선거 신청서를 받게 됨.
- 선거소는 여전히 개설되므로 유권자는 개인의 선택에 따라 직접 방문 선거 또는 부재자 투표 중 선택가능
ㅇ (코로나 발원지) 최근 리서치 보고서에 따르면, 2월에 이미 미국 전역에서 28,000건, 뉴욕주 10,000건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있었는 바, 이는 유럽, 특히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던 이탈리아에서 전파된 것으로 추정됨.
- 1월-3월 중 13,000여편의 유럽발 비행기가 뉴욕, 뉴저지에 도착, 220만명이 유럽으로부터 유입
(뉴욕시: 드블라지오 시장 발언 요지)
ㅇ (요양원 물품 지원) 시 전역에 있는 요양원에 인력과 물품을 금주부터 추가 지원 예정임.
- 뉴욕시는 현재까지 N95 마스크, 수술용 마스크, 가운, 안구 보호, 장갑 등 169개 모든 요양원에 매주 약 1천만 개의 PPE를 보급한 바, 금주부터 최소 50%이상 추가 발송 예정
- 시 전역의 40개 요양원에 210명의 의료진 자원봉사자를 파견한 바, 인력 추가 증원으로 전체 420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
(뉴저지주: 머피 주지사 발표 요지)
ㅇ (현황) 신규 확진자 수 그래프 곡선이 계속 완만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음은 바이러스 확산 속도가 더뎌졌다는 것을 의미하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완화할 수는 없음.
ㅇ (경재 재개 및 검사 확대) 아직은 경제 재가동을 시작해도 된다고 생각하지 않고 있으며, 검사 능력 확대가 경제 재개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바, 현 검사 건수의 두배 확대를 기준으로 삼고 검사건수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
ㅇ (실업 혜택 신청) 노동인력개발부는 코로나 사태관련 85만 8천명 이상의 주민들이 실업 혜택을 신청하였으며, 총 10억 달러의 실업 급여가 지급되었다고 함.
(펜실바니아주: 울프 주지사 언급 요지)
ㅇ (건설업 재개) 건설업 종사자들의 대면 근무 재개 가능 시기를 기존에 발표한 5.8부터에서 5.1부터로 일주일 앞당기기로 하는 가이드라인을 발표함.
- 주 보건부의 사업장 안전 조치에 따라 현장에서 모든 근로자는 마스크 또는 얼굴 덮개를 착용해야 하며, 근로자 간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켜야 하고, 해당 사업장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진 또는 추정자에게 노출되는 경우 대응 프로토콜 등을 포함
ㅇ (필라델피아 재개 시기) 코로나 상황의 심각성에 따라 지역별 3단계 경제 재개를 내리기로 한 조치와 관련, 필라델피아시를 포함하는 주 동남부 지역이 가장 늦게 경제 재개가 가능할 것임.
(코네티컷주: 라몬트 주지사 언급 요지)
ㅇ (주 자문단 구성 운영) 보건 전문가, 재계 지도자 등의 주요인사로 6인의 자문단을 구성, 매주 주 상·하원 지도부와 회의할 예정임
ㅇ (요양원 시설 운영) 모든 요양원 및 생활 보조시설은 국가에 일일 현황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의무 신고 명령을 준수하지 않으면 위반 사례당 최대 5천불의 벌금이 가능토록 하는 행정명령이 발표됨.
(델라웨어주: 카니 주지사 언급 요지)
ㅇ (경제 재개 시기) 일부 지역에서 경제 재가동을 요구하는 시위가 일어나고 있지만, 감염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등 아직은 경제 재가동을 하기 위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음.
ㅇ (주민 의견수렴) 4.27부터 델라웨어 소상공인진흥공단은 각 카운티별로 가상 타운홀 회의를 개최하여, 주 경제 재개와 관련한 주민 참여를 유도할 예정임.
ㅇ (단계별 경제 재개 전략) 최소 14일간의 확진자 감소, COVID-19 치료 역량 유지, 진단 검사 역량 강화, 의료진을 위한 정기 검사 프로그램 확보 후, 경제 재개 1단계를 시작할 계획임.
- (1단계) 취약계층 자택격리, 모임당 10명 제한 등 공공장소에서 사회적 거리 유지, 학교 휴교 지속, 요양원 및 병원 방문 금지, 선택적 수술 재개, 위생 지침 준수시 헬스장 개방 허용, 단계적 업무에 복귀를 허용하되 가능하면 재택근무 권장
- (2단계) 취약계층 자택격리, 모임당 50명 제한 등 공공장소에서 사회적 거리 유지, 비필수 여행 재개, 공용공간은 폐쇄를 유지하며 사무 재개하되 재택근무 권장, 학교는 개교, 요양원 및 병원 방문 금지, 식당, 술집 및 대규모 장소에 대한 지침 및 규제 완화
- (3단계) 취약계층 사회적 거리 유지 시행하되 자택격리 해제, 비즈니스의 제한 완화, 요양원 및 병원 방문 재개, 레스토랑, 술집, 대규모 장소 재개하되 사회적거리 유지 지침 준수, 표준 위생 지침 준수시 헬스장 운영 가능
3. 뉴욕 JFK 공항 출입국 동향
ㅇ JFK 공항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출입국 절차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됨.
4. 경제, 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지면서 뉴욕 금융시장은 낙관론과 경계론이 팽팽한 가운데 관망 분위기가 이어지는 중임
- 4.24(금) 12:20 현재, 다우존스 –0.08%, 미 국채(10년) 0.60%, 원유 +1.82%, 금 –0.83%
5. 교육 분야 관련 동향
ㅇ 코로나19 사태로 올 상반기 SAT 시험을 모두 취소했던 칼리지보드는 공중보건 상황이 안전해질 경우 8월말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5월부터 등록 신청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힘.
- 한편, 코넬대(NY)는 아이비리그 대학 중 처음으로 내년 가을학기 신입생 입학전형에서 SAT·ACT 점수 제출 의무화를 한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발표
ㅇ 펜실베니아대(PA)는 올 가을학기 입학 예정인 유학생에게, 코로나19로 인해 학생 비자 발급 등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1년간 ‘갭 이어’(Gap Year)*를 신청하고 내년 가을학기 입학할 수 있음을 안내함.
* 갭이어: 고교 졸업후 대학생활 시작 전에 일을 하거나 여행을 하면서 보내는 기간
주뉴욕총영사관에서 알려드립니다.
4.23(목) 뉴욕주와 뉴저지주, 코네티컷주 주지사들은 서로 협력하여 경제 재가동을 위해 필요한
조치인 확진자 동선 파악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펜실바니아주도
지역별 상황에 따른 경제 재가동 계획을 구체 수립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발표하였습니다.
1. 확진자 현황(4.23)
관할지역 |
확진자(사망자 포함) |
비고 |
|
확진자 |
사망 |
||
뉴욕 (뉴욕시) |
263,460 (145,855) |
15,740 (10,290) |
|
뉴저지 |
99,989 |
5,368 |
|
펜실바니아 |
37,053 |
1,421 |
펜주 보건당국은 그간 확진자 및 감염추정자 중 사망자를 모두 사망자 수치에 포함시켰으나 4.23부터 확진자의 사망만을 수치에 적용하기로 결정 |
코네티컷 |
22,469 |
1,544 |
|
델라웨어 |
3,200 |
89 |
|
2. 주/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 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ㅇ (현황 및 향후 전망) 총입원율, 기도내삽관율 등이 감소추세에 있으나 입원하는 신규
확진자수는 1,300건으로 지난 3일간 변동이 없는바, 이 수치가 감소해야만 의미가 있을 것임.
- 바이러스가 여름동안 수그러들었다가 가을 이후 2차 확산이 일어날 경우 일반 독감
환자와 더불어 병원에 과부하가 올 수 있으며 의료대응시스템 부족 문제가 재발할 수 있음을
우려함.
ㅇ (요양원 사망 증가 문제) 현재까지 요양원 사망자수는 약 3,500명으로 뉴욕주 전체 사망자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음. 금일 이후 요양원은 미 보건부와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가이드
라인을 준수하여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를 분리하여 돌보고, 근로자에게 PPE를 제공하여야 함.
ㅇ (바이러스 검사 목적 및 항체검사 결과) 검사역량 증대의 3가지 목적은 ▲바이러스 확산 방지,
▲항체보유자들의 회복기 혈장 기증, ▲경제 재가동 수립 관련 정보 수집임.
- 4.20 시작한 3천여건의 항체검사 1차 결과, 뉴욕 내 총 감염율은 13.9%로 뉴욕주 전체에서
약 270만명(뉴욕시 170만명)이 감염되었던 것으로 추정함. 이는 어디까지나 예측치에 불과하지
만, 발표된 확진자수보다 많아 실제 사망률은 발표치보다 더 낮다고 파악됨.
- 인종별로 히스패닉, 흑인, 동양인, 백인 순으로 양성비율이 높게 나왔는데, 왜 이러한 결과가
나왔는지에 대해 심도 있는 연구를 할 필요가 있음.
ㅇ (주 파산선고 권고 관련 발언 비판) 맥코넬 상원의원(공화/켄터키주)이 일부 주들의
파산선고를 허용해야 한다고 하면서, 뉴욕주, 샌프란치스코 등 민주당 지역에 대한 차별적인
발언을 한데 대해 비난함.
- 주정부 기금은 바이러스와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이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되며 주
예산이 부족한 상황에서 연방정부의 지원이 필수적임.
- 바이러스로 인해 재정난을 겪는 모든 주들이 파산을 선고하면 이는 미국 전체 경기침체로
이어질 것임. 사람들의 생명이 걸린 문제에서 정치를 논하지 말아야 함.
- 형평성 문제라면, 작년 뉴욕주는 연방정부 재정 사용액보다 기여분이 훨씬 컸는데,
켄터키주는 기여분보다 사용액이 더 많았음. 결국 뉴욕이 낸 돈을 켄터키주가 사용한 것임.
ㅇ (웨스트체스터 공항 폐쇄) 4.27자로 웨스트체스터 공항을 폐쇄할 예정인바, 이는 완전히
폐쇄하는 미국내 최초 상업 공항으로서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이전 매일 40여편의 항공편을
운영해 왔음.
(뉴욕시)
ㅇ (현황) 노스이스턴대학교 연구진에 의하면 3.1 첫 발병사례 보고 이전에 이미 수천명의
감염자가 존재했던 것으로 파악됨. 2월 중순 이미 미확인 감염자 600여명이 있었으며 3.1
기점으로 1만 명이 넘어선 것으로 추정함.
ㅇ (확진자 동선 추적 계획) 추가적인 질병조사관을 고용, 확진자와 협력하여 그들이 자택, 호텔,
병원 등에 안전하게 격리되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이들 모두에게 식사와
의복, 의료용품을 지급하고 원격진료 등을 제공할 계획임.
ㅇ (식량 지원 프로그램) 뉴욕시 5개 borough에서 24시간 일하는 의료진들과 필수직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기 위한 Food for Heroes 프로그램을 실시함.
- 무슬림 명절인 라마단을 맞아 4.23 기존 무상식량지원 프로그램에 40만개의 무료 할랄
음식을 추가하여 이슬람 인구가 집중된 32개 지역 교육청을 통해 배포함.
(뉴저지주: 머피 주지사 발표 요지)
ㅇ (현황) 신규 확진자 증가율 곡선이 계속 완만한 형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동 곡선이
의미있는 하락세를 보여야만 진정한 승리라고 할 수 있을 것임.
- 4.21 22시 기준으로 7,210명의 환자가 입원중이며 그 중 1,983명의 중환자 가운데
1,570명이 인공호흡기를 사용중임.
ㅇ (검사 확대 및 동선 추적) Rutgers 대학교가 개발한 타액 검사를 통해 주정부 발달 센터
5개소에 근무하는 지원 인력 및 환자 총 5,500여명을 검사할 예정임.
- 뉴저지 소재 모든 병원에 대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및 사망자의 인적사항을 보고할
것을 명령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였으며 동 정보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데 매우 중요함. 현재로서는 유색인종 지역사회가 훨씬 더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파악됨.
ㅇ (의료장비 지원에 대한 사의) United Chinese Americans 단체에서 N95마스크 1만개,
의료용 마스크 1만개, 의료용 장갑 8만개 이상을 지원받은바, 중국계 미국인 커뮤니티에
사의를 표함.
(펜실바니아주: 울프 주지사 언급 요지)
ㅇ (지역별 바이러스 상황에 맞춘 경제 재가동 계획 수립) 5.8 기점으로 지역별로 바이러스
상황의 심각한 정도에 따라 3가지 색으로 분류(적색, 황색, 녹색) 한 후, 그에 따라 아래 내용의
경제 재가동 조치를 실시할 것임.
- (적색 지역) ▲필수사업장만 운영하며 ▲휴교를 지속하고 대부분의 데이케어 센터 운영은
중지, ▲Stay at home 명령은 유지하며 ▲식당은 픽업과 딜리버리만 가능
- (황색 지역) ▲가급적 재택근무 실시 및 휴교 상태 유지,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데이케어
센터 운영 가능, ▲Stay at home 해제 및 이전 단계인 Aggressive Mitigation 조치 시행,
▲대규모 집회는 금지, ▲오락시설 및 여가시설 운영은 중지되고 ▲식당은 픽업과 딜리버리만
가능
- (녹색 지역) Aggressive Mitigation 조치가 해제되고, 모든 사업장은 정상적으로 영업하되
CDC 및 펜주 보건부 가이드라인 준수
(코네티컷주: 라몬트 주지사 언급 요지)
ㅇ (의료 진료 관련 제한 규정 완화) 알콜상담사, 진단방사선사, 치과의사, 영양사 중 코네티컷
주 이외 지역 자격증 소지자도 60일간 진료 가능함. 병원 인턴, 레지던트 등도 주 자격증 없이
의료 행위 가능함.
(델라웨어주: 카니 주지사 언급 내용)
ㅇ 감염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바, 일부 지역에서 경제 재가동을 요구하는 시위가 일어나고
있지만 현재 경제 재가동을 하기 위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음.
3. 뉴욕 JFK 공항 출입국 동향 :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 휴항
4. 경제, 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ㅇ 마이너스 유가 혼란이 상당히 진정되어 금융시장은 계속 상승 중임.
- 4.23(목) 12:00 현재, 다우존스 +1.27%, 미 국채(10년) 0.616%, 원유 +28.88, 금 +0.77%
주뉴욕총영사관에서 알려드립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4.22 트럼트 대통령 예방(4.21, 백악관) 결과를 발표하면서 연방 정부가
뉴욕주의 검사 역량 확대 지원을 약속하고, 여타 재정지원 방안 등을 검토키로 하였다고 하는
한편, 뉴욕주가 뉴저지주, 코네티킷주와 함께 접촉자 추적 및 격리를 위해 협력키로 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1. 확진자 현황(4.22)
관할지역 |
확진자(사망자 포함) |
|
확진자 |
사망 |
|
뉴욕 (뉴욕시) |
257,216 (142,432) |
15,302
|
뉴저지 |
95,865 |
5,063 |
펜실바니아 |
35,684 |
1,622 |
코네티컷 |
20,360 |
1,423 |
델라웨어 |
2,931 |
82 |
2. 주/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 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ㅇ (현황) 신규 확진자가 여전히 높은 수준이나 줄어들고 있으며, 4.22 기준 일일
사망자는 474명이지만 전일대비 계속 하락 추이를 보이고 있음.
4.15일 |
4.16일 |
4.17일 |
4.18일 |
4.19일 |
4.20일 |
4.21일 |
606명 |
630명 |
540명 |
507명 |
478명 |
481명 |
474명 |
ㅇ (진단 및 항체 검사 확충) 연방정부에서 뉴욕주 검사 확대를 위해 도움을 주기로 한 바,
향후 수주에 걸쳐, 진단검사와 항체검사 목표를 일일 2만건에서 4만건으로 증대할 예정임.
- 주정부가 검사 절차 및 검사수를 책임지고, 연방정부는 검사를 위한 물품 및 시약의
국제공급망 확보에 노력하기로 하였으며, 주정부에 대한 재정 지원 방안 논의
ㅇ (접촉자 추적 관리) 검사역량 확대와 더불어 접촉자 추적 및 격리가 중요한 과제이며,
이를 위해 뉴저지, 코네티컷주와 협력, 추적 조사관(Tracing Army) 및 주차원의 접촉 추적
프로그램 추진을 발표함
-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검사, 추적, 고립 프로그램 개발 관련 1천만불 지원
예정이며, 존스홉킨스 대학, 바이탈 스트레티지(Vital Strategies)와 협력 예정
- 현재 이미 뉴욕다운스테이트와 트라이스테이트(Tri-state) 지역에서 약 500명의
추적 조사관이 일하기 시작했으며, 뉴욕주립대와 뉴욕시립대 의료분야 35천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적조사관 선별 중
(뉴욕시)
ㅇ (사망자 통계) 뉴욕시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 수와 관련, 4.21 기준 통계상으로
9,562명으로 발표되었음. 그러나, 통계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병원 의료시스템 수용 제약으로
적절한 진료를 받지 못하고 사망한 코로나 환자들이 약 4,000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함.
