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델라웨어 현황 - 2020년 5월 한달간의 공지 사항 입니다. 주요 출처사항은 델라웨어 주정부 / 델라웨어주 건강사회복지부이며 각내용의 출처를 명확히 밝힙니다. - 델라웨어 한인회-
오늘의 델라웨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현황
5월 30일 (토요일)
[출처: www.delawareonline.com ]
[ 델라웨어 한인회 – 델라웨어 현황 ]
** 뉴캐슬에 거주하시는 한인분께서 한인회로 문의하신 코로나바이러스 테스트에 대한 답변입니다. -- 델라웨어 한인회 일동 **
코로나바이러스 테스트는 어디에서 어떻게 하나요?
5월 30일, 델라웨어 주에서 제공하는 테스팅 장소 (병원 외 간이 테스팅 장소들)와 테스팅 예정 날짜/시간, 테스팅 대상자 (바이러스 유증상 대상만 vs 유증상과 무증상 모두) 등의 상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에서 참고하십시오.
https://coronavirus.delaware.gov/testing/
* 일부 병원이나 검사 장소에서는 개인의 테스트를 위해 의료 서비스 제공자 (예, 가정의)로부터 주문 또는 처방을 받으셔야 합니다. 처방전을 받으실때는 전화 상담을 권유합니다.
* Bayhealth, Beebe 및 ChristianaCare는 가정의의 처방전없이 전화로 테스트를 위한 사전 검열을 해드립니다.
* 정해진 의사(가정의)가 없는 경우는, 2-1-1로 전화하시면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와 관련하여 의료진과 연결됩니다. 청각장애인들은 본인의 우편번호 (zip code)를 898-211으로 문자로 보내십시오.
** 위의 링크에서 찾아보실수 있는 내용중 한 예로 6월 1일의 한 뉴캐슬 테스팅 정보입니다. **
< 뉴캐슬 카운티 주민, 바이러스 유증상 대상, 의사의 처방전 불필요 >
코로나바이러스 테스팅 예약은 302-320-6439로 전화하십시오. ChristianaCare는 코로나바이러스 증상이 있는 뉴캐슬 카운티 주민들을 위해 무료 COVID-19 선별 및 검사를 제공합니다 (아래 목록 참조).
날짜/시간:
6월 1일 (월)
오전 10:00 – 오후 1:00
장소:
Latin American Community Center
301 N Harrison Street
Wilmington, DE
ChristianaCare는 지역 사회 단체와 협력하여 해당 지역에서 테스트를 제공합니다. 검사 장소는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이있는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다음 중 하나 이상의 증상이 있으면 테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사이트는 의사의 처방전 또는 테스트 주문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
• 열 (화씨 100도 이상)
• 새로운 기침
• 호흡 곤란
• 인후염
• 구토 / 설사
• 몸통
• 맛 / 냄새 상실
ChristianaCare 웹 사이트 (https://christianacare.org/coronavirus-testing#no/)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델라웨어 한인회 - 주뉴욕총영사관 공지사항 ]
□ 지난 5.25(월)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한 흑인이 위조지폐 거래 혐의로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인해 흑인 남성이 숨진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 이와 관련, 시카고, 세인트폴, 캘리포니아 등 다른 지역으로 시위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뉴욕시에서도 5.28(목) 오후 유니온스퀘어 광장 주변에서 약 200여명 규모의 시위가 있었고 72명이 체포되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 5.29(금) 오후 4시에는 뉴욕시 맨하탄 지역 폴리스퀘어에서 집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우리 한인동포 여러분들은 가급적 집회 지역 방문을 자제하는 등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피해를 입으신 경우에는 관할 경찰서에 신고하시고 뉴욕 총영사관에도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Korean Consulate General in New York
460 Park Avenue, 9th FL
New York, NY 10022
T: 646-674-6000
[ 델라웨어 한인회 – 뉴욕한국문화원 공연정보 ]
안녕하세요. 뉴욕한국문화원 공연프로그램디렉터 한 효입니다.
뉴욕한국문화원은 오는 5월 29일 (금), 오전 10시 30분 (미 동부시간 ET), 문화원 유튜브에서
"Connecting with Korea through the Traditional Arts (온라인 무형문화유산 렉처 퍼포먼스)"의 첫번째인 "강강술래" 편을 개최합니다.
누구나 5월 29일 아침에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무료로, 저희와 소통하시면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라이브 비디오가 5월 29일 아침 공개됩니다!
* 총 소요시간은 20분입니다. (10:30 am~10:50 am)
한국음악에 정통한 미국인인 힐러리 핀첨성 미국 아시아학과연합 대표님(전 서울대 국악과 교수)이 강강술래에 대해 아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여, 학교 수업시간에도, 또 집에서 일하시다가 잠시 커피 한잔과 함께 머리를 식히며 보시기에도 재미있으실거에요~~!!
요즘처럼 친지, 이웃들과의 만남이 어려운 때, 손에 손을 맞잡고 함께 춤추고 노래부르며 화합을 다졌던 우리 전통놀이, 강강술래에 대해 알아보며 서로간의 끈끈한 정을 되새겨보면 좋을 것 같아 강강술래를 준비했습니다.
궁금하신 부분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시고, 내일 5월 29일 (금), 오전 10시 30분에 문화원 유튜브 채널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효 드림
HYO HAN
Program Director of Performing Arts
Korean Cultural Center New York
Korean Consulate General in New York
[ 델라웨어 한인회 - 주뉴욕총영사관 공지사항 ]
5월 27일 (수), 뉴욕주 Long Island 지역이 1차 경제 재개를 시작하는 등 관할지역내 단계적 경제 재개 지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트럼프 대통령을 면담하여 사회 인프라 개선 계획에 대한 승인 및 지원을 요청하고, 연방 차원의 지방정부 지원을 강조했습니다.
1. 확진자 현황 (5.27.)
관할 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뉴욕
|
364,965
|
(23,643)
|
뉴저지
|
156,628
|
(11,339)
|
펜실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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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17
|
(5,265)
|
코네티컷
|
41,303
|
(3,769)
|
델라웨어
|
9,096
|
(344)
|
2. 주/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 (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 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ㅇ (트럼프 대통령 면담) 금일 트럼프 대통령과 면담하여 뉴욕 경제 재개 방안 중 하나인 사회기반시설 개선을 통한 일자리 창출 관련 ▲라과디아 공항 에어트레인 건설, ▲허드슨 강 기차 터널 2개 개선, ▲2번가 지하철 확장 등에 대한 연방정부의 승인 및 지원을 요청하였음.
- 이미 10만개 이상의 소상공 업체가 폐업하고 실업자 수가 증가하는 등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부수적 피해가 큰바, 사회기반시설 개선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해야 할 시기임.
ㅇ 상원에 계류 중인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추가 구제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며, 일부 공화당 정치인들이 동 구제법안을 ‘민주당 주 구제(Blue State Bailout)’라고 명명하는 것은 매우 추하고 비미국적인 발언인바, 뉴욕은 연방정부 재정에 가장 크게 기여한 주임.
(뉴욕시: 드블라지오 시장 발표 내용 요지)
ㅇ (검사 역량) 현재 일 2만 7천 건의 검사역량을 확보했으며, 60여 개 시민기관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설치하여, 주 2회 검사·추적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 및 참여를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것임.
ㅇ (격리자 관리) 자가 격리중인 주민들에게 자원 네비게이터(Resource Navigator) 프로그램을 통해 식·의료품 등을 무료로 지원하며, 자가 격리가 불가능한 주민들에게는 뉴욕시 ‘병원+보건’과 연계된 호텔 객실을 무료로 제공함.
(뉴저지주: 머피 주지사 발표 요지)
ㅇ 장기요양시설의 신규 감염자 수가 줄어드는 것을 포함, 코로나19 관련 각종 지표들이 큰 진전을 보이고 있고, 당초 5월 말까지 일 2만 건의 검사를 목표로 했으나, 현재 총 164개의 검사소에서 목표치 이상의 검사를 실시하고 있음.
(펜실베니아주: 울프 주지사 언급 요지)
ㅇ 5.29.부터 녹색 조치가 적용되는 17개 카운티에서는 ▲사업장내 점유율 75%로 상향, ▲건설 공사 완전 재개, ▲병원 방문 등이 가능하나, 대규모 모임은 여전히 제한되며,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야 함.
