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최근 동향입니다.
한인 여러분 께서는 늘 감염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려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내용은 뉴욕 총영사관에서 보내주신 공지입니다.
1. 관할지역내 코로나 19 감염 동향
ㅇ 확진자 미발생(2.28 현재)
ㅇ 의심 환자 현황
- 뉴욕주 의심환자 28명(음성 27명 / 검사 중 1명)
2. 미국 입출국/여행제한 등 동향
ㅇ JFK공항은 평소와 같은 입출국절차 진행
ㅇ 대한항공은 3.29-4.23 인천-JFK간 야간항공편 취소 / 인천-보스턴 감편(주5회→주3회)
※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각 국가별 조치 현황 : 별첨 참조
3. 관할지역 내 주요 동향
ㅇ 동포사회
- 뉴욕한인회, 뉴저지한인회, 대남부뉴저지한인회, 필라델피아노인회는 3.1절 기념행사를 취소(필라델피아노인회는 무기한 연기)
- 뉴욕한인회, 뉴욕한인경제인협회,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 뉴욕한인의사협회 등 한인단체들은 코로나 19 공동대응을 위해 비상대책위원회 발족. 비상대책위는 뉴욕한인회의 스마트폰 앱 KAAGNY를 통해 코로나 19 관련 소식을 한인사회에 전파 예정
ㅇ 주요 대학
- 컬럼비아대(NY), 럿거스대(NJ), 유펜(PA), 시라큐스대(NY), 뉴욕대(NY) 한국여행 제한
- 시라큐스대, 방한 귀국자는 2주 자가 격리
- 코넬대는 CDC레벨 3(여행경고) 국가와의 교환학생 프로그램 일시 중단하고, 기존 참가학생들도 귀국토록 조치
ㅇ 경제/금융
- (한국산 제품 수출입 통관) 미국 당국의 통관/검역 강화조치 징후 없음
- (뉴욕금융시장) 다우존스 등 주가 7 거래일째 연속 하락 중
ㅇ 주/시 정부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상세 별첨 참조)
- (뉴욕주) 의료용품 및 의약품 확보 및 비축중이며, 학교, 사업장 폐쇄, 대중교통 축소운영 등 긴급 상황에 대한 계획도 논의 중 / 뉴욕주 차원에서 바이러스 검사를 할 수 있도록 연방정부에 요청
- (뉴저지주) 뉴저지 주 West Trenton에 소재한 실험실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샘플 검사(test specimens)가 가능해져 진단 속도가 빨라질 것
- (커네티컷주) 뉴헤이븐시 최근 중국방문자 3명에 대한 모니터링 및 자가격리 실시
ㅇ 총영사관은 뉴저지, 필라델피아, 올바니, 델라웨어에 대한 순회영사 업무를 연기하였으며, 상황을 보아가며 일정을 조정해 나갈 예정
4. 감염 의혹시 대처
ㅇ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지정한 국가를 떠난 뒤 14일 동안 자택에 머무르는 동안 발열, 기침 혹은 숨가쁨을 동반한 질환이 발생시 의료서비스 기관 방문하기 전에 NYC 보건부 347-396-7990에 연락
- 자택체류기간 동안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 방문 전 전화로 코로나 19에 노출 되었을 수 있음을 설명
ㅇ 코로나 19 자택 셀프모니터링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자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