ㅇ (공공주택 공급 확대) 뉴욕시는 40만명의 공공주택 거주자에 대한 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함.
ㅇ (코로나 구제법안) 뉴욕시의회는 세입자, 중소기업, 필수근로자, 노숙자 보호를 담은
코로나바이러스 구제법안 도입 예정임.
ㅇ (독립기념일 행사) 7.4 독립기념일 연례 메이시스(Macy’s) 불꽃행사는 진행 계획임.
(뉴저지주: 머피 주지사 발표 요지)
ㅇ (현황) 뉴저지 신규 확진자 수 그래프가 눈에 띄게 평평해졌으며, 앞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최소한 몇 주간 유지될 것임.
- 7,594명이 입원중이며, 그 중 1,930명이 중환자 또는 집중치료를 받고 있고,
1,501명이 인공호흡기를 사용 중이며, 총 630명이 퇴원
ㅇ (개학 시기) 코로나 바이러스 연구진 및 의료전문가들로부터 개학하는 것이 학생,
교사 및 가족들에게 안전한 상황이라는 결론을 듣기 전까지 서둘러 개학 조치를 내리지
않을 것이며 그럴 수 없음을 강조함.
- 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대량 검사 체제가 수립되도록 뉴저지 소재 Rutgers
대학교와 협력하고 있으며 연방정부의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
ㅇ 보호자가 필요한 자녀가 있는 주민은 연방 세금 신고를 할 필요가 없으며, 4.22
정오까지 IRS에 등록하여 자녀 당 500불 지원금 신청을 할 수 있음.
(펜실바니아주: 울프 주지사 언급 요지)
ㅇ (경제 재개) 경제 재개 시점과 관련, 5월 초에 추진하되 주 전체가 아닌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을 덜 받은 지역부터, 카운티 별로 재개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으나,
경제 재개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검사 능력 확보가 중요함을 강조함.
- 모든 카운티에서 한가지 기준이 적용될 수 없으며, 빠르면 5.8부터 몇몇 사업장
영업 재개 가능
- 주 전체 확진자의 약 30%가 필라델피아 시에 집중되어 있어, 필라델피아 시 정부는
타 지역보다 경제 재개가 지연될 수 있음을 암시
ㅇ (대선 예비선거) 6.2 예정된 예비선거에서 우편투표 신청을 권장한 바, 5.26 오후
5시까지 신청 가능하며 유권자들은 선거 당일 오후 8시까지 우편 투표를 행사할 수 있음.
(코네티컷주: 라몬트 주지사 언급 요지)
ㅇ (현황) 코로나 환자 입원율이 계속 감소하고 있는 바, 주민들의 사회적 거리 유지가
기여하고 있음.
ㅇ (검사 확대) 검사역량을 하루 500건에서 2,500건으로 증가시키기 위해 코네티컷의
하트포드 헬스케어(Hartford Healthcare), 퀘스트 진단(Quest Diagnostics)과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추진키로 함.
ㅇ (대학생 지원) 민간 학자금 대출을 갚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구제 금융 및 지원책을 마련함.
(델라웨어주)
ㅇ (현황) 입원과 사망률이 여전히 상승하고 있으나 예상치를 밑돌고 있으며, 병원 수용
능력은 안정적인 상황임.
ㅇ (경제 재개) 경제 재개의 1단계는 신규 확진자가 14일간 지속 감소할 때 시작되며,
본격적인 경제 재개를 위해 14일을 더 기다릴 것임.
3. 뉴욕 JFK 공항 출입국 동향
ㅇ JFK 공항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출입국 절차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되며, 특이동향은
없음.
4. 경제, 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ㅇ 전일 석유시장의 충격이 다소 진정되면서 금융시장은 어제 하락폭을 만회하면서
회복 중임.
- 4.22(수) 12:30 현재, 다우존스 +1.99%, 미 국채(10년) 0.63%, 원유 +20.14%,
금 +2.52%
주뉴욕총영사관에서 알려드립니다.
뉴욕 및 뉴저지, 코네티컷 등 우리 공관 관할지역 당국자들은 지역 내 입원환자 증가율 등 각종
주요 지표 증가율이 감소 추세를 보이는 등 상황이 호전되고 있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성급한 경제
재가동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유지하면서, 현재로서는 공중보건을 최우선시하는 정책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관련 상세 내용 아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확진자 현황(4.21)
관할지역 |
확진자(사망자 포함) |
비고 |
|
확진자 |
사망 |
||
뉴욕 (뉴욕시) |
251,690 (139,325) |
14,828 (10,657) |
|
뉴저지 |
92,387 |
4,753 |
|
펜실바니아 |
34,528 |
1,564 |
|
코네티컷 |
19,815 |
1,331 |
|
델라웨어 |
2,745 |
72 |
|
2. 주/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 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ㅇ (현황 및 향후 계획) 입원환자 증가율 곡선은 평탄한 형태이며, 대부분의 지표 증가율
곡선이 완만해졌거나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최악의 상황은 벗어난 것으로
보임. 그러나 지역별 편차를 보이고 있는 관계로 경제 정상화 등 관련 정책은 지역별로 상황에
맞게 결정할 예정임.
ㅇ (트럼프 대통령과 협의 예정) 검사역량 증대가 바이러스 확산 억제 및 경제재가동의
핵심인바, 금일 오후 3시 워싱턴 D.C를 방문,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협의를 가질 예정임.
ㅇ (검사 확대 관련) 검사역량 확대는 검사기계에 맞는 진단키트와 시약의 확보를 의미하기
때문에 제조업체들로부터 시약과 키트를 구매해야 하는데 제조업체들은 각 주별 시약배분
결정권이 연방정부에 있는 관계로 뉴욕주에 시약을 더 공급하는 것은 어렵다고 밝힌바, 4.20
연방정부에 대해 물량 공급을 요청한 상태임.
-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한국으로부터 진단키트 50만개를 확보한 것은 매우
고무적이지만, 사실상 진단키트를 확보하는 문제는 주지사들이 개별적으로 나서서
외국정부와 거래할 일이 아니고 연방정부가 일괄적으로 확보, 주별로 배분해야 하는 것임.
ㅇ (병원 운영 관련) 뉴욕주 업스테이트 일부 병원들은 환자의 생사 여부와 관련이 없는
수술을 주요 수입원으로 삼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 환자 병상확보를 위해 수술이 금지됨에
따라 재정위기를 겪고 있음. 코로나로 인한 병원포화상태 위험이 없는 일부 병원에 대해
외래 환자의 비필수 수술을 허용할 예정임.
ㅇ (경제 재가동) 지역별 공공보건 및 경제재가동 책임자를 임명하여 ▲입원률, ▲확진률,
▲사망률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경제 재가동 시기와 방법 등에 대해 모색하도록 할 것임.
ㅇ (출산대책팀 발족) 산모들에게 안전한 출산을 위한 센터를 추가적으로 승인, 허가할
계획임.
(뉴욕시)
ㅇ (동양인 혐오범죄 전담 대응팀 발족) 2.1부터 4.16까지 뉴욕시 인권위원회에 접수된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차별 신고 248건 중 40%에 달하는 105건이 동양인 혐오 관련인바,
인권문제 전문변호사 2명 및 인권위 지역사회관계국 직원 등으로 구성된 전담대응팀이
신설될 예정임.
ㅇ (비필수 사업장 재개 시점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뉴욕시립대 공공보건정책 대학원
조사 결과 응답자 51%는 4월 또는 5월말까지는 재개해야 한다는 의견이며 49%는 6월 이후
재개해야 한다는 의견이라고 발표함.
- 드블라지오 시장은 4.21 오전 CNN과의 인터뷰에서 동 문제는 확실히 해결해야 하며
너무 성급하게 결정하면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함.
(뉴저지주: 머피 주지사 발표 요지)
ㅇ (현황) 지난 3주간 신규 확진자 증가 추세가 비교적 안정적인 상황인바, 일일 데이터가
아닌 전반적인 추세를 봐야 함.
- 현재 6,986명의 환자가 입원중이며 이들 중 2,018명이 중환자실에 있고 1,594명이
산소호흡기를 사용하고 있음.
- 신규 입원환자 증가율도 하락하는 추세인바, 보건의료 시스템이 잘 작동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이 효과를 보인다는 것을 의미함.
ㅇ (경제 재가동) 조만간 경제 재가동을 위한 기준을 발표할 것인바, 당장 코로나 사태 이전
상태로 회복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임. 경제 재가동을 가능케 할 공중보건 상황 확보가
우선이며, 아직은 이러한 단계에 이르지는 못하였음.
(펜실바니아주: 울프 주지사 언급 요지)
ㅇ (일부 사업장 재개 법안 거부권) 4.20 상원의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는 사업장
재개 허용 법안 613호’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하였음.
- 너무 성급하게 경제 재가동을 시행하여 수많은 사업장의 영업을 허용할 경우 바이러스
재확산과 사망자 수 급증을 초래할 것인바, 결과적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연장시킬 것임.
ㅇ (재산세 체납 과태료 면제 등 법안 서명) 4.20 ▲재산세 체납 과태료 면제,
▲지방정부의 원격 회의 허용, ▲원격문서공증 허용을 통한 온라인 자동차 판매 재개 허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상원 법안 841호에 서명함.
(코네티컷주: 라몬트 주지사 언급 요지)
ㅇ (현황) 전반적인 입원률은 낮아지고 있는바, 더 많은 검사와 동선 추적이 이뤄져야만
바이러스 확산을 억제하고 경제 재개가 가능해질 것임.
ㅇ (How we feel 프로젝트) 주민들이 자신들의 건강상태를 앱에 올려서 COVID-19 감염
현황 파악을 용이하게 할 수 있으며 매일 실시간 보건당국에 상태를 알릴 수 있음.
ㅇ (지원 프로그램) 많은 가구들이 보충영양지원프로그램(SNAP)의 수혜자가 되어 지원을
받았으며 예술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코네티컷 예술가 구제 보조금, ▲코네티컷 예술가
대응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임.
(델라웨어주)
ㅇ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개인 소득세와 법인세 수입이 감소하여 주 예산이 큰 타격을
입었으며, 2021년 회계연도 기준 7억 4천 9백만불이 부족할 것으로 추정되지만, 이보다는
공중보건이 더욱 중요한 문제임.
3. 뉴욕 JFK 공항 출입국 동향 :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 휴항
4. 경제, 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ㅇ 작 4.20 원유 가격 폭락의 여파로 금융시장 주요 지표 하락 추세가 지속됨.
- 4.17(금) 12:30 현재, 다우존스 –2.50%, 미 국채(10년) 0.56%, 원유 –34.36%,
금 –0.86%
5. 미주 한의사협회 무료 전화상담
ㅇ 미주 한의사협회(AAKM, 공동회장 이영빈, 김홍순)는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의료인공백
상황에 도움이 되고자 무료전화상담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전화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은 미주한의사협회 웹사이트 www.aakm.org/covid19/로 예약을 하시거나 201-906-2111로 전화하시어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주뉴욕총영사관에서 알려드립니다.
뉴욕주는 경제 재가동 및 사업장 복귀에 대한 의사결정을 위해서는 사전 코로나 감염 및 항체 형성
여부에 대한 현황 파악이 관건이라고 보고, 주차원에서 코로나 진단 검사를 더욱 확대해 나가면서,
4.20부터 주민 3천명에 대해 미 연방 보건부에서 항체 검사를 실시키로 하였으며,
펜실베니아주도 자택체류 명령 시한을 5.8까지로 연장 조치하였습니다.
1. 확진자 현황(4.20)
관할지역 |
확진자(사망자 포함) |
|
확진자 |
사망 |
|
뉴욕 |
247,512 |
14,347 |
뉴저지 |
88,806 |
4,377 |
펜실바니아 |
33,232 |
1,204 |
코네티컷 |
17,962 |
1,127 |
델라웨어 |
2,538 |
67 |
2. 주/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 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ㅇ (사회적 거리 유지) 현재 코로나 관련 모든 수치가 감소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얼마나
빠른 속도로 얼마나 오래, 안심할 수준까지 내려갈지는 아직 예측할 수 없지만 면밀히 조사
중이라고 밝히면서 사회적 거리 유지 재차 당부함.
ㅇ (새로운 뉴욕 구상) 경제 재가동이 아닌, 새로운 뉴욕(Reimagine New York) 구상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하고, 언제 경제를 재가동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는지 집중하겠음.
- 대중교통, 주택, 공공안전, 보건시스템, 사회적 평등 기술 사용 등의 분야에서 개선
추구
- 주정부간 연합(Multi-state coalition for regional plan)과 뉴욕 시장 등을 포함한 지역
리더들이 참여하는 뉴욕태스크포스(New York Task Force)을 구성, 세부 사항을 마련 추진
ㅇ (연방기금 지원 요청) 연방정부의 구호기금(CARES Act)에 주정부 세수 부족 관련
배정이 없는 바, 연방정부가 기금을 지원하지 않으면 금주 뉴욕주 재정에서 학교, 지방정부,
병원 각각 20% 삭감이 불가피함.
- 주정부 기금(state and local funding)으로 교사, 경찰관, 소방관, 대중교통 근로자,
의료진, 요양원 근무자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최전선 근로자를 위해선 연방의 재정지원이
긴요
ㅇ (위험 보수) 코로나관련 최전선 근로자들에게 “위험보수(Hazard Pay)”를 지급하는
방안을 제안하며, 연방 정부에 재정 지원을 요청함.
ㅇ (7개주 경제재가동 자문위원회 구성) 뉴욕, 뉴저지 등 7개주 주지사는 경제 재가동을
위한 다자 자문위원회(보건 전문가, 경제전문가, 주지사실 수석보좌관)를 구성, 공개 발표함.
(뉴욕시: 드블라지오 시장 발표 요지)
ㅇ (사회적 거리 준수) 새로운 입원환자 및 사망자 수치 등이 떨어지고 있지만, 아직
중환자실은 만원 상태이며 사회적 제재를 풀기엔 이르며, 푸에토리칸데이 퍼레이드,
프라이드 행사 등 6월 예정된 대규모 집회 및 행사를 취소함.
ㅇ (피해자 식별 통합시스템) COVID-19 팬데믹 대응과 관련하여 피해자식별 통합 시스템
(Unified Victim Identification System) 구축 운영을 발표함.
- 시민들은 nyc.gov/CovidMissin에 COVID-19로 친구 또는 사랑하는 사람이
실종되었을 경우 신고하거나, 인터넷 접속이 불가능한 사람들은 311 또는
212-NEW-YORK (212-639-9675)으로 전화 신고 가능
(뉴저지주: 머피 주지사 발표 요지)
ㅇ (DACA 수혜자) 4.17 미 국토안보부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추방유예프로그램(DACA)
수혜자들의 노동 허가 기한을 연장해줄 것을 요청함.
- 뉴저지 DACA 수혜자 약 5,000명이 최전방에서 일하며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에 큰
도움이 되고 있음을 강조
ㅇ (일부 영업 허용) 뉴욕 및 커네티컷 주지사와 함께 4.18 공동 성명을 통해 요트용
정박지와 선박수리소 재개를 허용키로 함. 다만, 영업 중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지침을
따라야 할 것임.
(펜실바니아주: 울프 주지사 언급 요지)
ㅇ (확진자 현황 정보 제공) 카운티 단위 별 확진자 뿐 아니라 우편번호 단위 별 확진자
수까지 확인이 가능한 지도 정보를 홈페이지에 게재함.
ㅇ (자택체류 연장) 수백명의 주민들이 4.20 주 의회 의사당 앞에 모여 미필수 사업장의
강제 운영 금지 항의 집회를 하는 가운데, 자택체류(stay at home) 명령 시한을 기존의
4.30에서 5.8까지로 연장하고, 이후부터는 천천히 경제 재개 방향으로 나아갈 것임을 발표함.
ㅇ (마스크 착용 의무화) 4.19 저녁 8시부터 필수 사업장에서 근로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시행함.
(코네티컷주: 라몬트 주지사 언급 요지)
ㅇ (입원건수 감소) 4.18 COVID-19 입원건수가 처음으로 감소한 바, 사회적 거리 유지의
영향이라고 하면서도, 병원과 요양원이 여전히 힘겨운 상황임을 재차 강조함.
ㅇ (요양원 근무자 혜택) 주내 215개 모든 요양원에 대한 의료보호 급여 15% 인상
(또는 추가 6,500만불) 조치를 발표함.
(델라웨어주)
ㅇ (코로나 인적 정보) 바이러스 확진 및 사망관련 인종, 연령 등 중요한 인구 통계학적
정보를 포함시켜 파악하겠다고 발표함.
ㅇ (휴교 검토) 이번 학기 전체 휴교 방안을 고려중이며, 결정이 이루어질 경우 곧 발표할
예정임.