(코네티컷주: 라몬트 주지사 언급 요지)
ㅇ 6.20.을 목표로 하고 있는 2단계 경제 재개를 위해서는 ▲주당 입원자 수 100명 미만, ▲매주 10만 건 검사 및 48시간내 50% 접촉 추적 역량 확보, ▲사업별 2단계 지침 수립, ▲코로나19 환자 병상 점유율 20% 미만 등의 기준을 충족해야 함.
(델라웨어주: 카니 주지사 언급 요지)
ㅇ 6.1. 타지역 방문자의 자가 격리 조치가 종료됨.
ㅇ 결혼식, 졸업식 등 야외모임은 최대 250명까지 참석 가능하며, 이를 초과하는 규모의 행사에 대해서는 일주일 전 제한 예외 신청이 가능함.
3. 경제, 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ㅇ 실물경기 반등 징후에 기대감이 형성되어 금융시장이 오전 큰 폭으로 상승했으나, 미-중 갈등 고조로 오후에 일부 조정 중임.
- 5.27.(수) 14:55 현재, 다우존스 +1.35%, 미 국채(10년) 0.677%, 원유 –5.21%, 금 –0.09%
[ 델라웨어 한인회 – 델라웨어 현황 ]
카니 주지사, 6월 1일부터 단기 임대 금지와 타주 여행자 14일 자가 격리 해제
5월 26일 (화요일), 델라웨어 존 카니 주지사는 델라웨어 경제 재개의 일환으로 6월 1일부터 단기 임대 금지령과 타주 여행자의 14일 자가 격리 조치를 철회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카니 주지사는 이미 메모리얼 데이 공휴일 전에 델라웨어 해변 제한을 해제했습니다.
델라웨어의 경제 재개 1 단계는 6월 1일에 시작될 예정이며, 소매점, 식당 및 기타 사업체는 사회적 거리 요구 사항 및 기타 공중 보건 지도를 통해 각 건물 허용 인원수의 30 %로 개방 할 수 있습니다.
카니 주지사는 또한 6월 1일부터 델라웨어에서 최대 250 명까지 야외 모임이 허용되며 COVID-19의 확산을 막기위한 기본적인 공중 보건 예방 조치가 마련 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카니 주지사의 긴급 상황 선언에 따라 천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개인은 가족 외부 사람과의 거리가 최소 6 피트 이상이어야 합니다.
경제 재개 1 단계에서는 250 명 이상의 개인을 소집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계획된 야외 대규모 모임 및 행사 주최자는 행사 최소 7 일 전에 델라웨어 소기업 사업부에 계획을 제출하여 대규모 모임 또는 행사를 주최할 수 있습니다. 델라웨어 교육부는 야외 졸업을 위한 안내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 델라웨어 한인회 – 메모리얼 데이 공지 사항 ]
2020년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모든 가정이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30여년간 한인들의 만남의 장으로 메모리얼 데이 주말에 함께 모여 좋은 시간을 나누었던 델라웨어 한인회 피크닉을 올해에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주최하지 못함이 아쉬우나, 아직도 델라웨어에서는 하루에 150여명의 새로운 코로나 확진자가 발견되고 있으니 모든 한인분들은 건강에 유의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여장의 마스크를 전달했습니다100켐페인으로 델라웨어 한인회는 델라웨어 한국전쟁 참전용사님과 배우자님들께 ’ 코로나 함께 이겨냅시다‘월에 있었던 델라웨어 한인회의 5지난 , 참고로. 매년 한인회 피크닉 행사에 빠지지 않고 참여해 주셨던 한국전쟁 참전용사님들을 올해에는 피크닉에 모실수 없게 된점을 참으로 안타깝게 여기며 조만간 다른 좋은 기회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Our warmest wishes on Memorial Day 2020 and deepest gratitude for the ultimate sacrifice of our fallen heroes.
델라웨어 한인회 일동
[ 델라웨어 한인회 – 델라웨어 현황 ]
5월 22일, 메모리얼 데이 주말 및 여름 시즌에 앞서 해변 제한, COVID-19 완화에 대한 개인의 책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5월22일, 존 카니 주지사는 해변 마을, 지역 상공 회의소, 델라웨어 관광청, 델라웨어 자연 자원 및 환경 제어국 (DNREC), 델라웨어 공중 보건국 (DPH)과 델라웨어 보건 사회 복지국 (DHSS)과 제휴하여 “여름 안전 공공 교육”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공공 교육 노력은 델라웨어 해변에 대한 제한을 강화하고 델라웨어 사람들이 여름철 해변 나들이시 COVID-19를 완화하기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권장합니다. 카니 주지사는 메로리얼 주말을 앞둔 오늘 지금까지의 해변 제한 사항이었던 걷기 및 운동 만 할 수 있는 델라웨어주 해변 제한을 해제했습니다.
"Summer Safely (안전한 여름)"의 주요 메시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사회적 거리 (6 피트)를 두십시오.
• 공공 장소에서 얼굴을 가리십시오 (마스크 사용 필수).
• 손을 자주 씻거나 소독하십시오.
• 아프면 집에 계십시오.
카니 주지사는 “우리는 이번 주말 델라웨어 사람들의 해변 방문을 환영하지만 COVID-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기본적인 예방 조치를 취해야합니다.“ 공공 장소에서 얼굴을 가리(마스크 사용)십시오. 다른 사람들과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십시오. 손을 자주 씻거나 소독하십시오. 이것이 질병의 전염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지금은 코로나 확산에 대한 경각심을 늦출 시기가 아직 아닙니다."
이 캠페인 푯말은 금요일 해변 입구마다 설치됩니다. 그외, 테이크 아웃 컨테이너 스티커와 소매점 창문 스티커 또한 함께 실시됩니다. 여름이 진행됨에 따라 이 켐페인 전술이 확대 될 것입니다.
[ 델라웨어 한인회 - 주뉴욕총영사관 공지사항 ]
5월 21일 (목), 관할지역 주정부들은 ▲신규 확진자 입원수, ▲일일 사망자 수, ▲중환자실 입원율 등이 지속적인 감소 추세에 있다고 하면서 부분적 경제 재개 및 지원 정책을 통해 경제 활동을 점진적으로 재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뉴욕주와 뉴욕시는 ‘소아다발성 염증성 증후군’ 등으로 가을학기 개학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원격 교육 및 저소득층 학생들에 대한 식량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1. 확진자 현황(5.21)
관할지역
|
확진자
|
(사망)
|
뉴욕
|
356,458
|
(23,083)
|
뉴저지
|
151,472
|
(10,843)
|
펜실바니아
|
65,392
|
(4,869)
|
코네티컷
|
39,017
|
(3,529)
|
델라웨어
|
8,386
|
(317)
|
2. 주/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 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ㅇ (현황 및 경제 재개) 모든 주요수치들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신규 확진 입원자는 246명으로 바이러스 확산 초기보다 낮은 수치임. 그러나 예방지침이 적절히 준수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활동 증가는 바이러스 사례 증가를 가져올 뿐임.
- 경제 재개시 사업주, 근로자, 일반대중 등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관련지침을 준수하여야 하며 개인보호장비 착용 등 위생수칙을 준수해야 함.
ㅇ (개인 동선 추적) 경제 재개를 위해서는 검사확대와 동선 추적 확대가 중요한데, 각 개인의 핸드폰으로 “NYS Contact Tracing”이라는 메시지가 뜨면 꼭 응답바람.
ㅇ (학교 관련 지침 발표) ▲소아 다발성 염증성 증후군, ▲교내 과밀화 및 등하교시 이동수단 문제 등으로 금번 학기말까지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휴교를 유지함.
- 여름학기 프로그램은 원격교육으로만 운영되며 배식 및 필수직 종사자 보육 프로그램은 유지함.
- 가을학기 재개 여부를 결정하기는 이르며, 6월 중 관련 지침 발표할 예정임.
ㅇ (5.22-5.25 해변 개장) 메모리얼데이(5.25) 연휴 관련, Jones Beach, Sunken Meadow, Hither Hills, Robert Moses, Lake Welsch Beach, Harriman State Park 등을 개장하며 ▲사회적 거리유지 규정 및 ▲마스크 착용 등을 준수해야 함.
(뉴욕시: 드블라지오 시장 발표 내용 요지)
ㅇ (식량 배급 정책) 시민의 ▲건강, ▲안전, ▲식량 확보, ▲거주지 등 4가지를 중점으로 삼고 있으며 바이러스 사태 이후 200만 뉴욕시민이 식량 확보에 곤란을 겪고 있는바, 추가 식량 배급 계획을 발표할 예정임.
- 바이러스 위기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까지 총 3,200만 명분에 해당하는 음식을 배급하였으며, 내주중 ‘긴급 상황 식량배급 프로그램’을 통해 일일 백만 개 이상의 식량을 전달할 예정임.
- 시내 500개교에서 바로 가져갈 수 있는 50만명 분량이상의 음식을 배포할 예정임.
ㅇ (Summer for All 프로그램) 여름철 범죄율이 증가한다는 점을 감안, 총기범죄를 비롯한 각종 폭력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300여명의 경찰을 추가적으로 배치할 계획임.
ㅇ (노숙자 대피 관련) 5.4 이후 1,400여명의 노숙자가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었으며 총 378명이 노숙자 시설로 이송하였고 이 중 211명이 현재까지 거주중임.
(뉴저지주: 머피 주지사 발표 요지)
ㅇ (현황) 지난 2주간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신규 확진자 입원, ▲중환자실 입원자 등 주요 지표들이 지속 감소하고 있으나, 다른 주들과 비교했을 때 아직 충분히 나아지지 않았음.
- 3,208명이 입원중이며 이 중 896명이 중환자실에 있고 700대의 인공호흡기를 사용중임.
ㅇ (마스크 착용) 공공장소, 공원 및 해변에서 마스크를 적극 착용하길 권장함.
(펜실바니아주: 울프 주지사 언급 요지)
ㅇ (드라이브스루 검사장) 5.22부터 피츠버그 지역에 위치한 8개 지점에 추가로 드라이브스루 자가 면봉 검사장을 운영할 것인바, 검사 결과는 3일 후 확인 가능함.
ㅇ (경기부양 지원금 배분) CARES Act에 따른 연방 1차지원금 5,100만불을 7천여개 탁아서비스 제공업체에 지원할 예정임.
(코네티컷주: 라몬트 주지사 언급 요지)
ㅇ (대선 관련) 일반법령을 개정하여 8.11 대선 예비선거 부재자 투표를 허용함.
ㅇ (주정부기 게양) 경제 재개에 대한 표시로, 그간 주정부의 조기게양을 일반 게양으로 전환함.
(델라웨어주: 카니 주지사 언급 요지)
ㅇ ▲신규 확진자 입원, ▲사망자, ▲총입원율 등 각종 주요 수치들을 통해 감염율이 통제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낙관적임.
3. 경제, 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ㅇ 주식, 채권, 석유 시장 모두 특별한 변동 없이 보합세 유지 중임.
- 5.21(목) 15:35 현재, 다우존스 –0.48%, 미 국채(10년) 0.677%, 원유 +1.76%, 금 –1.56%
[한인회 캠페인 공지 사항 – 델라웨어 한인회]
5월 21일
‘코로나 함께 이겨냅시다.’ 각 가정이 다 평안하시고 가족 친지분들이 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한인회에서는 한인 동포들께서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좀 더 저렴하고 쉬운 주립공원 이용을 위해 “델라웨어 주립공원 연간이용권($30)을 단체 구매”하고자 합니다.
델라웨어 주와 주변 주에 거주하시는 한인분들 중 델라웨어 주립공원 연간 패스를 구매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은5월 말일 (5월 31일)까지 한인회로 신청하시고 연간 패스료 ($30)는 체크로 한인회 사무실에 보내주십시오. 6월초 일괄구매할 예정입니다.
** 델라웨어 한인회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우편료와 수수료를 한인회에서 부담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https://www.delawarekorean.org/notice/1386156
델라웨어 한인회 일동
[ 델라웨어 한인회 - 주뉴욕총영사관 공지사항 ]
5월 20일 (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각 지방정부들이 저소득층에 대한 검사를 확대할 것을 촉구하고,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요양원의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하는 등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문제가 현안이 되고 있습니다.
1. 확진자 현황 (5.20.)
관할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뉴욕
|
354,370
|
(22,976)
|
뉴저지
|
150,399
|
(10,747)
|
펜실베니아
*5.19.기준
|
63,666
|
(4,624)
|
코네티컷
|
38,430
|
(3,472)
|
델라웨어
|
8,194
|
(310)
|
2. 주/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 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ㅇ (현황) 코로나19 관련 모든 수치들이 지속적으로 감소했으나, 신규 확진자가 주로 저소득층 및 소수인종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 주민인 점은 유감스러움.
- 이를 개선하기 위해 총 72곳의 종교 시설에 검사소를 개설하며, 뉴욕시 공공주택 내 검사소를 현재 8개소에서 40개소로 확대할 것임.
ㅇ (저소득 지역 항체검사) 뉴욕시 저소득 지역을 중심으로 8,000여 건의 항체검사를 실시한 결과, 27%가 양성반응(브롱스 34%, 브루클린 29%, 퀸즈 25%, 맨해튼 20%, 스태튼 아일랜드 19%)이 나왔는바, 이는 기존 뉴욕시 항체검사 양성반응 비율 평균 19.9%보다 높은 수치임.
ㅇ 5.21.부터 10명 이하 종교집회가 가능함.
(뉴욕시: 드블라지오 시장 발표 내용 요지)
ㅇ (요양원 대책) 뉴욕시 관할 총 169개 요양원에 대한 ▲일 3,000건 검사역량 확대, ▲240명의 추가 근무 인력 투입, ▲역학 전문가 포함 10개의 신속 대응팀 운영 등을 통해 요양원에서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억제할 것임.
ㅇ (개인보호장비(PPE) 확보 계획) 병원·경찰 등에 5월 동안 제공 가능한 물량을 확보한 상황이며, 14일치 재고 이상의 PPE는 전략적 여분으로 비축할 것인바, 금년 말까지 90일치 PPE 물량을 확보하고 인공호흡기 및 정비 시스템을 구축할 것임.
ㅇ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기간(3.23.~5.9.) 동안 소아 예방접종률이 전년 대비 64% 감소했는바, 소아 및 지역공동체 보호를 위해 예방접종을 당부함.
ㅇ 2020년 인구조사(Census)의 뉴욕시 응답률이 49%에 불과(미국 전체 평균 59%)한바, 센서스를 기반으로 연방정부의 재정 자원이 배분되기에 경제 회복을 위해 시민들이 반드시 참여해줄 것을 촉구함.
(뉴저지주: 머피 주지사 발표 요지)
ㅇ (현황) 신규 입원 환자수, 중환자 수 등이 최고치를 지나 상당히 감소했으나, 인근 타주와 비교시 여전히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함.
- Bellmawr 소재 피트니스 센터가 행정명령에 불복하고 영업을 재개해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 대다수 뉴저지 주민들은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싸움을 이해하고 주의 조치에 협조하고 있는바, 주민들에게 감사를 표함.
ㅇ (바이러스 검사 확충) 5.22.부터 주내 7개 월마트 지점에서 예약을 통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스스로 면봉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할 수 있음.
(펜실베니아주: 울프 주지사 언급 요지)
ㅇ 카운티가 자체적으로 경제 재개 시점을 정하고 관련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법안 등 총 3개 법안에 대해 주정부의 안전한 경제 재개를 위한 계획과 상충되기에 거부권을 행사했음.
ㅇ 주내 식품 유통업체들이 미 농림부의 Farmers to Families Food Box 프로그램에 따라 5천만 달러 이상 지원받을 것임.
ㅇ 5.19.부터 부동산업은 카운티별 조치 단계와 무관히 ▲사전예약, ▲마스크 착용, ▲사무실 내 최대 3명 체류 등 관련 지침 준수 하 영업 재개 가능함.
(코네티컷주)
ㅇ 주 보험청은 의료보험에 가입한 모든 주민은 코로나19 검사 및 치료 비용을 부담하지 않으며, 의료보험 미가입 주민도 Medicaid 및 아동보험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을 수 있음을 재차 공지함.
(델라웨어주: 카니 주지사 언급 요지)
ㅇ 소매업·식당 영업 재개에 대해 추가 가이드라인을 발표함.
- 5.20.부터 모든 소매업 영업장은 예약제로 운영 가능함.
- 6.1.부터 소매업·식당은 30% 실내 점유율 준수 하 영업가능하며, 식당은 야외 테이블에서도 손님 접대가 가능함.
ㅇ 5.22.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 하 델라웨어 해변을 이용할 수 있음.
3. 뉴욕 JFK 공항 출입국 동향 : 평소대로 입출국 절차가 진행됨.
4. 경제, 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ㅇ 유가 선물시장이 만기일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마감되고, 전일 급락에 대한 반등 기대감도 겹쳐 뉴욕 금융시장 상승 중임.