3. 뉴욕 JFK 공항 출입국 동향
ㅇ JFK 공항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출입국 절차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되며, 특이동향은
없음.
4. 경제, 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ㅇ 국제유가 하락에 시장심리가 악화되어 뉴욕 금융시장 하락 중임.
- 4.20(월) 14:20 현재, 다우존스 –1.68%, 미 국채(10년) 0.64%, 원유 –110.13%,
금 +0.60%
주뉴욕총영사관에서 알려드립니다.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아직 상황이 심각하지만, 의료시스템 대응 역량이 제고되어 바이러스 확산
통제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고 하면서 경제활동 정상화를 위한 연방정부의 지원 증대를 요청
하였습니다. 울프 펜실바니아주지사는 현재로서는 4.30 종료 예정인 Stay-at-home 명령을
연장할 계획이 없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가이드라인 준수 사업장 영업 재개 법안’에 대해서는
거부권을 행사할 계획이라고 밝히는 등 각 주별로 경제활동 재개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1. 확진자 현황(4.17)
관할지역 |
확진자(사망자 포함) |
비고 |
|
확진자 |
사망 |
||
뉴욕 |
222,284 (4.16 기준) |
12,822 |
* 4.17 17시 기준 뉴욕주 및 뉴욕시 확진자 수 관련 뉴욕주 보건청 공식수치 업데이트 미발표(사망자 수만 발표) |
뉴저지 |
78,467 |
3,840 |
|
펜실바니아 |
29,441 |
756 |
|
코네티컷 |
15,884 |
971 |
|
델라웨어 |
2,075 |
52 |
|
2. 주/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 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ㅇ (현황) 4.17 사망자는 약간 증가했으나 증가율 곡선은 사실상 완만해졌다고 보며, 일일
입원 증가율, 3일 평균 입원율, 중환자실 입원율, 기관지내 삽입술 시술율 등이 모두 감소중임.
-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나, ▲감염율 수치가 0.9로 감소했고, ▲병원시스템 확대가
이뤄져서 이제 바이러스 확산을 통제할 수 있다는 확신과 안도감이 생겼음.
ㅇ (위기대응 및 중단해제) 뉴욕주는 현재 위기대응 단계에 있는바, 지속적인 사회적 거리
두기를 통해 다음 단계인 활동중단해제(un-pausing)로 진입, 경제 정상화를 준비해야 함.
ㅇ (경제 정상화) 검사와 동선 파악이 경제정상화를 위한 핵심요소인바, ▲현 상황에서 더
악화되지 않도록 감염율을 통제하고 ▲병원 역량 및 시스템을 강화하고 ▲검사와 동선 추적을
실시하면서 뉴노멀(New Normal)에 대한 밑그림을 재정립해야 함.
ㅇ (검사역량 증대) 뉴욕주에 있는 모든 연구소들이 공중보건과 경제 정상화를 위해 진단
검사를 우선순위에 둘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발표할 예정임.
- 현재 뉴욕주에 검사자격을 가진 301개의 실험실이 있으며 이들은 통합된 전략을 가지고
운영되어야 함.
- 검사역량 확보는 바이러스 초기 대응 단계에서의 PPE 확보와 같은 문제로 연방정부
차원의 통합관리가 필요하며, 각 주별/병원별로 검사물품 등 역량 확보를 위해 중국기업을
대상으로 서로 경쟁하는 일이 다시 발생해서는 안 됨.
ㅇ (연방정부 재정지원 요청) 트럼프 대통령은 경제 정상화가 주정부들의 책임이라고 하는바,
연방정부의 재정 지원 없이는 주정부의 경제정상화 및 경제안정화가 불가능함.
- 연방정부는 현 위기상황과 관련하여 3가지 법안을 통과시켰으나 아무런 제한없이
주들에 대해 지원되는 기금이 없음.
- 전국 주지사연합은 정부에 공식적으로 총 5천억불의 지원을 요청한바, 바이러스
사태의 심각성에 비례하여 배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ㅇ (각종 시스템 역량 강화 필요성) ①공공의료시스템의 역량강화가 필요한바, 현재
국가안보와 관련된 많은 자원공급을 사실상 중국 등 외국에서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음.
②회사 및 사업장 관련, 출근과 재택근무 중 어느 것이 더 효율적인 것인지 고려할 필요가 있음.
③대중교통의 청결 유지가 필요하며, 의사가 환자와 악수하는 문제 등 대중 접촉 문제에
대해서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음.
(뉴욕시: 드블라지오 시장 발표 요지)
ㅇ (신규 검사소 추가) 저소득층 및 필수업 종사자 등을 위해 10개의 신규 검사소를 개설한바,
이 중 5개 검사소는 4.20부터 65세 이상의 기저질환자 우선으로 매주 2,400여건의 검사를
시행할 예정임.
ㅇ (이민자 지원) 열린사회재단(Open Society Foundations)과 함께하는 COVID-19 이민자
긴급구호 프로그램을 통해 2천만 달러가 지원될 예정인바, 연방 구호기금에서 제외된
이민자를 중점적으로 지원할 예정임.
- 뉴욕시 인구 37%, 전체 노동인구 44%에 해당하는 440만 이민자가 있으며, 이들 중
36만명이 미등록 근로자이고 4만 8천명이 미등록 사업주임.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는 배달업 등 필수업 종사자 100만명 중 절반이 이민자임.
- 22만명의 아동을 포함한 이들 미등록 근로자 가구 1/3 이상이 저소득층이며, 서류상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없어서 이러한 위기상황에 더욱 취약함.
(뉴저지주: 머피 주지사 발표 요지)
ㅇ (외국의사면허증 소지자에 대한 임시 면허증 발급) 뉴저지주는 미국 최초로 외국
의사면허증 소지자들에게 임시 비상면허증을 발급할 것임.
ㅇ (코로나바이러스 환자 현황) 4.15 기준으로 총 8,224명이 입원중이고 이들 중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2,014명이며 그 중 1,645명이 산소호흡기를 사용중임.
ㅇ (임대료 인상 중단 및 유예) 주택담보대출 당국(Housing and Mortgage Finance Agency)
의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약 3만 6천 가구와 건물들의 임대료 인상을 뉴저지주 비상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중단하거나 유예할 것임.
ㅇ (정신건강핫라인 개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한 핫라인(866-202-4357)을 개설함.
(펜실바니아주: 울프 주지사 언급 요지)
ㅇ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 관련) 현재로서는 4.30 종료 예정인 자택대피명령(Stay at home
order)을 연장할 계획이 없으며, 그렇다고 해서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저지하기 위한 규제를
완화할 계획도 없음.
- 펜주 상하원을 모두 통과한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는 사업장의 영업재개
허용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것임.
ㅇ (코로나바이러스 환자 현황) 4.16 기준 확진자 10% 정도가 입원 중이며, 병상의 약
41%, 중환자실 병상의 37%, 전체 인공호흡기의 약 70%가 이용가능한 상황임.
ㅇ (지원프로그램) 보충영양지원프로그램(SNAP: Supplemental Nutrition Assistance
Program) 지원을 시작할 것이며, 복지부가 연방 농무부의 허가를 받아 매주 지급되는 가구당
지원금액을 가구 규모에 맞춰 인상할 예정임.
ㅇ (특별 하계올림픽 취소) 6.11-13간 개최 예정이던 특별 하계올림픽을 취소하고 대신
컴퓨터를 통한 가상현실 하계올림픽(virtual Summer Games)을 계획중임.
(코네티컷주: 라몬트 주지사 언급 요지)
ㅇ (신속 검사소 설치) 뉴헤이븐에 최초로 COVID-19 신속 검사소를 개설하여 검사자가
비용부담없이 30분만에 검사완료할 수 있도록 한바, 검사를 받을 자격이 있는 대상에 한하여
온라인 사전 예약이 필요함.
ㅇ (경제 정상화 관련) 지역 자문위원회는 경제 재가동이 공중보건을 고려하여 결정되어야
하며, ▲14일간 입원환자수 감소, ▲대량 검사 및 동선 추적 가능, ▲노약자 등 고위험군 보호
가능, ▲지역사회 전체를 위한 PPE 공급,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 규정 지속 준수, ▲모든
사람에 대한 적절한 의료서비스 제공 역량 확보가 이뤄질 수 있는지 여부가 기준이 될
것이라고 함.
(델라웨어주)
ㅇ (CARES 법안) 프리랜서 등 독립계약자와 자영업자의 실업급여 신청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함.
3. 뉴욕 JFK 공항 출입국 동향
ㅇ JFK 공항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출입국 절차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되며, 특이동향은 없음.
4. 경제, 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ㅇ 에볼라바이러스 치료제인 Remdesivir가 COVID-19 치료에도 효과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에
전해짐에 따라 금융 시장 지표가 상승중임.
- (4.17 12:30) 다우존스 +1.83%, 미 국채(10년) 0.66%, 원유 –7.75%, 금 –1.66%
※ 유가는 금융시장 반등에도 불구하고 저장시설 초과 현상으로 하락 중인 것으로 파악
5. 아시아계 대상 인종차별/증오범죄 유의 당부
ㅇ 최근 아시아인에 대한 증오범죄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 공관차원에서 우리
국민에 대한 증오범죄 관련 사건 사고를 주의 깊게 모니터링 하며, 재외국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증오범죄 피해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고, 사건 발생시 경찰 신고와
함께 주뉴욕총영사관(646-674-6000)으로도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뉴욕총영사관에서 알려드립니다.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4.16 기자회견을 통해, 뉴욕주 비필수 사업의 전원 재택근무 조치
(PAUSE NY)를 4.29에서 5.15까지 연장토록 하겠다고 밝히면서, 코로나관련 공동 대책을
추진키로 한 뉴저지, 코네티컷, 펜실베니아 등 여타 주들과 협의 조정해 나가겠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뉴욕주 공공장소에서 사회적 거리 준수가 어려울 경우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조치가 4.17 오후 8시부터 시행된다고 합니다.
1. 확진자 현황(4.16)
관할지역 |
확진자(사망자 포함) |
비고 |
|
확진자 |
사망 |
||
뉴욕 (뉴욕시) |
222,284 (123,146) |
12,192 (8,893) |
검사를 받지 않은 자택격리 중 코로나 관련 사망자 포함시 사망자수는 더욱 클 것으로 추정 |
뉴저지 |
75,317 |
3,518 |
|
펜실바니아 |
27,735 |
707 |
|
코네티컷 |
14,755 |
868 |
|
델라웨어 |
2,014 |
46 |
|
2. 주/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 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ㅇ (현황) 4.16 입원자수(3일 평균) 2일 연속 하락, 기도 삽관 환자수 5일째 하락,
사망자 606명으로 10일간 최저수준으로 하락하였으며, 이는 코로나 확산 통제 가능함을
의미한다고 함.
- 아직은 총 입원 환자수가 17천여명이며, 매일 2천여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심각한 상황
- 현재까지 한달간 약 50만건의 검사를 수행하여, 미국 내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미시간주를 합한 것보다도 많이 검사를 하였으나, 주민 1,950만명, 근로자 900만명에
비추어 볼 때 경제 재가동을 위해선 검사수가 현저히 부족
ㅇ (비필수 사업장 폐쇄 조치 연장) 아직 안도하기에는 이른 상황으로 감염률을 통제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이므로 기존의 사회적 거리 유지 및 사업장 폐쇄를 포함하는 NY PAUSE
정책을 5.15일까지 추가 연장 조치함.
ㅇ (마스크 착용) 4.17 오후 8시부터 2세 이상의 얼굴 덮개 사용에 의학적 문제가 없는
모든 사람들은 공공장소에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할 수 없게 되는 상황에서 마스크 또는
천으로 코와 입을 가려야 함.
- 대중교통, 개인차량, 우버 등 이용 시 운전자 및 승객 모두 마스크 착용 필수
ㅇ (여타 주와의 협력 및 조정) 타주와 협력할 예정이며, 각 주별 상황에 따라 완전히
일치하는 정책 시행은 힘들다고 하더라도, 서로의 정책이 대치되지 않도록 조정해 나가겠음.
(뉴욕시: 드블라지오 시장 기자회견 요지)
ㅇ (예산 삭감 및 조정) 코로나 사태로 인해 세수 감소 등을 반영하여 7.1일부터 시작되는
새 회계연도 20억불 예산 삭감안을 발표함. 뉴욕시 인기 프로그램 중지와 실외수영장 폐쇄
등을 포함하되,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 식량과 거주지 제공을 중시하겠고 함.
- 뉴욕시의 경기 부양을 위한 연방정부의 재정적 지원을 재차 요청
ㅇ (자가격리 장소 제공) 보건의료 종사자와 적절한 고립이 어려웠던 과밀 가정 거주자,
도시의 노숙자 인구 등 자가격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11천개의 호텔방 무료 제공 등을
포함한 새로운 조치를 발표함.
(뉴저지주: 머피 주지사 발표 요지)
ㅇ (현황) 코로나 관련 8,270명의 주민들이 현재 입원중이며, 그 중 1,980명이 집중
치료를 받고 있고, 1,705명이 인공호흡기를 사용중임.
ㅇ (휴교 연장) 모든 학교 휴교를 5.15까지 연장하는 조치를 발표함.
ㅇ (인공호흡기 및 병원 확충) 뉴욕주로부터 인공호흡기 100개를 지원받게 되었음을
발표하고, 쿠오모 주지사에게 사의를 표명함.
- 기존 병원의 수용 역량을 60% 확대하고, 미 육군 공병대의 도움으로 총 3곳의
야전병원을 설치하였으며, 미 해군 병원선(USNS Comfort)에 뉴저지 주민을 위한 병상을
별도 확보
ㅇ (타액 검사 추진) 현재 Rutgers 대학교 및 뉴저지 Middlesex 카운티와 협력하여
미국내 최초로 새로운 타액 검사* 시스템 출시를 위해 노력 중임.
* 검사 튜브에 침을 뱉으면 24-48시간 내 검사 결과를 알 수 있는 방식으로
면봉 검사보다 간편하게 검사 가능하며, 검사 방식은 FDA 긴급 승인을 받았으며,
검사 건수를 급격하게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펜실바니아주)
ㅇ (세금 납부기한 연장) 주 세무국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타격을 입은 주민들과 주 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존 세금 납부 일시 중단 및 납부 기한을 유연하게 허용토록 조정할
계획임.
ㅇ (소수계 주민 지원) 울프 주지사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타격을 심하게 입은 소수계
주민들을 위한 지원을 위한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테스크 포스(COVID-19 Response Task
Force for Health Disparity)를 구성키로 함.
ㅇ (필수 근로자 보호) 주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재난 상황에도 대면 근무를 하고 있는
필수 근로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고용주가 사업장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을 준수하고,
근로자에게 반드시 마스크를 지급, 착용을 의무화하도록 함.
(코네티컷주)
ㅇ (병상 확충) 라몬트 주지사는 행정명령을 통해 회복 시설의 긴급 병상 수요 증대
문제 해결을 위해 일부 요양원에 병상 추가를 허용함.
ㅇ (실업수당) 주 노동청은 4.24부터 주정부 실업 수당에 연방경기부양책 $600
지원금이 추가되며, 4.30부터 자영업자 대상 연방실업급여인 '전염병 실업 지원금 신청을
접수함.
- 그간 6주가 소요되었던 실업수당 청구 절차가 1주로 대폭 단축 예정
ㅇ (의료진 생명보험) 주 보험청은 일선 의료 인력이 무상으로 최대 25천불의 생명
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고 발표함.
(델라웨어주)
ㅇ (공공 보건과 경제 재개) 카니 주지사는 사회적 거리 유지 정책이 도움이 되고 있지만
여전히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고, 공공 보건을 최우선으로 보면서 경제 활동 재개를
위한 최선의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타 주지사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함.
ㅇ (의료 용품) 주 정부는 인공호흡기 부족문제를 겪고 있지 않다고 하지만, 병원들은
마스크, 안면보호대, 의료용 장갑과 가운 등의 개인보호장비 수급에 어려움이 있다고 함.
4. 뉴욕 JFK 공항 출입국 동향
ㅇ JFK 공항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출입국 절차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되며, 특이동향은
없음.
5. 경제, 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ㅇ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시작되면서 실물경제와 금융지표간 괴리가 현실화되자 뉴욕
금융시장은 관망세 유지 중임.
- 4.16(목) 15:00 현재, 다우존스 –0.28%, 미 국채(10년) 0.61%, 원유 –0.75%,
금 –0.41%
6. 교육 분야 동향
ㅇ 대입 시험을 주관하는 칼리지보드는 오는 6월로 예정되어 있던 SAT 시험 일정
취소를 발표하며, 가을학기까지 휴교 조치가 지속될 경우 학생들이 집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디지털 형식으로 시험을 변경하겠다고 밝힘. 이에 대해, 최소 50개 이상의
대학들이 올해 대학 입학 전형에 ACT/SAT 시험 성적을 요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함.
주뉴욕총영사관에서 알려드립니다.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4.16 기자회견을 통해, 뉴욕주 비필수 사업의 전원 재택근무 조치
(PAUSE NY)를 4.29에서 5.15까지 연장토록 하겠다고 밝히면서, 코로나관련 공동 대책을
추진키로 한 뉴저지, 코네티컷, 펜실베니아 등 여타 주들과 협의 조정해 나가겠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뉴욕주 공공장소에서 사회적 거리 준수가 어려울 경우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조치가 4.17 오후 8시부터 시행된다고 합니다.
1. 확진자 현황(4.16)
관할지역 |
확진자(사망자 포함) |
비고 |
|
확진자 |
사망 |
||
뉴욕 (뉴욕시) |
222,284 (123,146) |
12,192 (8,893) |
검사를 받지 않은 자택격리 중 코로나 관련 사망자 포함시 사망자수는 더욱 클 것으로 추정 |
뉴저지 |
75,317 |
3,518 |
|
펜실바니아 |
27,735 |
707 |
|
코네티컷 |
14,755 |
868 |
|
델라웨어 |
2,014 |
46 |
|
2. 주/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 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ㅇ (현황) 4.16 입원자수(3일 평균) 2일 연속 하락, 기도 삽관 환자수 5일째 하락,
사망자 606명으로 10일간 최저수준으로 하락하였으며, 이는 코로나 확산 통제 가능함을
의미한다고 함.
- 아직은 총 입원 환자수가 17천여명이며, 매일 2천여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심각한 상황
- 현재까지 한달간 약 50만건의 검사를 수행하여, 미국 내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미시간주를 합한 것보다도 많이 검사를 하였으나, 주민 1,950만명, 근로자 900만명에
비추어 볼 때 경제 재가동을 위해선 검사수가 현저히 부족
ㅇ (비필수 사업장 폐쇄 조치 연장) 아직 안도하기에는 이른 상황으로 감염률을 통제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이므로 기존의 사회적 거리 유지 및 사업장 폐쇄를 포함하는 NY PAUSE
정책을 5.15일까지 추가 연장 조치함.
ㅇ (마스크 착용) 4.17 오후 8시부터 2세 이상의 얼굴 덮개 사용에 의학적 문제가 없는
모든 사람들은 공공장소에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할 수 없게 되는 상황에서 마스크 또는
천으로 코와 입을 가려야 함.
- 대중교통, 개인차량, 우버 등 이용 시 운전자 및 승객 모두 마스크 착용 필수
ㅇ (여타 주와의 협력 및 조정) 타주와 협력할 예정이며, 각 주별 상황에 따라 완전히
일치하는 정책 시행은 힘들다고 하더라도, 서로의 정책이 대치되지 않도록 조정해 나가겠음.
(뉴욕시: 드블라지오 시장 기자회견 요지)
ㅇ (예산 삭감 및 조정) 코로나 사태로 인해 세수 감소 등을 반영하여 7.1일부터 시작되는
새 회계연도 20억불 예산 삭감안을 발표함. 뉴욕시 인기 프로그램 중지와 실외수영장 폐쇄
등을 포함하되,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 식량과 거주지 제공을 중시하겠고 함.
- 뉴욕시의 경기 부양을 위한 연방정부의 재정적 지원을 재차 요청
ㅇ (자가격리 장소 제공) 보건의료 종사자와 적절한 고립이 어려웠던 과밀 가정 거주자,
도시의 노숙자 인구 등 자가격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11천개의 호텔방 무료 제공 등을
포함한 새로운 조치를 발표함.
(뉴저지주: 머피 주지사 발표 요지)
ㅇ (현황) 코로나 관련 8,270명의 주민들이 현재 입원중이며, 그 중 1,980명이 집중
치료를 받고 있고, 1,705명이 인공호흡기를 사용중임.
ㅇ (휴교 연장) 모든 학교 휴교를 5.15까지 연장하는 조치를 발표함.
ㅇ (인공호흡기 및 병원 확충) 뉴욕주로부터 인공호흡기 100개를 지원받게 되었음을
발표하고, 쿠오모 주지사에게 사의를 표명함.
- 기존 병원의 수용 역량을 60% 확대하고, 미 육군 공병대의 도움으로 총 3곳의
야전병원을 설치하였으며, 미 해군 병원선(USNS Comfort)에 뉴저지 주민을 위한 병상을
별도 확보
ㅇ (타액 검사 추진) 현재 Rutgers 대학교 및 뉴저지 Middlesex 카운티와 협력하여
미국내 최초로 새로운 타액 검사* 시스템 출시를 위해 노력 중임.
* 검사 튜브에 침을 뱉으면 24-48시간 내 검사 결과를 알 수 있는 방식으로
면봉 검사보다 간편하게 검사 가능하며, 검사 방식은 FDA 긴급 승인을 받았으며,
검사 건수를 급격하게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펜실바니아주)
ㅇ (세금 납부기한 연장) 주 세무국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타격을 입은 주민들과 주 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존 세금 납부 일시 중단 및 납부 기한을 유연하게 허용토록 조정할
계획임.
ㅇ (소수계 주민 지원) 울프 주지사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타격을 심하게 입은 소수계
주민들을 위한 지원을 위한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테스크 포스(COVID-19 Response Task
Force for Health Disparity)를 구성키로 함.
ㅇ (필수 근로자 보호) 주정부는 코로나 바이러스 재난 상황에도 대면 근무를 하고 있는
필수 근로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고용주가 사업장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을 준수하고,
근로자에게 반드시 마스크를 지급, 착용을 의무화하도록 함.
(코네티컷주)
ㅇ (병상 확충) 라몬트 주지사는 행정명령을 통해 회복 시설의 긴급 병상 수요 증대
문제 해결을 위해 일부 요양원에 병상 추가를 허용함.
ㅇ (실업수당) 주 노동청은 4.24부터 주정부 실업 수당에 연방경기부양책 $600
지원금이 추가되며, 4.30부터 자영업자 대상 연방실업급여인 '전염병 실업 지원금 신청을
접수함.
- 그간 6주가 소요되었던 실업수당 청구 절차가 1주로 대폭 단축 예정
ㅇ (의료진 생명보험) 주 보험청은 일선 의료 인력이 무상으로 최대 25천불의 생명
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고 발표함.
(델라웨어주)
ㅇ (공공 보건과 경제 재개) 카니 주지사는 사회적 거리 유지 정책이 도움이 되고 있지만
여전히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고, 공공 보건을 최우선으로 보면서 경제 활동 재개를
위한 최선의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타 주지사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함.
ㅇ (의료 용품) 주 정부는 인공호흡기 부족문제를 겪고 있지 않다고 하지만, 병원들은
마스크, 안면보호대, 의료용 장갑과 가운 등의 개인보호장비 수급에 어려움이 있다고 함.
4. 뉴욕 JFK 공항 출입국 동향
ㅇ JFK 공항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출입국 절차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되며, 특이동향은
없음.
5. 경제, 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ㅇ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시작되면서 실물경제와 금융지표간 괴리가 현실화되자 뉴욕
금융시장은 관망세 유지 중임.
- 4.16(목) 15:00 현재, 다우존스 –0.28%, 미 국채(10년) 0.61%, 원유 –0.75%,
금 –0.41%
6. 교육 분야 동향
ㅇ 대입 시험을 주관하는 칼리지보드는 오는 6월로 예정되어 있던 SAT 시험 일정
취소를 발표하며, 가을학기까지 휴교 조치가 지속될 경우 학생들이 집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디지털 형식으로 시험을 변경하겠다고 밝힘. 이에 대해, 최소 50개 이상의
대학들이 올해 대학 입학 전형에 ACT/SAT 시험 성적을 요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함.
주뉴욕총영사관에서 알려드립니다.
4.15(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현재 뉴욕주 일일 신규 확진자 2천여명, 일일 사망자 수가 750여명에
달하는 등 아직도 심각한 상황이긴 하지만, 일단 최대 고비는 넘긴 것으로 본다고 하면서 경제활동
정상화 문제를 언급했습니다.
1. 확진자 현황(4.15)
관할지역 |
확진자(사망자 포함) |
비고 |
|
확진자 |
사망 |
||
뉴욕 (뉴욕시) |
213,779 (118,302) |
11,586 (7,905) |
뉴욕시 검사미실시자로서 자택격리 중 바이러스 사망 추정 인원 3,700여명은 사망자 통계수치에서 제외 |
뉴저지 |
71,030 |
3,156 |
|
펜실바니아 |
26,490 |
647 |
|
코네티컷 |
13,989 |
671 |
|
델라웨어 |
1,926 |
43 |
|
2. 주/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 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ㅇ (현황) 일일 입원 증가율, 중환자실 입원율 등은 감소하고 있으나. 여전히 매일 평균
2천여명의 확진자가 신규 발생하고 있으며 총 입원 환자수가 18,000여명에 육박하는바,
아직은 심각한 상황임.
ㅇ (마스크 등 안면 덮개 착용 행정명령) 경제활동 정상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원칙은 현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 유지를 통한 재확산 방지인바, 모든 뉴욕주민은 공공장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기 어려운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스카프 등으로 입과 코를
가려야 함.
- 지하철 역, 혼잡한 거리 및 교차로 등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위반시
민사상 위반을 구성할 수 있지만 아직 벌금 등에 대해 결정된 것은 없음.
ㅇ (바이러스 종식을 위한 노력) 바이러스의 완전한 종식은 백신이 개발되어 생존율이 100%에
달한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시점을 의미하는 것으로 약 12-18개월이 더 소요될 것으로
판단됨. 백신이 개발될 때까지 혈장검사, 항체검사, 하이드로클로로퀸 반응 검사 등을
시행하면서 치료법을 개발해 낼 수 있길 기대함.
ㅇ (경제활동 정상화를 위한 필요조치) 공중보건을 최우선으로 하여 점진적인 단계별 경제활동
정상화가 필요함. 경제활동 정상화의 핵심은 검사 및 동선 추적 확대인바, 연방정부의 물리적,
재정적 지원이 필수적임.
-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에 대해서는 접촉자 및 동선 파악이 가능해야 하는데
이는 군대를 동원해야 할 사안임.
ㅇ (경제활동 정상화 단계) ①사업의 필수성(보다 필수적인 사업과 덜 필수적인 사업),
②전염위험성(낮은 전염위험과 높은 전염위험)의 분류기준을 통해, 더 필수적이면서도
전염위험이 낮은 사업부터 단계적으로 재개해 나가고자 함.
ㅇ 연방의회의 경기부양자금 2조불 중 뉴욕에 배정된 금액이 너무 적은바, 각 주별 바이러스
감염비율로 배분함으로써 뉴욕에 대한 지원액을 증대해야 함. 또한 현재 뉴욕이 가장 큰
고비를 넘겼다고 판단하여 이제 위기가 시작되는 미시건주와 메릴랜드주에 인공호흡기를
각각 100개, 50개 전달할 예정임.
(뉴욕시)
ㅇ (사망자 증가) 4.14 자택격리중이던 이들 중 3,700명의 사망자가 추계됨에 따라 이들을
포함할 경우 뉴욕시 사망자는 10,000 명을 돌파하게 됨. 이는 바이러스 확진 검사를 받은 적이
없으나 바이러스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들까지 포함한 수치임.
ㅇ (연방정부 지원 촉구) 드블라지오 시장은 바이러스로 인한 손실이 50억에서 100억불에
달한다고 밝히고 연방정부 지원을 촉구함.
ㅇ (식량지원 계획) 뉴욕시는 향후 4개월 간 바이러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총 1억 7천만불을 지원, 식량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또한 취약계층에 대한 식량을
제공하는 Soup Kitchens이나 Food Pantries 등 식량공급업체에 대한 2,500만불 지원을
승인하는 등 바이러스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뉴욕 시민들이 끼니를 거르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고 언급함.
ㅇ (식료품점에서의 마스크 사용) 드블라지오 시장은 NYPD와 협조하여 식료품점에서
소비자들이 마스크 등 얼굴 덮개를 사용할 것을 요청하고, 식료품점 업주들이 종업원들에
대해 마스크 등 개인보호장비를 제공할 것을 명령함.
ㅇ (수감자 석방 문제) 시아 경찰국장은 3.15 이후 현재까지 총 1,500여명의 수감자들이
인도주의적 석방프로그램을 통해 석방되었는바, 동 프로그램이 가정폭력범을 비롯한 특정
수감자 석방에 무분별하게 시행되고 있다는 우려를 표명함.
(뉴저지주: 머피 주지사 발표 요지)
ㅇ (일상 복귀 예상 시점) 우리가 자택격리명령 등 당국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정책을
잘 준수할 경우 6월 또는 7월 중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봄.
ㅇ (근로자 보호 관련) 4.14 실업급여신청이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머피 주지사는 가족
돌봄 휴가 보호 확대 법안(24개월 내 최대 12주간 휴가 사용)에 서명함.
ㅇ (의료진 현황) 현재까지 10,600여명 이상의 타주 의료진이 임시응급면허를 받았으며,
지난 주에는 400명 이상의 은퇴한 뉴저지주 의료진들이 다시 면허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음.
ㅇ (드라이브스루 검사장 확대) 뉴저지주 경찰자선협회는 의료진 및 초기대응인력
(first responders)을 대상으로 한 예약제 드라이브스루 검사장을 추가 운영하기 시작함.
(펜실바니아주)
ㅇ (상점 운영 재개) 주하원은 CDC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는 사업장들의 운영 재개를
허용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주 상원의 승인을 받은 후 주지사 서명을 받는 절차를
남겨두고 있음.
ㅇ (필라델피아시 인종별 확진자 정보) 흑인(40%), 백인(14%), 히스패닉(6%), 동양인(2%),
확인불가(34%)라고 밝힘.
(코네티컷주)
ㅇ (현황) 라몬트 주지사는 입원환자수 증가율이 감소 또는 현상유지를 하고 있는바,
바이러스 증가 곡선이 평평해 졌다고 언급함.
(델라웨어주)
ㅇ (건설 투자 지원 방안) 주택청은 특정 도심 지역의 건설이나 자본 투자에 대해 최대
20%까지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발표한바 3천5백만불 이상 프로젝트의 경우
최대 7백만불, 소규모 프로젝트의 경우 2만 5천불에서 35만불까지 제공 가능함.
4. 뉴욕 JFK 공항 출입국 동향
ㅇ JFK 공항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출입국 절차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되며, 특이동향은 없음.
5. 경제, 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ㅇ 기업들의 실적발표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부진한 실적에 대한 금융시장의 반응으로 각종
지표들이 하락중임.
- 4.15(수) 12:00 현재, 다우존스 -2.12%, 미 국채(10년) 0.65%, 원유 –0.45%, 금 –1.71%
6. 문화 관련 동향
ㅇ 코리아소사이어티 제작 “COVID-19 한국으로부터의 교훈” 제하 영상을 뉴욕한국문화원
홈페이지에 게재함.
주뉴욕총영사관에서 알려드립니다.
4.14 뉴욕주 코로나 확진자가 20만명, 사망자가 1만명을 돌파하였으나, 입원 환자수가 처음으로
하락(1%)하고, 기관내 삽입 치료중인 환자수가 이틀 연속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는 바,
쿠오모 주지사는 이러한 뉴욕주의 코로나 상황이 최고조의 평탄한 상태(flat at apex)에 도달한
것으로 본다고 하고, 경제 활동 재개관련 주정부 차원의 공공보건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상세 내용 아래와 같습니다.
* 4.13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 펜실베니아, 델라웨어, 로드 아일랜드 등 6개주가
코로나 사태 극복 및 경제 활동 재개에 공동 협력을 추진키로 발표한 이후 메사추세츠주도
동참키로 한 바, 미 동부 7개주로 확대됨.
1. 확진자 동향
관할지역 |
확진자(사망자 포함) |
|
확진자 |
사망 |
|
뉴욕 (뉴욕시) |
202,208 (110,465) |
10,834 (7,349) |
뉴저지 |
68,824 |
2,805 |
펜실바니아 |
25,345 |
584 |
코네티컷 |
13,381 |
602 |
델라웨어 |
1,761 |
41 |
2 주/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 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ㅇ (현황) 4.14 입원 증가율, 중환자실 입원율, 기관내 삽입율(Intubation) 등이 감소
하였고, 특히 총 입원환자수는 처음으로 감소(1%)함에 따라 현재 최고조의 평탄(flat in
apex)에 도달했다고 판단됨.
- 그러나 하루 병원 방문자수가 1,600명에 달하는 등 여전히 새로운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병원시스템도 완전 가동중
- 오늘의 행동이 내일의 확진율을 결정하는 바, 너무 빠른 정책전환은 재확산의 우려가
있으므로 당분간 재택 근무 및 사업장 폐쇄 정책은 지속
ㅇ (경제 활동 재개 관련) 현재 협력 대응키로 한 여타 6개주와의 협의체(multi-state
council)를 통한 공동 전략 및 대응을 추구하고, 교육, 경제, 교통 등 각 분야에서 긴밀히
연계 추진하되, 분야별 책임자를 보다 명확히 할 필요성이 있음.