- 5.20. 13:10 현재, 다우존스 +1.29%, 미 국채(10년) 0.693%, 원유 +3.22%, 금 +0.23%
[ 델라웨어 한인회 – 델라웨어 현황 ]
카니 주지사는 소매, 식당 사업체의 운영 확장을 위한 추가 중간 단계 발표
5 월 19 일, 존 카니 주지사는 COVID-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면서 소매점과 식당이 운영을 확장할 수 있는 추가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화요일에 발표 된 임시 단계에 따라 델라웨어의 모든 소매점은 5월 20일, 수요일 오전 8시에 시작하여 예약 운영할 수 있습니다. 식당, 바 및 수제 맥주 양조장은 추가 좌석을 안전하게 제공하기 위해 야외 좌석수를 확대할 수 있습니다.
델라웨어 소매점과 레스토랑은 6 월 1 일부터 델라웨어 경제 재개 1 단계 기간 동안 건물 인원 제한수의 30 %로 실내 공간을 개방 할 예정입니다.
델라웨어 경제 재개 1 단계:
카니 주지사는 “오늘의 발표는 델라웨어 경제 재개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입니다.” “이러한 추가 단계 노력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위기로 희생된 델라웨어 업체들과 근로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그러나 우리가 경제 재개를 실행하면서 동시에 우리는 더욱 경계해야합니다. 사회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그리고 자수 손을 씻고 소독하는것 – 이러한 일련의 노력들이 COVID-19 지역사회 확산을 제한하고 델라웨어의 경제를 다시 회복시키는 방법입니다.”
델라웨어 경제 재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governor.delaware.gov/delawares-recovery/ 를 방문하십시오.
[ 델라웨어 한인회 – 델라웨어 현황 ]
존 카니 주지사는 델라웨어 교회의 온라인 서비스를 장려함과 동시에 30% (장소 인원 제한수)의 신자들의 모임 허가
5월 18일, 존 카니 주지사는 델라웨어의 교회 및 기타 예배당에 대한 업데이트 된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델라웨어 보건국 (DPH) 및 Delaware Faith-Based Partnerships와 협력하여 작성된 이 지침은 온라인서비스를 장려하지만 교회 및 기타 예배당에서 신도들의 제한된 모임을 허가합니다.
5월 20일 오전 8시 이후로, 신도의 모임수는 허가된 건물 인원 제한수의 30 %로 규정됩니다. 그와 동시에 신도들 사이의 엄격한 사회적 거리가 유지되어야 합니다. 65 세 이상을 포함하여 위험도가 높은 사람들은 교회 모임에 직접 (in-person) 참가 하지 마십시오. 13세 이상인 신도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2세 이하의 어린이는 질식의 위험이 있으므로 얼굴을 가리지 않아야 합니다.
자세한 방침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델라웨어 보건국(DPH) 와 질병 통제 및 예방 센터 (CDC)의 지침에 따라 서비스 사이의 공공 공간을 청소할 수 있도록 서비스 모임 시간을 적절히 조정해야 합니다. 서비스 중에는 어떠한 종류의 자료나 물건도 서로 교환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델라웨어주의 지침 사항을 따를 수 있는 경우 세례식, 결혼식, 그리고 장례식 모임 또한 허용됩니다.
[출처: https://news.delaware.gov/2020/05/18/governor-carney-issues-guidance-for-churches-houses-of-worship/ ]
[ 델라웨어 한인회 – 델라웨어 현황 ]
5월 17일, 델라웨어 온라인, 리호보스 비치 시위자들 코로나 바이러스 제한정책 비난
5월 16일 (토), 리호보스 비치의 리호보스 에뷰뉴의 밴드 스탠드에서 2시간 가량의 코로나 바이러스 제한 비난을 반대하는 시위가 있었습니다. 대략 150명의 참가자들은 마스크 사용없이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지 않으며 2시간 정도 델라웨어 주정부의 코로나 바이러스 제한 정책을 반대하였습니다.
반면, 5월 16일 (토)에 델라웨어에서는 하루 사망자수로는 가장 높은 수치인 15 명의 COVID-19 관련 사망자를 보고했습니다.
존 카니 주지사는 5 월 22 일부터 델라웨어 해변과 수영장에 대한 제한이 해제 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엄격한 사회적 경계 규칙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또한 주지사는 레스토랑과 바를 포함한 일부 비즈니스는 제한 사항을 준수하며 6 월 1 일에 재개 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 델라웨어 한인회 – 2020 인구조사]
한가정당 한명이 10분 할애하여 하는 2020 센서스! 2020 인구조사 참여로 꼭 한인의 목소리를 높여주십시오.
인구조사 한국어 링크: https://2020census.gov/ko.html
코로나바이스러 확산으로 2020 센서스 온라인 참여는 8월로 연장되었습니다. 8월까지는 센서스 직원이 가정을 방문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센서스 직원을 가장한 방문에 주의하여 주십시오.
[ 델라웨어 한인회 - 주뉴욕총영사관 공지사항 ]
5월 15일(금), 코오모 뉴욕주지사가 경제활동 재개 7개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뉴욕시를 비롯한 5개 지역에 대해 경제 활동 중단(Pause)을 5.28까지 연장했습니다.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이르더라도 6월 중순까지는 경제 활동을 재개하거나 제한조치를 완화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펜실바니아주와 코네티컷주에서는 부분적 경제활동 재개가 시작되었습니다.
1. 확진자 현황 (5.15)
관할지역
|
확진자
|
(사망)
|
뉴욕
|
345,813
|
(22,304)
|
뉴저지
|
143,905
|
(10,138)
|
펜실바니아
|
60,622
|
(4,342)
|
코네티컷
|
35,464
|
(3,219)
|
델라웨어
|
7,373
|
(271)
|
2. 주/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 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ㅇ (현황) 신규 확진자 입원이 약간 증가하기는 했으나, 대부분의 주요 수치들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며, 14일간 신규 확진자 수 감소 등 7가지 경제재개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 뉴욕시, 허드슨밸리, 롱아일랜드, 캐피털리젼, 웨스턴뉴욕 등 5개 지역에 대해 Pause를 5.28까지 연장함.
ㅇ (경제 재개) 핑거레이크, 서던티어, 모호크밸리, 노스컨드리, 센트럴뉴욕 등 상기 7개 경제 재개 조건을 충족한 5개 지역은 1단계 경제 재개를 할 예정임.
- ▲건설, ▲제조업, ▲가두판매 분야에서 일부 비필수 사업을 재개할 예정인바,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 유지 가이드라인을 준수해야 함.
ㅇ (5.22-25 메모리얼데이 연휴 해변 개방)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 델라웨어 주지사들간 협의하여 개방을 결정했으며 ▲모임 장소 폐쇄, ▲사회적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매장 폐쇄 등 규제사항을 준수해야 함.
ㅇ (지방정부 지역통제그룹) 많은 국가들과 미국 내 주들에서 경제 재개를 감행했다가 다시 폐쇄해야 하는 경우에 직면한바, 경제 재개를 성공적으로 시행하기 위해서는 지방정부 지역통제그룹이 ▲사업장별 지침 준수 강제, ▲지속적인 검사 및 동선 추적 시행, ▲주요 수치들의 모니터링 지속 및 신속한 조치 실시를 해 나가야 함.
(뉴욕시: 드블라지오 시장 발표 내용 요지)
ㅇ (폐쇄조치 연장) 뉴욕시 사업장 폐쇄 및 모임 제한 조치는 이르더라도 6월 중순까지는 완화되지 않을 것임.
ㅇ (취약계층 지원) ▲모든 저소득층 노인들에 대해 에어컨 및 유틸리티 비용 지원, ▲취약계층을 위한 쿨링센터(Cooling Centers) 지원, ▲저소득층 거주지역 공원에 Water Spray 장치 지원, ▲거리 온도를 낮추기 위해 시간대별 소화전 사용, ▲취약계층에 대한 수분보충 음료 전달 등을 시행할 예정임.
- 뉴욕시 차원에서 에어컨 총 74,000대를 구입, 사회복지사들이 수혜자들에게 연락하여 내주 중 설치가 시작될 예정임.
- 하계기간 전기사용이 증가하는 점을 감안, 45만명의 취약계층에 대해 가구당 160불 지원 예정임.
ㅇ (사회적 거리 유지 규정 준수) ▲성인 6명 이상의 비필수 모임 금지, ▲얼굴덮개 착용, ▲일부 공원 접근 제한, ▲2,260명의 사회적 거리 홍보대사 및 감시원 배치, ▲사회적 거리 규정 위반에 대한 311 신고 신속 대응 전담 인력 강화 등을 실시할 예정임.
(뉴저지주: 머피 주지사 발표 요지)
ㅇ (현황) 5.14 밤 기준 총 3,823명이 입원중이며, 이 중 1,127명이 중환자실에 있고 865명이 인공호흡기를 사용중임.
ㅇ (연방정부 지원) NJ Transit이 연방정부 보조금 14억불을 지원받을 예정이며, 뉴저지에 할당된 연방보조금 5천만불은 소상공인을 직접 지원하는 데 사용될 것임.
ㅇ (예비선거 일정) 7.7로 연기된 뉴저지주 예비선거는 직접 방문투표가 가능한 투표소를 카운티별로 마련할 예정이나, 주로 우편투표로 진행될 것임.
(펜실바니아주: 울프 주지사 언급 요지)
ㅇ (경제 재개 지역 확대) 5.22부터 12개 카운티가 황색조치 대상으로 분류되어, 부분적 경제 재개 지역으로 추가될 것임.
ㅇ (경제 재개 가이드라인) 황색 지역에서 부분적 경제 재개를 시행할 경우 ▲가급적 원격근무 유지, ▲회의 및 연수는 모두 화상으로 진행하되 대면회의가 필요할 경우 10명 이내로 제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규칙적인 소독과 방역 실시, ▲건물 출입시 다수가 한꺼번에 출입해서는 안 되며 비필수 방문객 방문 자제, ▲건물 내 확진자 발생 대비 안전 수칙 수립 등을 준수해야 함.
ㅇ (소아과 방문 관련) 코로나 사태로 인해 병원 방문이 어렵긴 하지만 소아들에 대한 여타 전염병 백신 접종을 반드시 실시해야 하며, 보건 당국은 현재 코로나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소아 다발성 염증성 증후군 사례를 주시하고 있음.
(코네티컷주: 라몬트 주지사 언급 요지)
ㅇ (경제 재개) 1단계는 5.20, 2단계는 6.20 시작될 예정인바, 2단계에서는 실외 모임 허용 범위를 확대하고 제한된 실내 활동 및 서비스를 허용하는 수준이 될 것임.
ㅇ (휴교) 학교는 6.30까지 휴교하며, 7월중 여름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임.
(델라웨어주: 카니 주지사 언급 요지)
ㅇ (일부 활동 재개) 5.22 오후 5시부터 엄격한 사회적 거리 유지 준수를 조건으로 해변과 커뮤니티 수영장을 재개장할 수 있으며, 5.15 오후 5시부터는 아이스크림 가게와 트럭 재개가 가능함.
ㅇ (자가격리) 타주 방문자에 대한 14일간의 격리 의무 및 숙소 단기임대 금지조항은 여전히 유효함.
ㅇ (사법 비상사태 연장) 주 대법원은 사법 비상사태를 30일 추가 연장했으며 법원 시설은 6.13까지 폐쇄함.
3. 뉴욕 JFK 공항 출입국 동향 : 평소대로 입출국 절차가 진행되었음.
4. 경제, 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ㅇ 트럼프 대통령이 미중관계 긴장을 고조시키는 발언을 한 이후, 시장이 일부 조정이 있었으나 현재는 관망세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5.15(금) 12:30 현재, 다우존스 -0.25%, 미 국채(10년) 0.641%, 원유 +6.64%, 금 +0.93%
5. 교육 분야 동향
ㅇ 예일대측은 올 가을학기 개강 연기는 없을 것이라고 밝히며, 온라인/대면 등 강의 형태에 대한 결정은 7월 초순 경 내려질 것이라고 함.
- 3단계에 걸쳐 순차적으로 캠퍼스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며, 오는 6월부터 1단계 제한적인 연구 활동과 도서관 서비스를 재개할 것임.
[ 델라웨어 한인회 – 델라웨어 현황 ]
델라웨어 해변과 커뮤니티 풀 재개, 델라웨어 주외 방문자 제한 유지
5 월 14 일, 존 카니 주지사는 델라웨어 주가 델라웨어 해변과 커뮤니티 풀에 대한 제한을 해제 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5 월 22 일 금요일부터 엄격한 사회적 거리 요구 사항 및 기타 제한 사항이 적용되는 가운데 해변과 풀을 다시 오픈할 예정입니다.
카니 주지사는 델라웨어 공중 보건부 (DPH)와 델라웨어 해변관련 공중 보건 전문가와 상의 한 후 발표했습니다. 델라웨어주 외부 여행자들은14일 자가 격리 필요사항을 지켜야만 델라웨어 해변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델라웨어 해변 재개
델라웨어 해변 재개와 함께 엄격한 사회적 거리와 위생 요건이 동반됩니다. 해변가는 자신과 가족 외부의 사람 사이에 적어도 6 피트의 거리를 유지해야합니다. 마스크 사용은 보드워크에서는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해변에서는 권장사항 입니다. 레스토랑과 바는 여전히 배달 및 테이크아웃 서비스로 제한됩니다.
델라웨어주 해변이 재개됨에 따라 주외 방문자의 검역 (14일 자가격리)을 시행하기 위해 델라웨어주 경찰이 경로에 배치됩니다. 긴급 상황 선언을 위반한 주외 방문자들에게 대해서는 형사 범죄 처리가 가능합니다.
해변가 규정 :
• 마스크 착용은 보드워크에서는 필수이지만 해변에서는 권장사항입니다.
• 다른 가족 구성원들과는 항상 6 피트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 건강에 우려가 있거나 65세 이상인 개인은 해변을 피하고 자가 재택을 권장합니다.
• 공공 물분수대 사용을 피하십시오.
해변 업체에 대한 규정 :
• 식음료 판매점은 현식당 규정을 준수해야하며 테이크아웃 또는 배달 서비스만 제공 할 수 있습니다. 업체들은 마스크를 반드시 사용해야합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 동안 고객은 6 피트 떨어져 있어야합니다.
• 해변 시설 렌트점은 우산, 의자, 매트, 카약 등과 같은 품목의 적절한 소독을 시행할때 대여가 허용됩니다.
커뮤니티 풀 재개
델라웨어 커뮤니티 풀은 5 월 22 일 금요일, 오후 5시에 다시 열릴 수 있습니다. 방문자수는 총 허용 인원의 20 %로 제한됩니다. 수영 레슨 또는 수영 팀의 연습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 출처: https://news.delaware.gov/2020/05/14/governor-carney-announces-reopening-of-beaches-to-delawareans/ ]
[ 델라웨어 한인회 - 주뉴욕총영사관 공지사항 ]
5월13일 (수),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 펜실바니아주 일부에서 경제 재개 1단계 계획을 발표하고 이를 시행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바이러스 확산이 다시 급증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제기되고 있으며, ‘소아 다기관 염증성 증후군’ 발병 사례 급증 등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새로운 연구 사실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1. 확진자 현황 (5.13)
관할 지역
|
확진자
|
(사망)
|
뉴욕
|
340,661
|
(22,013)
|
뉴저지
|
141,560
|
(9,702)
|
펜실바니아
|
58,698
|
(3,943)
|
코네티컷
|
34,333
|
(3,041)
|
델라웨어
|
6,952
|
(247)
|
2. 주/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 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ㅇ (현황) 총입원율, 기관내 삽관율 등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신규 확진입원이 증가하였음. 대체적으로 평탄해지는 추세에 있으나 확산의 속도에 비해 감소 속도가 느리다는 점이 매우 유감스러움.
- 다행스러운 점은 필수업종 종사자들의 감염율이 일반인들에 비해 낮다는 점인데 이는 마스크, 장갑 등 위생 장비 착용의 중요성을 보여줌.
ㅇ (경제 재개 지역) 발표한 Finger Lakes, Southern Tier, Mohawk Valley 외에 North Country가 추가되어 총 4개 지역이 경제 재개할 예정임.
- 병원 수용능력이 감염율 증가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경제 재개를 감행할 수 없다는 점을 감안할 때, ▲진단검사 및 항체검사, ▲병원 수용능력, ▲감염율 등을 모니터링하면서 재개 속도를 결정할 것임.
ㅇ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새로운 사실) ▲뉴욕주 발병 원인이 유럽발 확진자들로 인한 것이며 ▲치명적일 수 있는 총 102건의 유증상 아동 환자가 있고 이 중 60%가 확진이고 71%가 중환자실에 입원중이라는 사실 등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사실들이 드러나고 있음.
ㅇ (연방정부 지원 촉구) 뉴욕 경찰, 학교, 소방관 지원 비용 610억불이 필요함. 연방정부 지원은 당파를 초월한 문제인바, Larry Hogan 주지사협회장(메릴랜드주지사)과 공동성명을 발표함.