-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활동 재개에 대한 총체적 권한(total authority) 보유 언급에
대해) 미국의 헌법은 힘의 균형에 기반을 두고 있는 바, 만약 대통령이 뉴욕주민의
공공보건을 위험에 처하게 할 수 있는 재가동을 명령한다면 따르지 않을 수 있다고 하면서,
대통령에게 전횡적인 행동을 하지 말 것을 촉구
- 지금은 정치싸움을 할 때가 아니라 바이러스 상황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트럼프 대통령과 계속 협력하여, 코로나에 대응해 나가길 희망
ㅇ (검사키트 확보) 연방정부의 적극 개입이 가장 시급한 것이 검사키트 확보라고 하고,
물품확보를 위해 각주가 경쟁하도록 할 것이 아니라 FEMA가 총괄 구매 후 필요에 따라
배분하는 것이 가장 합당하다고 봄.
(뉴욕시: 드블라지오 시장 발표 요지)
ㅇ (검사키트 확보) 4.14 뉴욕시 확진자의 신속한 파악을 위해 인디애나주 카멜(Carmel)
사를 비롯한 지역 업체들로부터 매주 10만개의 검사키트를 구입할 것임.
ㅇ (의료 용품 확보) 뉴욕 소재 기업들이 충분한 안면보호대와 수술 가운을 만들 예정에
있어, 뉴욕시 소요 의료 용품에 대한 지역내 공급이 가능할 것임.
(뉴저지주: 머피 주지사 발표 요지)
ㅇ (현황) 4.12 기준, 확진자와 검사 중인 환자를 포함해 총 7,781명의 주민들이 현재
입원중이며, 그 중 1,886명이 집중 치료(intensive care)를 받고 있고, 그 중 1,611명이
인공 호흡기를 사용중이며, 또한 하루 동안 총 556명이 퇴원함
ㅇ (의료 용품 확충) 연방정부 전략비축물품에서 인공호흡기 200개를 추가 지원받아
총 1,550개 인공호흡기를 지원받은 바, 트럼프 대통령 및 펜스 부통령 등에게 사의를 표함.
- 또한, 대만 정부로부터 의료용 마스크 10만개를 지원받았으며, 추가 20만개가 곧
도착할 것이라고 발표
ㅇ (인터넷 및 통신 서비스) 4.13 행정명령을 통해 공중 보건 재난 상황이 끝난 이후
30일까지 인터넷과 휴대폰 통신 서비스의 중단을 금지함.
(펜실바니아주)
ㅇ (현황) 보건부 국장은 휴교 조치 및 자택 체류(stay at home) 명령 등으로 코로나
신규 확진자 추세가 정체기(plateau)에 접어들었다 하고, 총 확진자수는 증가하고 있으나,
확산속도는 완만해졌다고 평가함.
- 다만 아직은 코로나 확산 최고치에 도달하지 않은 바, 안정화 단계 이전에 사업장
운영 재개 또는 코로나 관련 규제 완화는 정책 실수가 될 것임.
ㅇ 울프 주지사는 4.13 저녁 연설을 통해, 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희생을 감수하며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고 있는 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하면서, 더욱 긴장을 늦추지 말고,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준수를 강조함.
(코네티컷주)
ㅇ 라몬트 주지사는 경제 재가동을 위한 7개주 다자 자문위원회 참여 인사(3명)를 발표함.
- 알버트 고(Albert Ko, MD) 예일대학교 역학 및 의학부 교수 겸 학과장/ 인드라
누이(Indra Nooyi) 전 펩시 회장 및 현 경제사회개발청의 비영리 파트너 조직인
AdvancedCT 이사회 공동 의장/ 폴 문드 주니어(Paul Mounds Jr) 주지사 수석 보좌관
ㅇ 코네티컷 재개 자문그룹(Reopen Connecticut Advisory Group)이 AdvancedCT
주도로 설립되어, 주 경제 활동 재개에 대한 자문과 조언을 할 예정임.
(델라웨어주)
ㅇ 카니 주지사는 경제 재개를 위한 7개주의 다자 위원회 참여 인사(3명)를 발표함.
- 카라 오덤(Dr. Kara Odom Walker) 델라웨어 보건사회서비스청장/ 커트 포먼
(Kurt Foreman) 델라웨어 번영 파트너쉽(Delaware Prosperity Partnership) 사장 겸
CEO/ 쉴라 그랜트(Sheila Grant) 주지사 수석 보좌관
3. 뉴욕 JFK 공항 출입국 동향
ㅇ JFK 공항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출입국 절차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되며, 특이동향은
없음.
4. 경제, 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ㅇ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된 모습을 보이면서 뉴욕 금융시장은 계속 상승 중임.
- 4.14(화) 13:20 현재, 다우존스 +2.09%, 미 국채(10년) 0.73%, 원유 –7.50%,
금 +0.30%
주뉴욕총영사관에서 알려드립니다.
4.13(월) 현재 뉴욕주 신규 확진자 증가율이 일부 완만해 지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지속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또한, 경제 활동 재개에
대비하여, 쿠오모 뉴욕주지사를 비롯한 동부 6개주(뉴욕, 뉴저지, 코네티컷, 펜실바니아,
델라웨어, 로드아일랜드) 주지사들 간 정책 협력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1. 쿠오모 뉴욕주지사의 동부 6개주 주지사간 유선협의 내용
ㅇ 4.14부터 경제 및 보건의료 전문가들로 구성된 지역 자문이사회를 통해 경제, 교육,
교통 등 제반 분야 주요 정책에 대해 논의한 후 금주 중 발표 예정임.
ㅇ 6개주 주지사들은 개별 주의 정책이 다른 주에 대해 악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바이러스
재확산을 초래하지 않도록 서로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함.
ㅇ (경제 활동 재개에 대한 결정은 대통령의 권한이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 관련)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보건의료에 대한 고려 없이 경제 활동을 재개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였으며, 울프 펜주 주지사는 경제활동 및 사업장 셧다운에 대한 권한이 주정부에
있었듯이 재개 문제도 주정부가 상황에 따라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헌법이 허용하는 한 경제활동 재개 관련 대통령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하면서도
그러한 결정을 하게 된 근거, 절차, 결과 등에 대해 명확히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주정부가
따를 수 있는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을 요청함.
ㅇ (경제 활동 재개 우선순위) 현재는 아직 결정된 우선순위가 없으며, 6개주가 연합하여
회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고 교육 및 교통 등 제반 분야와 연계하여 결정을 내릴 예정임.
가급적 모든 주가 서로의 정책을 일치시키거나 최소한 공유하도록 할 방침임.
2. 확진자 현황(4.13)
관할지역 |
확진자(사망자 포함) |
비고 |
|
확진자 |
사망 |
||
뉴욕 (뉴욕시) |
195,031 (106,763) |
10,056 (7,349) |
|
뉴저지 |
54,588 |
1,932 |
|
펜실바니아 |
24,199 |
524 |
|
코네티컷 |
12,035 |
554 |
|
델라웨어 |
1,625 |
35 |
|
3. 주/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 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ㅇ (현황 평가) 뉴욕이 현재의 엄격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을 지속하는 한 최악의 상황은
면한 것으로 보이나, 아직 확신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님. 주요 지표를 보여주는 곡선이
완만하게 변하고 있기는 하지만 사망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향후 몇 주간은 고통과 슬픔이
지속될 것임.
- 현재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대한 뉴요커들의 협조, 경찰 및 의료진들의
훌륭한 역할 수행 덕분에 이러한 상황 호전이 가능했던 것인바, 이를 지속하지 않을 경우
상황은 다시 악화될 수 있음. 인구과밀이 가장 큰 문제이므로 대규모 모임이나 집회도
주의해야 함.
ㅇ (경제활동 재가동 전망) 경제활동 재개 문제는 매우 미묘한 밸런스의 문제인바 뉴저지
및 코네티컷 주지사와 협의할 예정이며 다른 국가들의 사례를 검토하여 점진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음. 경제 및 보건의료 전문가와 협의하여 계획을 수립하고, 경제와 교통 및 교육 등
연계된 영역을 고려하여 정책을 시행할 예정임.
ㅇ (코로나바이러스 상황 종료 발표 시점) 단기간에 상황종료가 일시에 이뤄질 수는 없으며
▲바이러스 확산 통제, ▲최악의 상황 종료, ▲일부 사업장 재개, ▲의료적 치료 가능,
▲백신 개발(완전 종료) 등의 발표가 단계별로 나올 수 있을 것임.
ㅇ (발표 예정인 행정명령) ▲필수사업 종사자들에 대해서는 고용주가 보호 장비 등을
제공해야 하며 ▲항체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을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행정명령을
발표할 예정임.
(뉴욕시)
ㅇ (렌트비 관련) 드블라지오 시장은 임차가이드라인 위원회에 렌트비 동결을 요청했으며
소득이 없는 세입자들에게 렌트비 납부를 유예하고 12개월에 걸쳐 갚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주 정부에 촉구함.
ㅇ (교육 분야) 드블라지오 시장은 공립학교 휴교 및 원격수업을 금번 학기 말까지 연장하기로
발표했으며 이에 대해 쿠오모 주지사는 뉴욕시장이 휴교 연장을 결정할 권한이 없다고 하면서
아직 시기상조라고 언급함.
ㅇ (노숙자 수용 계획)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건강상태나 연령과 무관하게 4.20까지
노숙자들을 노숙자 쉼터에서 호텔로 이동하여 수용할 계획임. 뉴욕시 노숙자는
약 79,000명이며 이들 중 5%는 쉼터가 아닌 거리에서 생활하고 있음.
ㅇ (인종간 불균등 문제) 지난 주 발표된 자료에서 흑인 및 히스패닉계 주민의 사망률이
월등히 높은 것을 토대로 사회적 격차 해소를 위해 이들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에 신규
검사소를 걸치할 예정임.
(뉴저지주: 머피 주지사 발표 요지)
ㅇ (마스크 등 안면 덮개 착용 관련 행정명령) ▲NJ Transit 및 모든 민간 운송업자들이
운영하는 교통편 수용인원을 절반으로 줄이고 모든 승객은 반드시 안면을 가릴 것과
▲식당이나 바에서 음식을 포장해 가는 고객은 반드시 안면을 가릴 것을 요지로 하는 행정
명령을 발표함.
ㅇ (취약계층 수용시설) 취약계층 중 주거지 사정상 사회적 거리두기가 불가능할 경우에
대비하여 지역 내 호텔, 모텔, 기숙사 등 기존의 숙박시설을 취약계층 수용시설로 제공하는
방안을 미 연방재난관리청이 승인하였음.
(펜실바니아주)
ㅇ (현황) 현재 확진자 10% 정도가 입원 중이며 일반병상의 46%, 중환자실 병상의 38%,
인공호흡기의 70%가 아직 이용 가능한 상황임.
ㅇ (의료시설 지원) 울프 주지사는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원들을 대상으로 4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신규 대출 프로그램을 발표했음.
ㅇ (연방 실업혜택) 주민들에게 일시적으로 매주 600불을 추가 지급하며, 동 혜택은 자영업자
및 프리랜서, 계약직 등 고정된 소속이 없는 근로자들에게도 해당됨. 동 혜택기간을 13주
연장함.
(코네티컷주)
ㅇ (회복센터) 현재 2개의 회복센터가 운영중이며 최대 6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코네티컷
컨벤션 센터가 회복센터로 전환 사용될 예정임.
- 회복센터는 중환자실 입원이 불요하고 병원에서 퇴원하였지만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돌봄이 필요한 환자를 위한 것으로서 주로 장기 치료가 필요한 기존 요양원 입소자들이
대상이 될 것임.
(델라웨어주)
ㅇ 카니 주지사는 의료와 보건 관련 경험을 보유한 이들의 자원봉사 참여를 촉구함.
4. 뉴욕 JFK 공항 출입국 동향
ㅇ JFK 공항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출입국 절차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되며, 특이동향은 없음.
5. 경제, 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ㅇ OPEC+의 감산 결정에도 불구하도 뉴욕금융시장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바, 실물경제가
금융시장의 연속 상승세를 따라오지 못해 보이는 조정국면으로 추정됨.
- 4.13(월) 12:00 현재, 다우존스 -1.67%, 미 국채(10년) 0.73%, 원유 +1.10%, 금 +0.35%
6. 교육 분야 동향
ㅇ 뉴욕대(NY)는 가을학기 운영과 관련하여 현장 강의 재개를 계획하고 있으나, 코로나 관련
추이를 지켜보고 최종 결정할 예정임. 또한 봄학기 온라인 강의 대체로 인해 학생들이
제공받지 못한 서비스에 대하여 일부 환불을 실시, 4.15 부터 해당 절차를 개시하기로 함.
7. 문화 관련 동향
ㅇ 뉴욕한국문화원은 홈페이지에 ‘온라인 한국문화’ 플랫폼을 개설하여 문화예술
국공립단체, 현지 문화기관, 한국문화원 온라인 공연 등 관련 콘텐츠를 제공함.
뉴욕총영사관에서 알려드립니다.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4.10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뉴욕을 중심으로 경제 활동 재개 논란에 대해,
어느 시점에 한꺼번에 전환하기보다는 코로나 확산 상황, 항체 형성 검사결과 등을 보아가며
점진적 추진이 바람직하다고 하면서, 뉴욕주 19백만 주민을 감안할 경우, 의미있는 대규모 진단
검사를 짧은 기간 내에 신속히 추진하는 것이 경제 활동 재개의 관건이 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자세한 사항 아래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1. 확진자 현황 및 대책
ㅇ (현황 및 평가) 쿠오모 주지사는 4.10 민간기관 예측결과에 따르면, 코로나 확산이
최고조에 이를 경우 병상이 55천에서 110천개로 필요할 것으로 보았으나, 현재 18천여명이
입원중이라면서, 자택체류 등 사회적 거리 유지가 준수되어 코로나 확산 완화 정책
(flattening the curve)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평가함.
- 또한, 코로나 관련 입원자수도 4.9부터 200명대로 하락하고, 4.10 중환자실 입원자수는
4.10 처음으로 감소(4.9 4,925명→4.10 4,908명)하였음.
- 다만, 일일 사망자가 4.10 기준 777명으로 여전히 높은 것은 입원 시점과 사망 시점간
시차가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설명
ㅇ (전망 및 대책) 쿠오모 주지사는 코로나 사태는 미지의 영역(uncharted water)을 헤쳐
나가는 것이라고 하고 사전에 결정된 바가 없고, 우리의 현재 행동이 미래를 결정한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에 대해 자택 체류에 지속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바이러스
확진 및 항체 검사를 대규모로 시행하는 등 사전에 준비하면서 대응해 나가겠다고 함.
관할지역 |
확진자(사망자 포함) |
비고 |
|
확진자 |
사망 |
||
뉴욕 (뉴욕시) |
170,512 (92,384) |
7,844 (전일대비 +777) |
입원환자: 18,569(+270) 중환자실 입원: 4,908명(-17) |
뉴저지 |
54,588 |
1,932 |
|
펜실바니아 |
19,979 |
416 |
|
코네티컷 |
9,784 |
380 |
|
델라웨어 |
1,209 |
23 |
|
2. 주/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시: 쿠오모 주지사 및 드블라지오 시장)
ㅇ (저소득층 지원) 뉴욕주는 영양 보충 지원 프로그램(SNAP: Supplemental Nutrition
Assistance Program)에 등록된 70만명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2억불의 긴급 식량 보조
예정임.
ㅇ (의료인력 지원) 뉴욕주는 코로나 관련 의료 인력에게 호텔 등 숙소를 무상 제공하기
위해 2백만불을 지원할 예정임.
ㅇ (코로나 기금) 뉴욕주는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의료진, 최일선 대응인력, 필수업무
종사자와 그들의 가족을 지원하는 ‘코로나바이러스 영웅 기금(Covid-19 Heroes
Compensation Fund)’을 조성하기 위해 의회와 협의 중임.
* 9/11 테러 이후 의회는 희생자와 가족 그리고 대응자들을 위해 희생자 보호 기금
(Victims Compensation Fund) 마련
ㅇ (경제 활동 재개) 경제 활동 재개를 위해서는 획기적 검사 역량 증대가 관건이라고 보는
바, 이를 위해서는 연방정부의 지원이 필수적임.
- 대규모 검사를 위해 국방물자동원법이 발표되면 경제 생활 공동체인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은 연합하여 필요한 조치 추진 예정
- 뉴욕주 차원에서는 항체검사역량 증대를 위해 현재 하루 300건 검사, 다음주까지
1,000건, 그 다음주까지 2,000건으로 늘리는 목표로 추진할 계획
ㅇ (뉴욕시) 드 블라지오 시장은 뉴욕시 자택 사망자가 하루 평균 280여명에 달함에 따라,
이들 중 상당수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공식 사망자수에 포함되지 않고 있어, 실제
사망자수는 훨씬 많을 것으로 본다고 함.