ㅇ (기업인들의 책임 촉구) 코로나 19 위기를 기회삼아 인건비 감소를 통한 기업의 수입증대를 목적으로 정리해고를 감행한 기업에 대해서 정부기금 지원은 불가함.
(뉴욕시: 드블라지오 시장 발표 내용 요지)
ㅇ (연방정부 지원 사의) 연방하원의회의 3조불 규모 코로나바이러스 추가 경기 부양안 관련 뉴욕시에 총 170억불이 배정된 것에 사의를 표함.
- 이는 식량지원 100억불(푸드스탬프 15% 증액), 주택 관련 40억불, 교통수단 157.5억불, 공무상 사망 기금, 위험수당 등에 쓰일 것임.
ㅇ (소아 다기관 염증성 증후군) 증상을 보이는 아동 82명 중 53명은 코로나 확진자 또는 항체 보유자로 나타났고, 조기발견시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만 확인된 바, 이에 대한 연구가 진행중임. 아동에게 열, 복통, 구토 등 증상이 나타나면 311로 연락하기 바람.
(뉴저지주: 머피 주지사 발표 요지)
ㅇ (현황) 5.12 밤 기준 총 4,226명이 입원중이며, 이 중 1,226명이 중환자실에 있고 인공호흡기 928대를 사용중임.
ㅇ (경제 재개) 5.18 오전 6시를 기준으로 ▲비필수 건설공사, ▲비필수 소매점(픽업만 가능), ▲드라이브 스루 및 드라이브 인 행사 재개가 가능하나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을 준수하여야 함.
(펜실바니아주: 울프 주지사 언급 요지)
ㅇ (확진자 관련 정보)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 데이터상 환자의 성 정체성 및 성적 지향 관련 정보를 포함시킬 것임.
ㅇ (요양원 직원에 대한 검사) 양로원 및 요양원 환자 및 직원을 대상으로 강력한 검사를 실시할 것이며 확진 또는 의심 사례를 가진 시설은 환자 및 직원을 전수 검사하고 확진 사례가 없는 시설은 매주 환자 및 직원의 20%만 검사할 것을 권고함.
(코네티컷주: 라몬트 주지사 언급 요지)
ㅇ (경제 재개) 경제 재개 1단계가 가동된 가운데, 제조업과 소매업을 제외한 여타 업종 책임자들은 경제 재개를 늦출 것을 희망하는바, 재택근무 결과 생산성이 증가했으며 경제 재개를 서두를 경우 바이러스가 재확산될 수 있다고 경고함.
(델라웨어주: 카니 주지사 언급 요지)
ㅇ 주 전체 차원의 동선 추적 계획을 발표한바, 200여명의 추적관을 고용할 예정임.
3. 뉴욕 JFK 공항 출입국 동향 : 평소대로 입출국 절차가 진행되었음.
4. 경제, 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ㅇ 누적된 실물경제와 주식시장의 괴리감이 반영, 주식시장에서 조정이 시작되는 양상을 보임.
- 5.13(수) 12:00 현재, 다우존스 -2.31%, 미 국채(10년) 0.636%, 원유 –0.85%, 금 +0.6594%
[ 델라웨어 한인회 - 주뉴욕총영사관 공지사항 ]
5월 12일, 뉴욕주에서 5.15 이후 지역별로 단계적인 경제활동 재개 방안이 논의되는 등 제반 사항을 감안하여, 우리 총영사관은 5.18(월)부터 사전전화예약제를 통하여 영사민원업무 서비스를 재개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 총영사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원칙 준수를 통해 민원인과 공관원의 보건과 안전을 확보하면서 양질의 영사민원업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오니, 우리 동포 여러분께서는 반드시 사전에 아래 전화번호로 업무예약을 하여 주시고 예약된 시간에 민원실을 방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전화예약 없이 방문 시, 민원업무 접수 불가)
ㅇ 공관 대표전화(646-674-6000), 민원전화(646-674-6078/6080/6086)
코로나 바이러스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뜻하지 않은 불편을 끼치게 된 점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뉴욕총영사관은 관할 지역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영사민원서비스의 가능한 조기 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하오니, 우리 동포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끝.
[ 델라웨어 한인회 –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공고 ]
2020년도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온라인 해외채용설명회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25개 산하연구기관이 공동으로 '2020년도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온라인 해외채용설명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관련하여, 해외에 거주하고 계시는 많은 한인분들이 5월에 있을 해외채용설명회에 참여하실 수 있기를 바라며 또한, 이번 온라인 해외채용설명회가 많은 재외한인분들께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 링크를 참고하십시오.
https://www.delawarekorean.org/notice/1386122
[ 델라웨어 한인회 – 델라웨어 현황 ]
5월 10일, 일요일에 존 카니 주지사는 COVID-19로 인한 학교의 학기 중단으로 인해 교육자들에 대한 학년말 평가, 전문 개발 요구 사항 및 평가를 중단하는 긴급 상태 선언에 16 차 수정 사항에 서명했습니다.
카니 주지사의 오늘 수정 사항은 델라웨어의 학생 및 교사에게 학기 단축에 의한 피해를 축소시키기 위해 학생 및 교사의 ‘필요 수업 시간’을 면제합니다. 동시에 모든 델라웨어 학군의 학교들과 차터 스쿨들은 여전히 델라웨어 교육부에 제출된 원격 학습 계획 (Remote Learning Plans)을 완료해야 합니다.
또한 카니 주지사는COVID-19로 인해 극심한 경제 고난을 직면한 상업 그물 어부들(Commercial Anchored Gill Net Fishers)을 돕고자, 이번 일요일 수정안으로 상업 그물 어부들의 Anchored Gill Net 사용 마감 시즌을 5 월 10 일 오늘로부터 6 월 1 일로 연장했습니다.
[ 델라웨어 한인회 - 주뉴욕총영사관 공지사항 ]
5월 8일, 펜실베니아주가 부분적 경제재개 카운티 외 지역의 자택체류 행정명령을 6.4.까지로 연장한 반면, 뉴욕시는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추적단 운영 계획을 발표하고, 코네티컷주는 예정대로 5.20. 경제 재개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는 등 관할지역의 경제 재개 시점은 지역별 요건 충족에 따라 차등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상세 주요 동향 아래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1. 확진자 현황(5.8.)
확진자
|
(사망)
|
|
뉴욕
|
330,407
|
(21,045)
|
뉴저지
|
135,454
|
(8.952)
|
펜실베니아
|
54,238
|
(3,616)
|
코네티컷
|
31,784
|
(2,797)
|
델라웨어
|
6,111
|
(213)
|
2. 주/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 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ㅇ (현황) 코로나19 관련 모든 수치들이 지속 감소 추세이나, 특히, 신규 확진 입원자수가 600명 선에서 지속되는 등 감소 속도가 느린 점이 유감임.
ㅇ 코로나19에 대한 아동 및 소수인종 커뮤니티의 취약성에 대해 우려함.
- 코로나바이러스가 아동에게도 심각한 질병을 초래할 수 있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으며, 신규 확진 입원자 수 상위 21개 지역 중 20개 지역에서 흑인 및 히스패닉 인구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
(뉴욕시: 드블라지오 시장 발표 내용 요지)
ㅇ (검사추적단 구성) 뉴욕시 ‘보건+병원’ 부대표인 테드 롱(Ted Long)을 책임관으로 하는 검사추적단(Test and Trace Corps)을 구성, 1,000명 이상의 추적조사관을 투입하여 바이러스 확산을 더욱 억제할 것임.
- 6.1. 까지 격리와 모니터링을 위해 1,200개의 호텔 객실을 확보할 예정임.
ㅇ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 맨해튼 허드슨리버 공원 Pier 45 및 46 구역내 체류 총인원을 제한하며, 브루클린 도미노 공원내 감시 경찰인력을 증원할 것임.
ㅇ 브루클린 검찰청의 5.4.까지 관할내 체포된 총 40명중 흑인이 35명, 히스패닉 4명, 백인 1명이라는 발표 관련, 코로나19 대응 규정 준수를 위한 공권력 집행이 주민들에게 공평하게 수행되어야 함.
ㅇ (노숙자 관리) 163명의 노숙자를 보호센터(148명) 및 병원(15명)에 수용하였음.
(뉴저지주: 머피 주지사 발표 요지)
ㅇ (경제 재개 관련) 주 경제 재개 프로그램 “Restart and Recovery”의 자문위원회 설립을 허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였음.