(뉴저지주: 머피 주지사)
ㅇ (의료시설 현황) 4.9 기준 7,570명의 주민이 입원중이며, 이 중 1,679명이 중환자실에
입원중이고 총 1,663개 인공호흡기가 사용되고 있음.
ㅇ (사회적 거리 준수) 부활절 주말을 앞두고 가족 모임이나 예배 등의 집단 접촉을
금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할 것을 강조함.
ㅇ (재소자 대상 조치) 일정 기준을 갖춘 재소자 대상 임시 자택 감금 조치를 하거나
가석방 대상자들의 경우 절차를 보다 빠르게 밟을 수 있도록 하는 행정명령이 서명됨.
- 살인이나 성폭행 등 중대 범죄 재소자는 고려 대상에서 제외
ㅇ (보험료 유예) 4.9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에 봉착하여 보험료를 지불할
수 없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불 유예기간 연장 등의 조치를 담은 행정명령이 서명됨.
- 의료 및 치과 보험료 지불 유예 기간 최소 60일 연장
- 가정 및 자동차 보험료, 세입자 보험료, 생명 보험료 등 90일 연장
- 보험회사는 유예 기간이 끝난 후 미납 보험료를 일괄상환하라고 요구할 수 없고,
잔여 보험 기간 동안 분납하도록 하여야 함
(펜실바니아주)
ㅇ (의료시설 현황) 4.9 기준 주 소재 병원의 45%, 중환자실 병상의 37% 그리고 인공호흡기
의 70%가 이용 가능한 상황이며, 주 확진자 중 850명이 의료계 종사자로 알려짐.
ㅇ (재소자 대상) 울프 주지사는 4.10 주내 재소자중 일정 조건을 충족시키는 경우 형
집행을 일시 유예하여 교도소에서 교정시설 이동 또는 자택 감금으로 전환하거나, 가석방
대상자들의 경우 절차를 보다 빠르게 밟도록 하겠다고 발표함.
ㅇ (야전병원) 주 보건국장은 4.9 펜실베니아 임시 야전병원을 Monroe 카운티 East
Stroudsburg 대학교에 설치 예정이라고 함.
ㅇ (필라델피아시) 4.10 전 시민 대상 공개 서한을 통해, 코로나 확산 억제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와 손씻기 등 개인 예방활동을 강조함.
(코네티컷주: 라몬트 주지사)
ㅇ (코로나 현황) 코로나 바이러스 입원건수가 비교적 소폭 증가한 바, 아직 뚜렷한 추세로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안정적인 상황에 대한 기대감을 표함.
ㅇ (자택 체류 연장) 4.10 기존에 발령된 자택 체류, 사회적 거리유지 조치를 5. 20일까지
연장하였고, 7.1일 까지 세입자 강제 퇴거 불가, 임대료 유예 등의 세입자 강화 조치를 마련한
행정명령에 서명함.
ㅇ (실험 보험) 고용주의 실업 보험 부담이 과도하게 오르는 것을 막기 위해 일부 요건을
면제하는 등 코로나 확산에 따른 조치를 추가 확대함.
ㅇ (휴교 연장) 학교 휴교를 5.20까지 연장 예정임.
ㅇ (여성 중소기업 지원) 직원 20명 이하 여성 중소기업에 대해 최대 2만달러까지 무이자
대출 예정임.
(델라웨어주)
ㅇ (세금 신고 납부) 연방 정부에서 법인 및 개인 소득세 신고 기한을 7.15로 연장한
조치에 따라, 주정부 소득세 신고 기한도 7.15로 연장되는 데 반해, 매월 주정부에 납부하는
원천징수 세금 및 수수료 등은 연장되지 않는다고 함.
3. 뉴욕 JFK 공항 출입국 동향
ㅇ JFK 공항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출입국 절차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되며, 특이동향은 없음.
4. 교육분야 동향
ㅇ 프린스턴대(NJ)는 코로나19로 인한 대학 재정 악화에 대비하여, 교직원 임금 일시 동결
(승진 등 예외 인정), 신규 채용 제한 및 기존 인력 활용 극대화, 불필요한 재정 지출 삭감
등의 조치를 시행할 계획임.
5. 교민 안전 유의 당부 안내
□ FBI, 코로나19 관련 아시아계 대상 증오범죄 확산 우려
ㅇ FBI는 지난 2003년 사스 확산시 증오범죄 발생 전례에 따라 향후 1~3개월간 금번 코로나19로
인한 증오범죄가 급증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 최근 미국내 아시아계 대상 증오범죄 사례 >
지역 |
내용 |
뉴욕 |
o 2.5 흑인 남성이 마스크를 착용한 중국계 여성을 폭행 o 3.10 흑인 여성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며 폭행하는 등 뉴욕 관내 폭행 사건 2건이 발생
|
LA |
o 2.15 San Fernando Valley에서 고교생들이 아시아계 학생(16세)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라며 구타하고 괴롭혀 피해자가 병원 입원 |
텍사스 |
o 3.14 신원미상 가해자가 아시아계 가족(3명, 2ㆍ6세 유아 포함)을 중국인으로 오인, 칼로 공격 |
ㅇ 이와 관련 증오범죄 피해에 각별 유의하여 주시고, 긴급상황 발생시 주뉴욕총영사관
(646-674-6000)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주뉴욕총영사관에서 알려드립니다.
4.9(목) 현재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뉴욕주 일일 신규 COVID19 입원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를 계속 유지하고 사업장 폐쇄를 유지하면 곧 확산세가 둔화(flatten the curve)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한동안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1. 확진자 현황(4.9)
관할지역 |
확진자(사망자 포함) |
비고 |
|
확진자 |
사망 |
||
뉴욕 (뉴욕시) |
159,937 (87,028) |
7,067 |
입원환자: 18,279명 중환자실 입원: 4,925명 |
뉴저지 |
51,027 |
1,700 |
|
펜실바니아 |
18,228 |
338 |
|
코네티컷 |
8,781 |
355 |
|
델라웨어 |
1,116 |
19 |
|
2. 주/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 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ㅇ (현황) 현재 누욕주 입원환자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바, 계속적으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고 사업장 폐쇄를 지속할 경우 조만간 확진자 증가세 완화(flatten the curve)가 가능할 것으로 봄.
ㅇ (전망) 그러나 이는 현재까지 실시한 바이러스 확산 억제 정책이 성공적으로 작동한 결과인바, 이를 완화할 경우 재확산 가능성 위험이 있으므로 현재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을 당분간 유지해야 함.
- 금 4.9 기준 뉴욕 입원자수는 총 18,279명으로 예측치보다 낮은 수준이며, 현재까지 가용 병상 9만개를 확보함.
ㅇ (지원 배분 문제) NY LOVE 캠페인을 시작하여 뉴욕에 대한 지원을 하나로 통합 관리할 예정인바, 뉴욕주는 각 재단, 자선사업, 자선기금 등의 지원 자원을 관리, 적절하게 배분할 예정임.
ㅇ (바이러스 연구) 바이러스 관련 연구를 통해 흑인과 히스패닉 인종의 사망률이 높은 이유 등을 파악할 예정임.
ㅇ (경제활동 재개 준비) 바이러스 검사 확대를 통해 가용인력을 파악함으로써 경제활동 재개를 준비할 것이며, 이는 경제공동체라 할 수 있는 뉴욕주, 뉴저지주, 코네티컷주가 긴밀하게 협력해야 할 사안임.
ㅇ (연방정부 지원요청) 현재 뉴욕시는 100-150억불이 적자인바, 연방정부는 뉴욕에 대해 60억불의 의료지원을 약속했으나 현재 뉴욕에 13억불만을 배정한 상태이고 해당 기금은 의료보호(Medicaid) 대상자들에게는 적용되지 않음.
ㅇ (실업수당 신청 문제) 실업수당 신청시스템 과부화로 이를 정비 후 재가동 예정임.
ㅇ (코로나바이러스 전파경로) 1월 중국발 미국입국자들을 제한하였으나, 유럽발 입국자들은 이후 5주간 제한하지 않아서, 주로 2월 중순 유럽에서 뉴욕으로 전파되었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었음.
(뉴욕시: 드블라지오 시장 주요 언급 내용)
ㅇ (현황) 뉴욕시에서는 퀸즈 일부지역(코로나, 엘머스트, 잭슨하이츠 등)이 COVID 19 진원지인바, 뉴욕주 바이러스 확산 이후 지역별 빈부격차가 드러나고 있으며 노동자 계층의 이민자 거주 지역에 가장 큰 여파가 미치고 있음.
ㅇ (전망)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을 강화할 필요가 있으며 4월이 길고 힘든 달이 될 것임. 그러나 뉴욕시의 활동이 재개되기 전 ①전염확산(현 단계), ②낮은수준의 전염(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를 위한 전단계), ③전염이 없는 상태(뉴욕시 외부에서만 전염이 가능한 단계)를 거칠 것으로 요약할 수 있음.
- 5월에 변화가 생기면 좋겠지만 6월까지는 현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바, 뉴욕시 당국자들은 정상상태로 돌아가기 위한 구상을 이미 시작했음.
-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 완화를 위해 바이러스 확진률, 입원률, 중환자실 입원율을 주요지표로 삼고 있으며 이 수치들이 10-14일간 감소 추세를 나타낼 경우 정책 완화가 가능할 것임.
(뉴저지주: 머피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 내용)
ㅇ (사회적 거리두기) 뉴저지주내 모든 비필수 공사장에 대한 무기한 작업 중단을 지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바, 이는 4.10 20시부터 적용될 예정이며 병원, 학교, 교통, 공익사업 분야의 공사는 예외로 인정하겠지만 현장 인력 수를 제한할 것임.
- 식료품점과 같은 소매상점의 과밀화를 방지하기 위해 모든 주요 소매상은 수용 인원을 50%로 무기한 제한하고 모든 고객과 직원들은 반드시 안면을 가려야 함.
ㅇ (병상 확보) 뉴저지주는 병원 내 병상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바, 이미 잠재적으로 추가 병상을 60% 증가시켰음.
(펜실바니아주: 울프 주지사 발표 주요 내용)
ㅇ (휴교 연장) 공립/사립학교 및 유치원의 금년도 잔여 학년기간(rest of the academic year) 동안 휴교를 결정함.
ㅇ (의료시설 관련 행정명령) 의료시설 간 의료물자 이동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인구가 많은 대도시처럼 가장 지원이 시급한 곳에 의료 장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함.
(코네티컷주)
ㅇ (요양센터와의 협업) 병원에서 퇴원한 후 회복기에 있는 COVID19 환자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회복센터를 마련하기 위해 코네티컷 주내 요양원과 협업 예정임.
(델라웨어주)
ㅇ (마스크 사용 지침) 마스크는 주로 타인을 보호하는 용도로 사용하며 식료품점, 약국 등 사회적 거리두기가 어려운 곳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안면을 가려야 함.
ㅇ (사기범죄 주의 당부) 경기부양 기금을 수표로 수령할 경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점을 고려, 이들에게 접근하여 개인정보를 요구하면서 즉시 현금으로 교환해 준다는 등의 사기범죄가 있으니 주의를 당부함.
3. 뉴욕 JFK 공항 출입국 동향
ㅇ JFK 공항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출입국 절차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되며, 특이동향은 없음.
ㅇ 대한항공 뉴욕노선 운항이 4.14-4.25간 주 4회(월/수/금/일)로 축소될 예정임.
4. 경제, 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ㅇ 실업급여신청(Jobless claim) 급등세가 이번 주 들어 진정 기미를 보이면서 최악의 경제상황은 지나갔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음.
- 4.9(목) 오전 11시 기준 다우존스 +1.80%, 미 국채(10년) 0.0767%, 원유 +7.33%, 금 +2.5% 기록
주뉴욕총영사관에서 알려드립니다.
1. 확진자 증가 동향
ㅇ 4.8. 12시 현재 뉴욕주 확진자 149,316명(사망 6,268명), 뉴저지주 47,437명, 펜실바니아주 16,239명, 코네티컷주 7,781명, 델라웨어주 928명임.
관할지역 |
확진자(사망자 포함) |
비고 |
|
확진자 |
사망 |
||
뉴욕 (뉴욕시) |
149,316 (77,967) |
6,268 |
입원환자 18,079 |
뉴저지 |
47,437 |
1,540 |
|
펜실바니아 |
16,239 |
310 |
|
코네티컷 |
7,781 |
277 |
|
델라웨어 |
928 |
16 |
|
2. 주/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 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ㅇ 하루사망자 수치는 전일대비 779명으로 첫 감염자 발생이후 최고치 갱신, 총 사망자가 9.11 테러 사망자(2,753명)의 두 배를 웃돌며, 애도 표명을 위해 조기를 게양할 것임.
ㅇ 전일 대비 입원증가율(10% 이하) 및 3일 평균 입원증가율이 감소 추세로, 현 병원수용력으로 바이러스를 대응하는 것에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함.
ㅇ 입원율 감소추세를 보이는 것은, 사회적 거리 유지 및 사업장 폐쇄 등 현 정책에 기인한 것으로 4월 말까지 현 정책을 계속 유지할 예정(2주 간격 재평가)이며, 추가 조치 계획은 없음.
ㅇ 모든 뉴욕 주민은 6.23 대통령 후보 경선의 부재자 투표가 가능함.
ㅇ 바이러스 사망의 인종별 격차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원인 분석과 소수집단(Minority Community)에 대한 정책 연구 노력 예정임.
- 특히, 흑인 및 히스패닉계에 의료 인력 및 필수업종 종사자가 많은 것도 한 원인으로 생각되나, 당장 필수업종의 인력을 줄일 수 없음.
(뉴욕시: 드블라지오 시장 주요 언급 내용)
ㅇ 4.7. 오후 기준 뉴욕시 사망자가 4천 명을 넘으면서, 9.11 테러 사망자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집에서 사망하는 경우는 계수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실제 사망자수는 더 많을 것임.
ㅇ 뉴욕 대중교통 MTA(지하철, 버스, 출퇴근용 기차) 위기 상황임.
- MTA 직원 41명 사망, 1,500여명 확진판정, 5,604명 자가 격리 중인 상황으로, 현 시스템 운영 유지를 위해 분투중임.
(뉴저지주: 머피 주지사 언급 주요 내용)
ㅇ 뉴저지 대선 경선 일정을 6.2에서 7.7로 연기함.
ㅇ 3.9. 선포했던 공공의료 비상사태 (public health emergency) 기한을 30일 연장함.
ㅇ BASF 화학 회사로부터 뉴저지 주에서 생산된 손 세정제 1,000겔런, Hatteras 인쇄 전문 업체로부터 안면 보호대(face shields) 7,000개를 기부 받았으며, Bristol-Myers Squibb 의료 연구소로부터 34만 5천 달러 상당 개인의료보호장비를 기부 받을 예정임.
(펜실바니아주)
ㅇ 울프 주지사 및 주지사 자문위원단(advisory commissions)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차별과 혐오 범죄를 종식시킬 것을 선언함.
ㅇ 백악관에서 사용 중인 코로나 바이러스 예측 모델에 따르면, 펜실베니아주는 4.15. 확진자 및 사망자 수치가 최고점(peak)을 찍을 것으로 보도됨.
(코네티컷주)
ㅇ 라몬트 주지사는 의료전문 학위 졸업 후 관련분야 자격증 지원자 중 모든 요건을 갖춘 경우, 정식 자격증 인가 전 실습을 허가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함.
ㅇ 코로나19 관련 물품 생산으로 전환하는 제조업체에 대해 최대 75,000달러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임.
(델라웨어주)
ㅇ 자동차 보험사들은 주지사의 요청에 앞서 보험가입자들에게 보험료에 대한 크레딧을 제공하고, 개인차량을 배달 등 상업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범위 확대함.
3. 뉴욕 JFK 공항 출입국 동향
ㅇ JFK 공항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출입국 절차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되며, 특이동향은 없음.
4. 경제, 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ㅇ 신규 확진자 증가가 정점에 이르렀다는 발표와 함께 시장은 완만하게 상승 중
- 4.8. 13:10 현재, 다우존스 +2.59%, 미 국채(10년) 0739%, 원유 +2.29%, 금 +0.24%
5. 교육 분야 동향
ㅇ 펜실베니아대는 학생들에게 최근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한 혐오 범죄가 늘어나고 있음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학생들에게 관련 범죄에 노출되었을 경우 즉시 대학에 연락을 취하도록 안내함.
주뉴욕총영사관에서 알려드립니다.
4.7(화) 현재 뉴욕주 코로나 사망자가 731명 발생,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나 입원환자 및 중환자실 입원환자 증가율은 여전히 10% 미만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또한, 바이러스 확산 속도가 느려지고 있는 추세라는 분석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습니다. 4.7 기준 미주노선 항공운항 현황도 첨부해드리오니 함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확진자 증가 동향
ㅇ 4.7 12시 현재 뉴욕주 확진자 138,836명(사망 5,489명), 뉴저지주 44,416명, 펜실바니아주 14,559명, 코네티컷주 6,906명, 델라웨어주 783명임.
관할지역 |
확진자(사망자 포함) |
비고 |
|
확진자 |
사망 |
||
뉴욕 (뉴욕시) |
138,836 (76,876) |
5,489 |
입원환자 17,493 중환자실 4,593 |
뉴저지 |
44,416 |
1,232 |
|
펜실바니아 |
14,559 |
240 |
|
코네티컷 |
6.906 |
206 |
|
델라웨어 |
783 |
15 |
|
2. 주/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 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ㅇ 현재 누욕주 입원증가율 및 중환자실 입원 증가율이 계속 한자리수에 머무는 등 바이러스 확산이 느려지고 있는 추세라고 하면서 현재 인공호흡기 사용 환자는 4,600명으로 몇 주 전 예측치보다 현저히 낮은 상황임.
ㅇ 미 해군 병원선 Comfort호는 코로나 바이러스 이와의 환자만을 다루는 용도로 파견되었으나 해당 환자가 많지 않아 지원효과가 크지 않았는바, 트럼프 대통령은 미 해군 병원선의 코로나바이러스 환자 치료를 승인하였음.
- 자비스 센터(2,500병상) 및 미 해군병원선(500병상) 총 3,000개 병상 확보
ㅇ 3개주(뉴욕, 뉴저지, 코네티컷)는 학교 휴교, 경제, 의료 정책을 지속 시행하고 있으며, 경제활동을 재개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세 개 주가 협력하여 계획을 수립, 실시할 예정임.
ㅇ 경제활동 재개 이전에 바이러스를 완전히 종식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더 많은 검사를 실시함으로써 감염 및 회복, 비감염 여부를 파악함으로써 가용노동력을 확보해야 함.
- 뉴욕주 보건국은 항체검사를 승인한바, 미 식품의약청에서 최종 승인시 대규모 검사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
ㅇ 현재 뉴욕 예산은 이미 파산에 가까우며 연방정부의 지원없이는 회생이 불가한바, 2조 달러에 달하는 연방정부의 경기부양책은 뉴욕에 대해 불공평함. 뉴욕은 여타 지역에 비해 훨씬 많은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는바, 이를 시정할 의회 명의 서한을 발송할 예정임.
ㅇ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의 시행으로 뉴욕 내 바이러스 전염 속도가 둔화 기미를 보이는바, 지속 실시할 필요가 있음.
(뉴욕시: 드블라지오 주요 언급 내용)
ㅇ 현재 뉴욕시 병원은 확진 환자를 다루는데 큰 무리가 없으며 이러한 여건이 지속되길 희망하는바, 이를 토대로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속도 저지에 대한 긍정적인 예측을 조심스럽게 해 볼 수 있음.
ㅇ 바이러스 확산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경제적 위기에 처한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예측 모델에 따르면, 50만명 이상이 실직할 위기에 처해 있으며, 지난 3주간 260만인분의 식량을 지원했으나 이는 시작에 불가함.
ㅇ 뉴욕시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실시한 일부 도로 폐쇄는 실효가 없다고 판단되어 중단할 예정이며, 매년 6월 실시되는 뉴욕시 공립 고등학교 졸업 자격시험을 취소하고 변경 사항 등에 대해서 추후 공지할 예정임.
(뉴저지주: 머피 주지사 언급 주요 내용)
ㅇ 사회적 거리 유지 준수를 위해 뉴저지주의 모든 공원과 숲을 폐쇄할 예정임.
ㅇ 뉴저지주는 현재 확진자가 44,416명으로 신규 확진자 3,361명이 증가했고 쥬요 확진자 발생 지역은 버겐카운티 7,533명(한인 다수 거주), 에섹스 카운티 5,078명, 허드슨카운티 4,949명임.
ㅇ 캘리포니아주는 100개의 인공호흡기를 뉴저지주에 보냈으며, 뉴저지주 당국 차원에서 110만개의 방호장비를 구입했고 BMS 언론사도 345,000불에 해당하는 보호장비를 기증하였음.
(펜실바니아주)
ㅇ 미 대선 경선을 6.2일로 연기한 것에 이어 Stay-at-home order를 준수할 것을 수 차례 강조함.
ㅇ 울프 주지사는 현재 의료시설에서 사용할 PPE(보호장비)가 부족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펜주 내 위치한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장비를 생산하는 제조회사들로 하여금 생산에 대한 정보를 주정부에 보고할 것을 촉구함.
(코네티컷주)
ㅇ 코네티컷주 보험국은 자동차 보험회사들에 대해 ▲주지사의 긴급명령에 따라 현재 주 내 차량통행량이 현저히 적은 상황을 반영하여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할 것과 ▲식당들이 배달전용으로 영업방침을 변경함에 따라 식당 배달 차량에 대한 보험 혜택을 추가적으로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함.
(델라웨어주: 카니 주지사 긴급명령 추가/수정)
ㅇ 예배당은 10명 이내로 집회를 제한하며, 인터넷 예배 등 원격 예배를 권장함.
ㅇ 4.7 오후 8시 이후부터는 모든 비필수 사업장은 문을 닫아야 하며 픽업도 불가능한바, 오직 온라인/전화 거래만 가능함.
ㅇ 5.15까지 모든 상업적 숙박시설은 휴가를 위한 투숙객 출입을 불가하며 필수사업 종사자, 정부기관 직원, 의료서비스 제공자, 주거지 강제퇴거자, 여행제한으로 인해 이동이 불가능한 여행자, 가정폭력 피해자, 별도의 숙소가 필요한 가족구성원 등에 대해서만 예외적인 이용이 가능함.
3. 뉴욕 JFK 공항 출입국 동향
ㅇ JFK 공항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출입국 절차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되며, 특이동향은 없음.
ㅇ 아시아나 항공 뉴욕노선이 4.9 이후 4월 말까지 화, 목, 토 간 운항이 중단되어 총 10편이 취소될 예정임.
4. 경제, 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ㅇ 전염 속도가 최악이 지났다는 낙관론에 금융시장은 이틀째 상승중
- 4.7(화) 12:00 현재, 다우존스 +2.85%, 미 국채(10년) 0779%, 원유 +0.23%, 금 +0.06%
5. 교육 분야 동향
ㅇ 특이동향 없음.
4.6 현재 코로나 확진자가 뉴욕주 13만명, 뉴저지주 4만명, 펜실베니아주 1만명을 돌파하였으며, 최근 뉴저지주 사망자가 1천명을 넘어서는 등 뉴욕주에 이어 코로나 증가세가 급격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동포여러분들께서는 계속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확진자 증가 동향
ㅇ 4.6 12시 현재 뉴욕주 확진자 130,689명(사망 4,758명), 뉴저지 41,090명, 펜실베니아 12,980명, 코네티컷 5,675명, 델라웨어 673명임.
관할 지역(5개주) |
확진자(사망자 포함) |
비고 |
|
확진자 |
사망 |
|
|
뉴욕 |
130,689 (전일대비 +8,658) |
4,758 (전일대비 +599) |
입원중 16,837(+358) 중환자실 4,504(+128) 퇴원 13,366명(+1,179) |
(뉴욕시) |
(72,181, +4,630) |
2,472 |
|
뉴저지 |
41,090 |
1,003 |
|
펜실베니아 |
12,980 |
162 |
|
코네티컷 |
5,675 |
189 |
|
델라웨어 |
673 |
14 |
|
2. 주/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시)
ㅇ 쿠오모 주지사는 4.6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이틀간 사망자가 더 이상 증가하지 않고 있는 안정된 모습(plateau)을 보였다고 하면서 사회적 거리유지가 역할을 하고 있다고 판단하였으나,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단정하기에는 이르다고 하고, 앞으로도 과밀 완화대책 추진과 사회적 거리 유지 준수를 당부함.
- 사망자가 4.4 기준 전일대비 630명 증가, 4.5 기준 594명 증가, 4.6기준 599명 증가하였고, 입원 증가율도 3일 연속 한자리수로 안정적이고, 중환자실 입원율도 과거 2주간 최저치
ㅇ 쿠오모 주지사는 주내 학교 휴교 및 비필수 사업장 중단 조치인 뉴욕주 재택 근무 명령(NY at PAUSE)을 4.29까지 연장하겠다고 발표함.
- 위반시 벌금을 $500불에서 $1,000불로 인상 예정
ㅇ 쿠오모 주지사는 자비스센터의 임시 병동을 코로나 환자 치료로 전환한 데 이어, 미 해군병원선도 코로나 환자 치료 용도로 트럼프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고 함.
- 연방 정부는 의사, 간호사, 호흡기 전문가, 치료사 등을 포함하여 약 1천여명의 인력을 뉴욕주에 지원 예정(4.5 325명 도착)
ㅇ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은 4.3 자격증 있는 의료인력에 대한 지원을 요청한 바 있으며, 주말에 의료 인력 긴급 지원을 요청하는 문자 메시지가 긴급 경고 형태로 핸드폰으로 발송됨.
(뉴저지주)
ㅇ 머피 주지사는 병상을 최대한 빨리 확보하기 위해 임시 병원을 설치하고 있는 바, 4.4 오전 Meadowlands Exposition Center에 설치된 야전 병원에서 첫 의료진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함.
ㅇ 머피 주지사는 4.4 연방정부에 인공호흡기와 개인보호 의료장비를 요청하였으며, 4.5 현재 N95마스크(7만개 이상) 및 장갑(5천개), 인공호흡기(500개)를 추가 확보하였다고 함.
ㅇ 머피 주지사는 추가 행정명령을 통해, 시 및 카운티 정부가 4.5부터 호텔과 모텔, 게스트 하우스를 포함한 단기 임대업 영업을 금지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마련함.
(펜실베니아주)
ㅇ 울프 주지사는 4.3 주민들 모든 외부 활동시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토록 권고함.
- 자택 체류 행정명령의 지침을 개정, 종교 집회 시 대면 집회를 대체하는 다른 방식의 집회 방법을 모색하기를 권고하고, 행정명령 해제 전까지 종교 시설 또는 어느 한 곳에 모여 다중 예배를 하지 말아야 할 것임을 강조
ㅇ 주 보건부국장은 4.6부터 현재 근무가 허용되는 생명유지 필수 사업장에 대해 CDC 가이드라인에 따라 건물 및 시설에 대한 청소 및 방역 활동을 하도록 조치함.
(코네티컷주)
ㅇ 라몬트 주지사는 4.5 행정명령을 통해, 의료 시설 및 전문가는 COVID-19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상해 또는 사망 관련 책임을 묻는 민사 소송으로부터 면제되며, 이는 적절한 장비 부족으로 인한 의료 서비스 누락의 경우에도 적용됨.
ㅇ 라몬트 주지사는 6.30까지 주내 213개 요양원에 대한 기금을 10% 증액하겠다고 하고, 요양원에 대한 첫 지원은 4.7부터 개시될 예정이며, 비상사태 기간 보조인력 채용 및 추가자재 구입을 지원할 예정임.
ㅇ 주 노동국은 지난 3주 이내에 접수된 25만 건 이상의 실업청구 중 9만 건을 처리하였다고 발표한 바, 이는 통상 1년 동안의 청구건수를 초과하는 것임.
(델라웨어주)
ㅇ 카니 주지사는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자택 체류 명령이후 수천 건에 달하는 비필수 사업장 폐쇄 면제 요청을 받아들여 계속 운영할 수 있도록 허용한 바 있으나, 자택 체류를 보다 엄격히 적용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함.
ㅇ 주 정부는 코로나 사태이후 급증하는 전화 문의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콜센터를 설치하고, 의료 및 진단 검사 관련 문의처와 분리함
ㅇ 주 기술정보국은 비상 사태 기간 동안 사이버 공격이 급증했다고 하고, 많은 사람들이 재택근무를 하게 되면서 해커들이 피싱 이메일과 악성코드를 이용하여 학교와 병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유출을 시도하고 있다고 함.
3. 뉴욕(JFK) 공항의 출입국 동향
ㅇ JFK 공항은 평소처럼 입출국 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며, 특이사항은 없음
4. 경제, 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ㅇ 코로나 세계 확진자 수가 변곡점을 지났다는 기대감으로 선진국 금융 시장이 급등하는 중임.
- 4.6(월) 13:55 현재, 다우존스 +5.96%%, 미 국채(10년) 0.67%, 원유 –5.93%, 금 +2.96%
5. 마스크 배송사기 유의
ㅇ 최근 마스크 사기 용의자가 미국, 이태리 등 주요국 한인회에 카카오톡 등으로 연락, 마스크 판매를 제의하고 배송비를 먼저 입금 받은 후 물건은 보내지 않는 배송사기가 있다고 하니 구매 전 믿을만한 공식업체인지 여부 등을 확인하시어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주뉴욕총영사관에서 알려드립니다.
4.3(금) 현재 뉴욕주 코로나 확진자는 연일 8천명이 넘게 증가하면서 10만명을 돌파하고, 사망자는 3천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또한, 뉴저지주도 확진자가 하루만에 4천명이 넘게 증가, 확진자가 3만명에 근접하고 있으니, 지역에 거주하시는 동포여러분께서도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1. 확진자 증가 동향
ㅇ 4.3 12시 현재 뉴욕주 확진자 102,863명(사망 2,935명), 뉴저지 29,895명, 펜실베니아 8,402명, 코네티컷 3,842명, 델라웨어 393명임.
- 뉴욕주 신규 확진자수가 하루만에 8,482명, 뉴저지주가 4,305명, 펜실베니아주가 1,414명 증가
관할 지역(5개주) |
확진자(사망자 포함) |
비고 |
|
확진자 |
사망 |
|
|
뉴욕 |
102,863 |
2,935 |
입원중 14,710 중환자실 3,781명 퇴원 8,886명 |
(뉴욕시) |
(57,159, +5,350) |
1,562(+262) |
|
뉴저지 |
29,895(+4,305) |
646(+109) |
|
펜실베니아 |
8,420(+1,414) |
102(+12) |
|
코네티컷 |
3,842(+285) |
112(+27) |
|
델라웨어 |
393(+25) |
11(-) |
|
2. 주/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시)
ㅇ 쿠오모 주지사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주별 정점이 다른 점을 감안, 연방정부는 가장 긴급한 곳에 먼저 자원을 집중하고 순차적으로 다른 주로 자원을 이동시키는 국가적 전략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하고, 지금은 뉴욕에 자원을 집중해 줄 것을 요청함.
ㅇ 쿠오모 주지사는 당초 바이러스 외 환자 전용 진료를 위해 만든 임시 병동 시설인 자비스 센터를 바이러스 환자 전용 진료시설로 변경함.
ㅇ 쿠오모 주지사는 의료 기기 및 물품 확보를 위해 계속 노력중인 바, 인공호흡기 부족 해결 방안으로서 민간 기관 및 단체에서 보유하고 있으나, 미사용 중인 인공호흡기를 징발하여 사용(추후 반환 또는 변제)토록 하는 행정 명령을 발표할 예정임.
ㅇ 드블라지오 시장은 4.2 증가하는 환자에 대응하기 위해 다음주 2,500~3,000개의 인공호흡기가 필요 예상된다고 언급함.
ㅇ 뉴욕시 관계자들은 뉴욕 시민에게 최대한 집에 머무를 것을 강조하며, 부득이 외출시 스카프, 손수건 등으로 얼굴을 가릴 것을 요청함.
(뉴저지주)
ㅇ 머피 주지사는 최소 3개의 임시 야전 병원 운영, 총 1,000개의 병상 확보를 계획하고 있으며, 우선 Meadowlands Convention Center 야전 병원(병상 250개)이 운영 준비 완료되었다고 함.
ㅇ 뉴저지는 지난 연방정부 부양대책(2조불) 가운데 약 8,220만불을 지원받을 예정이며, 코로나 확진자 및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은 버겐카운티가 약 830만불 이상을 지원받을 것으로 밝혀짐.
ㅇ 머피 주지사는 4.2 주 경찰국장에게 권한을 부여하여 의료 물품 및 장비(N95마스크, 개인보호장비 및 인공호흡기 등)를 징발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함.
ㅇ 4.3 버겐카운티 Community College 드라이브스루 검사장은 오전 8시부터 정상 운영하며, PNC Bank Arts Center 드라이브스루 검사장은 당일(4.3) 운영하지 않음.
- Mercer 카운티 드라이브스루 검사장은 주중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예약제로 운영, 카운티 주민만 검사 가능
(펜실베니아주)
ㅇ 주 보건부 국장은 4.2 확진자수 급증에 대비해야 한다 하고, 주 전체를 대상으로 자택 체류(stay at home) 행정명령을 준수할 것을 다시 강조함.
- 현재 중환자실(3,400개 병상)의 40%를 코로나 환자를 위해 확보해 놓고 있으며, 2천개 인공호흡기의 75%도 확보
ㅇ 미 대선 경선 6.2로 연기, 4.30 이전 만료되는 운전면허증 유효기간을 5.31 연기 이외에 소득세 신고기한 7.15로 연기함.