ㅇ 버건카운티 커뮤니티 칼리지와 PNC은행 아트센터에 소재한 검사소 2곳에서 무증상 주민들도 검사를 받을 수 있음.
(펜실바니아주: 울프 주지사 언급 요지)
ㅇ (부분적 경제 재개 추가) 금일부터 부분적 경제 재개가 시행되는 24개 카운티 외에 추가적으로 13개 카운티에 대해 5.15.부터 부분적 경제 재개를 시행할 예정임.
※ 5.15. 기준 총 67개 카운티중 37개(55.2%)가 부분적 재개
ㅇ (자택체류 기간 연장) 부분적 경제 재개 카운티 외 지역에 대해 6.4.까지 자택체류(Stay-At-Home)를 유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였음.
ㅇ (정신적 외상 극복 지원) 25명의 정신의학, 심리학 등 전문가로 구성된 자원봉사 씽크탱크를 설치하여,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정신적 외상(trauma) 극복을 위한 지원을 시작할 것임.
(코네티컷주: 라몬트 주지사 언급 요지)
ㅇ (현황 및 경제 재개 전망) 지난 16일 동안 입원자 수가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코로나19 관련 치료를 위해 투입된 병상수는 전체의 20% 미만 수준이며, 현재 매일 5천 회 검사가 가능한바, 5.20.로 예정하고 있는 경제 재개를 위한 요건들이 상당 부분 충족되고 있음.
ㅇ 약사의 코로나19 검사 지시를 가능하게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였음.
(델라웨어주: 카니 주지사 언급 내용)
ㅇ (대선 경선) 경선일을 7.7.로 변경하며, 모든 등록 유권자에게 부재자 투표 신청서를 송부하여, 경선일 30일 전부터 부재자 투표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임.
3. 뉴욕 JFK 공항 출입국 동향 : 평소대로 입출국 절차가 진행됨.
4. 경제, 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ㅇ 실업률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나 시장의 예측보다는 양호하게 나타나 금융시장 상승중인바,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의 괴리가 더 커지고 있음.
- 5.8. 13:35 현재, 다우존스 +1.44%, 미 국채(10년) 0.666%, 원유 +1.27%, 금 –0.59%
[ 델라웨어 한인회 – 델라웨어 현황 ]
카니 주지사, 대통령 예비 선거 일정을 7월 7일로 변경 (Delaware’s presidential primary for July 7)하며 델라웨어 유권자의 부재자 투표 신청서를 우편 혹은 온라인으로 받습니다.
5월 7일, 존 카니 주지사는 7월 7일로 델라웨어 대통령 예비 선거 일정을 재조정하면서 비상 사태 선언문에 대한 15 차 수정안에 서명했다. 델라웨어 유권자들은 대통령 예비 선거에서 부재자 투표로 투표 할 수 있습니다.
** 부재자 투표 온라인 신청 링크 (Absentee Ballot Online Application) **
https://elections.delaware.gov/services/voter/covid19soe.shtml
델라웨어 유권자들은 투표 신청서에서 ‘병’ 또는 ‘일시적으로 또는 영구적으로 신체적으로 장애가있는’ 옵션을 선택하여 COVID-19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대통령 예비 선거에 부재자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유권자 중 부재자 투표 용지를 받으려면 델라웨어 선거 관리국에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온라인 신청 절차를 완료 해야 합니다. 델라웨어 선거 관리국은 유권자가 부재자 투표로 투표하지 않기로 선택한 경우 유권자가 직접 투표 할 수 있도록 각 카운티에서 최소 6 개의 투표소를 운영 할 것입니다.
( 출처: https://news.delaware.gov/2020/05/07/governor-carney-reschedules-presidential-primary-for-july-7/)
[ 델라웨어 한인회 - 주뉴욕총영사관 공지사항 ]
5월 6일,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코로나19 관련 수치의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아직 그 속도가 미약함을 지적하고,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30일 추가 연장하는 등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섣부른 낙관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한편, 뉴욕주는 공공의료·교육·기술경제 등 분야의 향후 발전 방향 수립 계획을 밝히는 등 코로나19 이후에 대한 준비 또한 진행되고 있는바, 상세 내용 아래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1. 확진자 현황(5.6.)
확진자
|
사망
|
|
뉴욕
|
321,192
|
19,645
|
뉴저지
|
131,890
|
8,549
|
펜실바니아
|
51,845
|
3,106
|
코네티컷
|
30,621
|
2,633
|
델라웨어
|
5,778
|
193
|
2. 주/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 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ㅇ (현황) 신규확진 입원자수 등 코로나19 관련 수치들이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그 속도는 고통스러울 정도로 미약함(painfully slow). 뉴욕과 달리 미 전국 수치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는바, 뉴욕의 정책은 효과적이었음.
ㅇ (확진자 관련 통계) 지난 3일간 주내 113개 병원의 1,269명 확진 입원자 대상 조사 결과, 70%가 51세 이상이었으며, 57%가 뉴욕시 주민이었음. 인종별로는 흑인 21%, 히스패닉 17%, 아시아계 6% 등의 분포를 보임(뉴욕시의 경우 흑인 25%, 히스패닉 20%, 아시아계 8%).
ㅇ (민주당 대선 경선 실시) 5.5. 연방지방법원의 민주당 대선 경선 실시 명령 관련, 법원 판결을 수용할 것이며, 부재자 및 현장 투표 운영 방식에 대해 논의중임.
※ 4.27. 뉴욕주 선관위가 당초 6.23. 개최 예정이던 경선을 취소함에 따라, 민주당 대선 경선에 참여했던 앤드류 양(Andrew Yang)이 소송 제기
ㅇ 다울링 노스웰 헬스 CEO, 게이츠 재단, 에릭 슈미트 전 구글 CEO 등과 협력하여, 공공의료·교육·기술경제 등 분야에 대한 뉴욕 발전 방향을 구상할 것임.
(뉴욕시: 드블라지오 시장 발표 내용 요지)
ㅇ (경제 재개 관련) 대기업·소상공업·노동·공공보건 등 총 10개 분야의 자문 위원회(Sector Advisory Councils)를 설치함. 20~40명으로 구성되는 각 자문위는 부시장 및 뉴욕시 담당 부서장들이 이끌 예정임.
ㅇ (노숙자 관리) 5.6. 새벽부터 시작된 지하철 운행 일시 중지와 더불어 지하철내 노숙자들을 사회복지 시설 등으로 이동하는 조치를 추진중인 가운데, 뉴욕 경찰은 3곳의 노숙자 캠프를 해체했음.
(뉴저지주: 머피 주지사 발표 요지)
ㅇ (비상사태 연장) 공중보건 비상사태(Public Health Emergency)를 5.6. 기준 30일 추가 연장함.
ㅇ (학교 지원)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마련된 경기부양법안(CARES Act)에 따른 뉴저지주 할당액 총 24억달러 중 4억 6,700만 달러를 5.8. 학교에 지원할 예정임.
ㅇ 장기요양시설(Long-term Care Facilities) 관련 확진자 및 사망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바, 이에 대한 특별대응팀을 설치할 것임.
(펜실바니아주: 울프 주지사 언급 요지)
ㅇ (추가 경제 재개 관련) 기 발표된 24개 카운티외 추가적인 경제 재개는 정해진 바 없으나, 주 남서부 지역의 상황이 비교적 좋은 것으로 보임.
ㅇ (의료보건 초동 대응인력 지원) 개인보호장비 부족을 겪고 있는 의료보건 초동 대응 인력 및 관련 기관을 위해 N95 마스크 오염 제거 서비스(마스크 1개당 최대 20회 소독 가능)를 제공할 예정임.
(코네티컷주: 라몬트 주지사 언급 요지)
ㅇ 잔여 학년도 기간 동안 휴교를 연장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음.
ㅇ (의료 지원) 메디케이드(Medicaid) 대상자들에게 의사뿐만 아니라 전문 간호사 등이 처방하는 가정의료 서비스(Home Health Service)를 허용할 것임.
(델라웨어주: 카니 주지사 언급 내용)
ㅇ (경제 재개 관련) 5.8.부터 일부 소상공업이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을 마련하고 영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하는 ‘중간 단계(Interim Steps)’를 시행함.
- 소매점, 백화점 등 가두 픽업 매장 운영 가능하며,
- 미용실은 장갑·마스크 착용 및 예약 사이 최소 15분간 소독 등 조치 시행
ㅇ 요양원 전 직원 및 입소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할 것임.
3. 뉴욕 JFK 공항 출입국 동향 : 평소대로 입출국 절차 진행했으며, 특이동향 없음.