ㅇ 주 복지국은 4.3부터 24시간 운영되는 핫라인을 개시하여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불안을 포함한 다른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전문 상담 서비스를 개시함.
(코네티컷주)
ㅇ 라몬트 주지사는 행정명령을 발표하여, 휴가나 여가를 위한 비필수 숙박업은 금지하고, 호텔, 단기 임대 숙소(Airbnb 등), 리조트 등의 단기사용(31일 이내)은 아래와 같은 경우로 제한함.
- 의료진 또는 필수사업 종사자, 병원으로 중요한 물품을 운반하는 사람, 노숙자를 포함한 사회적 취약층, 가족으로부터 격리가 필요한 코네티컷 거주민, 전문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등
- 4.2 기준 단기 투숙객은 예약한 날짜까지 머물 수 있지만, 그 이상 기간 연장은 불가함. 다만 장기 투숙(31일 이상)의 경우 연장 가능
ㅇ 주 건강보험거래소인 ‘Access Health CT’ 가입 기간이 기존 4.2일에서 4.17일로 연장되며, 신규 등록자에 대한 혜택은 5.1일부터 적용됨.
(델라웨어주)
ㅇ 카니 주지사는 COVID-19 대응을 위해 공급 업체에 손세정제, 세정용 물티슈, 장갑, 마스크, 안면보호대, 가운 등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물품을 공식 요청함.
ㅇ 주 실업률이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바,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8,897건으로 그 전주 10,790건을 넘어섬.
3. 뉴욕(JFK) 공항의 출입국 동향
ㅇ JFK 공항은 평소처럼 입출국 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며, 특이사항은 없음
4. 경제, 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ㅇ 어제 큰 폭 상승 후 하향 조정 압력이 있고, 악화된 가계 동향 조사 결과가 발표되면서 하락 조정 중임.
- 4.3(금) 13:30 현재, 다우존스 –2.10%, 미 국채(10년) 0.58%, 원유 +6.79%, 금 +0.4%
5. 교육분야 동향
ㅇ 스토니브룩대(NY), 럿거스대(NJ), 유펜(PA)은 금년 여름 학기 운영에 대하여 8월 중순까지 오프라인 캠퍼스 활동 및 대면 수업 계획이 없으며, 대부분의 여름학기 수업은 온라인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함.
주뉴욕총영사관에서 알려드립니다.
4.2 뉴욕주 코로나 확진자가 9만명을 돌파, 사망자도 2천명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추가 임시 병동 건설을 추진하는 한편, 코로나 환자에 중요한 인공호흡기 보유물량(2,200개)이 6일간에 불과하다고 하면서, 동 의료 기기 확충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1. 확진자 증가 동향 및 전망
ㅇ 4.2 12시 현재 뉴욕주 확진자 92,381명(사망 2,373명)(뉴욕시 51,809명), 뉴저지 25,590명, 펜실베니아 7,016명, 코네티컷 3,557명, 델라웨어 368명임.
- 뉴욕주 신규 확진자수가 하루만에 8,669명, 뉴저지주가 3,335명, 펜실베니아주가 1,211명 증가
관할 지역(5개주) |
확진자(사망자 포함) |
비고 |
|
확진자 |
사망 |
|
|
뉴욕 |
92,381 |
2,373(미 전역 49%) |
입원중 13,383(+1,157) 중환자실 3,396명(+374) 퇴원 7,434명(+1,292) |
(뉴욕시) |
(51,809, +4,370) |
1,300(+204) |
|
뉴저지 |
25,590(+3,335) |
537(+182) |
|
펜실베니아 |
7,016(+1,211) |
90(+16) |
|
코네티컷 |
3,557(+329) |
85(+16) |
|
델라웨어 |
368(+49) |
11(+1) |
|
2. 주/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시)
ㅇ 쿠오모 주지사는 4.2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 사태 효과적 대응을 위해 병동, 의료 인력, 의료 장비의 3가지가 중요한 바, 병원간 적절한 배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병원통합시스템을 운영해 나갈 예정임.
- (임시 병동) 추가 조성하는 4개의 임시 의료시설 중 브루클린 크르주 터미널 임시 병동(750병상)과 스테튼 아일랜드 정신센터 병동을 금주 또는 다음주 개장 예정
- (인력) 뉴욕주 북부와 남부간 의료 인력의 적절한 배분, 타주 지원 의료 인력(21,000명) 및 자원 봉사자(85,400명) 운용
- (의료 장비) 모든 병원의 현재 보유 현황 자료를 토대로 적절히 배분 운용할 계획이나, 여전히 더 많은 물품이 필요
ㅇ 쿠오모 주지사는 특히 인공호흡기 보유 현황과 부족 전망에 대해, 현재 호흡기 소진율 추이를 감안시, 최대 6일치를 확보하고 있어 보다 적극적인 인공호흡기 확보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 선택적 수술(비필수수술) 연기를 통한 기존 호흡기 확보, 마취기기의 산소호흡기 전환, BiPAP 기기(산소호흡기 보다 낮은 압력의 산소를 공급하는 기계로, 심각한 상태에서 어느정도 호전된 환자에게 사용 가능) 사용, 하나의 산소호흡기를 두명이 나누어 쓰는 대체 방안 등을 모색중
- 연방 보건당국이 BiPAP 기기를 인공호흡기로 전환 사용하는 것을 승인한 바, 3천개 구입 조치(4.1 750개 도착)
ㅇ 드블라지오 시장은 4월말까지 뉴욕시에서 65천개의 추가 병상과 의료 인력이 필요한 바, 기존 일반 환자실의 중환자실 전환, 임시 병동(자비스 센터 또는 호텔(20개, 1만개 병상))으로 환자 이송을 추진할 계획임.
(뉴저지주)
ㅇ 머피 주지사는 4.1 개인 보호 의료 장비(마스크, 가운, 장갑 등)는 약 1천만개를 확보하였고, 앞으로도 의료 장비 확충에 계속 노력을 기울이겠음.
- 또한 의료 인력 확충을 위해 은퇴한 의료진의 면허를 일시적으로 허용하고, 외국인 의료 인력에게 임시 면허증을 부여토록 하는 행정명령을 발표
ㅇ 주 경제개발청은 소기업 긴급 지원 보조금 프로그램 신청을 4.3 오전 9시부터 접수받을 예정이며, 2020-2021 뉴저지주 대학교 등록금 보조 신청 마감 기한도 4.15에서 6.1로 연장함.
ㅇ 버겐카운티 Community College 드라이브스루 검사장은 4.2 오전 8시부터 운영하며, PNC Bank Arts Center 드라이브스루 검사장은 당일(4.2) 운영하지 않음.
(펜실베니아주)
ㅇ 울프 주지사는 앞으로 한달 간을 중요한 시기라고 하고, 기존 33개 지역에 발령되었던 자택 체류(stay at home) 행정명령을 4.1 오후 8시부터 주 전 지역으로 확대함.(4.30까지 유효)
ㅇ 울프 주지사는 4.1 오후 식료품점은 그대로 정상 영업할 예정이라면서, 주민들에게 불필요한 사재기를 자제할 것을 재차 당부함.
(코네티컷주)
ㅇ 라몬트 주지사는 행정명령을 통해 모든 소매점은 4.3부터 경제공동체개발청에서 발표한 ‘상점안전규칙(safe store rules)’을 준수토록 함.
- 점유율 최대 50% 제한, 매장 밖 6피트 라인 표시, 사회적 거리 준수 안내판 게시, 상점 통로는 일방통행 화살표로 표시, 셀프서비스 및 부페식 음식 판매 중지 등
ㅇ 라몬트 주지사는 세금 보고 마감기한을 8.15까지 연장하고, 보험료 납부 관련 60일 유예기간을 적용하는 한편. 보험사가 COVID-19로 인해 해고된 개인에 대해 지불 연체 또는 미지불을 이유로 보험을 종료할 수 없도로 조치함.
(델라웨어주)
ㅇ 카니 주지사는 행정 명령을 개정하여 4.2 오후 8시부터 5.15까지 모든 모임은 10명 이하로 제한토록 함.
ㅇ 카니 주지사는 4.2 오후 8시부터 공중 보건 비상사태 종료까지 운영이 허용된 사업장들도 아래 규정을 준수토록 행정명령을 개정함.
- 일반 업무시간 점유율은 20%, 고위험층을 위한 특별 시간대 점유율은 10% 이하로 제한
- 계산대, 상점 외부, 기타 고객이 밀집되는 공간에 6피트 간격 표시
- 지정된 직원들이 고객 출입 제한을 통해 점유율 준수 등
3. 뉴욕(JFK) 공항의 출입국 동향
ㅇ JFK 공항은 평소처럼 입출국 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며, 특이사항은 없음
4. 경제, 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ㅇ 트럼프 대통령이 트윗을 통해 사우디와 러시아의 원유 감산이 예상된다고 한 바, 에너지 분야 리스크 감소가 기대되면서 유가 급등 및 뉴욕 금융시장이 상승 중임.
- 4.2(목) 14:00 현재, 다우존스 +0.55%, 미 국채(10년) 0.62%, 원유 +20.63%, 금 +3.13%
주뉴욕총영사관에서 알려드립니다.
4.1(수) 뉴욕주 및 뉴저지주 코로나 확진자가 10만명, 사망자가 2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4.1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 사태는 4월말 최고조에 달하고, 높은 사망률이 7월까지 지속될 것이며, 코로나 관련 사망자가 미국 전역에서 9만3천명, 뉴욕주의 경우 1만6천명에 이를 수 있다는 민간기관의 예측 자료를 인용 발표하였습니다.
1. 확진자 증가 동향 및 전망
ㅇ 4.1 12시 현재 뉴욕주 확진자 83,712명(사망 1,941명)(뉴욕시 47,439명), 뉴저지 22,255명(사망 355명), 펜실베니아 5,805명, 코네티컷 3,128명, 델라웨어 319명임.
- 뉴욕주 검사건수가 총 22만건(전일대비 +1만5천건)을 넘어섰으며, 전일대비 신규 확진자수가 8천여명임.
- 뉴저지주도 확진자가 하루만에 3천명이 넘게 증가하고 있음.
관할 지역(5개주) |
확진자(사망자 포함) |
비고 |
|
확진자 |
사망 |
|
|
뉴욕 |
83,712 |
1,941 |
입원중 12,226명(+1,297) 중환자실 3,022명(+312) 퇴원 6,142명(+1,167) |
(뉴욕시) |
(47,439, +4,300) |
1,096(+182) |
|
뉴저지 |
22,255(+3,559) |
355(+88) |
|
펜실베니아 |
5,805(+962) |
74(+21) |
|
코네티컷 |
3,128(+557) |
69(+33) |
|
델라웨어 |
319(+55) |
10(+3) |
|
2. 주/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시)
ㅇ 쿠오모 주지사는 4.1 멕켄지 보고서를 인용, 코로나 사태 정점은 4월 말에 올 것으로 예측되며, 필요한 의료 시설은 사회적 거리 준수 여부 등에 차이가 있다고 하고, 사회적 거리 준수 강화를 위해 뉴욕시 모든 운동장(playground)을 폐쇄하겠다고 함.
- 사회적 거리 최소 준수시: 병상 110천개, 산소호흡기 37천개 필요
- 사회적 거리 최대 준수시: 병상 75천개, 산소호흡기 25천개 필요
ㅇ 쿠오모 주지사는 게이츠 재단(Gates foundation)에 의해 의뢰받은 기관(IHME)의 보고서에 따르면 높은 사망률은 7월까지 지속될 예정이며, 종국적으로 미국 전역에서 9만3천명, 뉴욕 1만6천명 사망 가능성이 있다고 함.
- 개인적인 의견으로 신속한 검사가 가장 중요하며, 감염자와 비감염자 및 회복자를 파악함으로써 그들이 다시 일자리로 돌아갈 수 있게 하고, 사회적 불안감을 없앨 수 있다고 봄.
ㅇ 드블라지오 시장은 뉴욕시 의료 시스템 지원을 위해 타주로부터 500명의 구급인력, 2천여명의 간호사, 250대의 앰뷸런스가 오고 있으나 여전히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발표함.
- 퀸즈지역의 병상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뉴욕시 US 오픈 테니스 센터를 비상 병원(350개 병상)으로 변경 중
- 4.5이 경계선이 되어 다음주 확진자수가 급증할 것인 바, 모든 가용한 자원을 동원해야 하는바, 백악관에 1천명의 간호사, 350명의 호흡기 질환 치료자, 150명의 의사의 군 인력 지원 요청
(뉴저지주)
ㅇ 머피 주지사는 FEMA 등으로부터 지원을 받는 등 개인 보호 장비, 인공호흡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임.
- 4.1 현재 인공호흡기 850개, N95 마스크 28만466개, 수술용 마스크 39만 9,440개, 의료용 가운 5만778개 등 확보
ㅇ 4.1 오전 8시부터 PNC Bank Arts Center 드라이브스루 검사장을 운영중이며, 증상을 보이는 뉴저지 주민만 검사 가능함. 4.1 버겐카운티 Community College 드라이브스루 검사장은 운영하지 않음.
- 버겐카운티 Bergen New Bridge Medical Center 드라이브스루 검사장은 버겐카운티에 거주하거나 일하며, 증상을 보이는 1차 대응자 또는 의료진만 예약제로 검사 가능
- Camden, Middlesex, Ocean 카운티 3곳에서 검사장 운영 중 또는 운영 준비중
- Middlesex 카운티 드라이브스루 검사장은 준비중이며, 주 3일 오전10시부터 오후 2시 운영 예정
- Ocean 카운티 검사장은 3.30부터 주중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해당 카운티 주민 중 증상을 보이는 사람만 검사 가능
- Camden 카운티는 Cooper University Health Care 및 Virtua Health와 파트너십을 맺고 4.1부터 4.15까지 주중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될 계획
ㅇ 머피 주지사는 뉴저지 모든 고용주들이 코로나 사태 동안 근로자들에게 월급을 줄 것을 촉구하며, 고용주가 부담하는 소득세가 면제될 수 있도록 하고, 실업 보험 신청자는 7.31까지 매주 추가 600불을 지급받게 될 것이라고 함.
- 주 세금 신고 마감일을 4.15에서 7.15로 연기되고, 주 회계년도 개시일을 9.30로 연기
(펜실베니아주)
ㅇ 펜실베니아주가 3.31 오후 중대 재난 지역(major disaster)으로 선포된 바, 주, 카운티 그리고 시 정부 및 자격이 되는 비영리 단체가 지출한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관련 비용의 최대 75%까지 연방정부로부터 상환을 받을 수 있게 됨.
ㅇ 4.1 뉴욕 및 뉴저지 등 거주자들이 코로나 확산이 상대적으로 덜 심각한 펜실베니아주로 단기 이주하는 경우를 막기 위해 Airbnb를 포함한 단기 임대업의 영업 중단 조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보도됨.
- 현재 단기 임대업이 생명유지 관련 사업(life sustaining businesses)에서 제외되어 영업이 가능한 상황
(코네티컷주)
ㅇ 라몬트 주지사는 행정명령을 발표하여, 교직원 및 학교 관계자 보수 지급 지속, 학교버스, 특수교육 교사 등 계약 유지 및 사회적 거리 유지 시행을 위해 주립 공원 출입 제한, 식료품점 주류 가변픽업 허용 등을 추가 조치함.
ㅇ 라몬트 주지사는 주내 50개 은행과 합의서를 체결, 주택담보대출 상환관련 어려움을 완화하는 조치를 하겠다고 발표함.
- 주택담보대출 상환금 90일간 유예, 90일간 연체료 등 부과 면제, 60일간 압류조치 금지 등
(델라웨어주)
ㅇ 주 천연자원환경관리청은 다른 지역으로부터의 방문자 대상 14일간 자가격리하도록 조치함.(낚시, 사냥, 또는 골프 활동 방문자 포함)
ㅇ 코로나 사태로 영향을 받은 주내 비영리 단체들은 델라웨어 COVID-19 전략 대응 기금(2백만불)에 보조금 지원 신청이 가능함.
3. 뉴욕(JFK) 공항의 출입국 동향
ㅇ JFK 공항은 평소처럼 입출국 절차가 진행되고 있으며, 특이사항은 없음
4. 경제, 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ㅇ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사라지지 않고 있으며, 금일 뉴욕 금융시장은 3%대 하락 중임.
- 4.1(수) 12:30 현재, 다우존스 –3.73%, 미 국채(10년) 0.629%, 원유 +2.25%, 금 –0.17%
5. 교육분야 동향
ㅇ 뉴욕주립 스토니브룩대(SUNY)는 최근 학생들이 이용하는 온라인 강의 플랫폼에서 공격적·차별적인 내용의 컨텐츠가 공유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고 하며, 학생들에게 주의를 당부함.
- 특히 온라인 강의에서도 오프라인과 동일한 교칙이 적용되므로, 학교는 차별 행위 등 교칙 위반 사례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