4. 경제, 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ㅇ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의 괴리가 지속되고 있으나 경제 재개에 대한 기대감으로 금융시장은 보합세를 보이는 중임.
- 5.6(수) 12:48 현재, 다우존스 +0.07%, 미 국채(10년) 0.727%, 원유 –4.52%, 금 -1.30%
[ 델라웨어 한인회 – 델라웨어 현황 ]
존 카니 주지사의 스몰 비지니스 영업 허용을 위한 중간 단계 발표
5월 5일, John Carney 주지사는 5 월 8 일 금요일 오전 8시부터 스몰 비지니스들의 영업 재개를 위한을 일련의 중간 단계를 발표했습니다. 중간 단계의 목표는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델라웨어 주민들과 사업자들에게 건강 및 안전 지침을 엄격하게 준수하면서 경제적 구호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제1 단계가 시작은 델라웨어 주민들과 델라웨어 비즈니스들이 새로운 운영 방식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또한, 공중 보건국 (DPH)의 공중 보건 전문가들은 새로운 테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장기 요양 시설을 지원할 것입니다. DPH는 증상 및 증상이 없는 사람의 검사 및 결과 해석에 대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또한 DPH는 전송 기반 예방 조치, 격리, 환자 및 직원 관리 전략을 포함한 결과를 기반으로 주민과 직원을 보호하기위한 권장 사항을 제공합니다.
다음은5월 8일 금요일 오전 8시에부터 발효하는 스몰 비지니스 영업 재개 중간 단계입니다.
· 스몰 비지니스 소매 업체는 사회적 거리가 유지되는 한 커브 사이드 픽업을 사용하여 비즈니스를 수행 할 수 있습니다. 이 소매 업체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o 옷가게
o 신발 가게
o 스포츠 용품, 취미, 악기상
o 서적, 정기 음악 상점
o 백화점
o 담배와 Vape
o 기타 일반 상품
o 사무용품, 문구류, 및 선물 가게
o 중고 상품점
o 소비재 대여
· 보석상은 예약에 의해서만 업무를 수행 할 수 있으며, 주지사는 스몰 비지니스 사업부에 다른 유사 소매점에 대해 이와 같은 추가 변경을 고려하도록 지시했습니다.
· 미용 : 모발 관리 서비스는 필수 비즈니스 직원들에게만 제공됩니다. 지침은 다음과 같습니다.
o 한장소에 최대 2개의 예약까지 받을수 있습니다. (고객의 수는 직원의 수를 초과하지 않아야 함), 적절한 청소를 위해 예약 사이에 15 분을 남겨 두어야합니다.
o 직원과 고객은 항상 천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혹여 병에 걸렸거나 바이러스에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경우 약속을 취소해야 합니다.
o 직원은 서비스를 제공 할 때 일회용 장갑을 착용해야 하며 다음 고객을 위해서 그전 고객을 위해 사용한 장갑을 버리고 손을 씻어야 합니다.
o 고용주는 직원들에게 매일 자신의 체온을 보고해야 합니다. 체온이 99.5도를 초과하면 근무할 수 없습니다.
o 헤어 스테이션과 고객에게 사용되는 모든 장비는 적절히 위생 처리 (must be sanitize) 되어야 합니다.
o Walk-in 고객이 올 수 없도록 출입문은 항시 잠겨 있어야 합니다.
· 기타
o 골프 카트는 한번에 한명만 사용할 수 있으며, 다음 고객의 사용전 적절한 청소가 요구됩니다.
o Drive thru 영화관만 허용되며, 고객은 차량 밖으로 나올수 없습니다. 사회적 거리는 항상 유지되어야 합니다.
[ 델라웨어 한인회 - 한인회 캠페인 공지 사항 ]
5월 5일, 델라웨어 한인회 캠페인, ‘코로나 바이러스, 함께 이겨냅시다!’
지난달 시작된 델라웨어 한인회의 천마스크 무료 제공 활동으로 5월초인 지금까지 500장 이상의 천마스크가 델라웨어 지역의 60세 이상 한인분들 (뉴캐슬/켄트/서섹스 카운티)과 한국 전쟁 참전 용사들 (배우자 포함, DE Chapter 1 & 2)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천마스크 무료 제공에 함께 일하여 주신 한인회 임원들과 ‘코로나, 함께 이겨냅시다!’ 스티커를 멋지게 디자인해준 Cab Calloway 고등학생 이정현 학생에게 감사를 드리며, 무엇보다도, 제일 많은 수고를 해주신 각 한인단체 봉사자님들께 – 특히, 한인 교회들과 천주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각 한인단체들의 60세 이상 한인 파악과 각 가정으로의 마스크 전달 협조 없이는 이루어 낼 수 없었던 일이었습니다.
*참가와 협조를 해주신 한인단체 (가나다순) – 감사드립니다!
감리 교회, 그레이스 교회 (도버), 도버 은혜 장로 교회, 도버 한인 침례 교회, 바른빛 교회, 섬김의 교회, 영원한 교회, 예수사랑 공동체 교회, 윌밍턴 장로 교회, 윌밍턴 한인 성당
참고로, 침례 교회와 사랑의 교회는 한인회 마스크 무료 제공 활동에 교회 자체 조달로 참여하여 주셨습니다. 또한 미동북부 한인회 연합회 (이주향 회장)의 후원금, 도버 한인 침례 교회의 후원금과 사랑의 교회의 일회용 마스크 및 손세정제 후원 감사드립니다.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델라웨어 한인회 일동 드림
[ 델라웨어 한인회 - 주뉴욕총영사관 공지사항 ]
5월 4일,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경제 활동 재개를 희망하는 지방정부에 5.15. 까지 병상 확보 및 검사·추적 등 보건의료 역량, 단계별 재개 사업 분야, 사업장 예방 수칙 마련 등에 대한 검토 평가 완료를 요청하는 등 지역 경제 재개를 위한 준비를 진행중입니다. 관련 상세 아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확진자 현황(5.4.)
주
|
확진자
|
(사망)
|
뉴욕
|
318,953
|
(19,415)
|
뉴저지
|
128,269
|
(7,910)
|
펜실바니아
|
50,092
|
(2,458)
|
코네티컷
|
29,700
|
(2,436)
|
델라웨어
|
5,288
|
(182)
|
2. 주/시 정부 등 관련당국 조치 동향(관할지역별 상세 조치내역 별첨)
(뉴욕주: 쿠오모 주지사 기자회견 주요내용)
ㅇ (현황) 확진자 수 등 주요 수치가 지속적으로 감소를 보이고 있으나, 감소율이 이전 증가율만큼 가파르지 않은 점은 아쉬움.
- 5.1. CDC 발표에 따르면, 뉴욕 지역의 바이러스는 유럽 및 미국의 다른 지역으로부터 전파되었는바, 당시 유럽에 대한 경보는 늦었음.
ㅇ (경제 재개 준비) 경제 재개를 희망하는 각 지방 정부는 신규 확진비율 등 수치 모니터링, 병상 확보 등 보건의료 역량, 검사 및 추적 역량, 경제 재개 사업별 단계 및 예방수칙 제정 등 새로운 운영 지침 수립 등에 대한 평가를 5.15.까지 완료할 것을 촉구함.
※ 뉴욕주 10개 지역으로 구분: 수도(Capital Region), 모호크 밸리(Mohawk Valley), 뉴욕중부(Central New York), 뉴욕시(New York City), 핑거레이크(Finger Lakes), 북부지역(North Country), 허드슨 밸리(Hudson Valley), 남부(Southern Tier), 롱아일랜드(Long Island), 서부(Western New York)
ㅇ (의료장비 공급 공동 협력) 뉴욕, 뉴저지, 펜실베니아, 코네티컷, 델라웨어, 로드아일랜드, 메사추세츠 7개 주가 개인보호물품(PPE) 및 기타의료장비의 지역 공급망 확보를 위한 공동다자협정(joint multi-state agreement)을 체결했음.
ㅇ (취약계층 지원) 뉴욕주 전역에 걸쳐 취약계층과 최전방 근로자들에게 7백만 개 이상의 천 마스크를 추가 배포하며, 뉴욕주 영양공급프로그램(Nourish New York Initiative)을 통해 주 전역 푸드뱅크에 2,500만 달러를 지원할 것임.
ㅇ (항체검사) 지난 2주 동안 주 전역의 식료품점과 주민센터에서 1만 5천 명에 대해 항체검사를 실시했는바, 12.3%가 항체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남.
※ 뉴욕시 19.9%
(뉴욕시: 드블라지오 시장 발표 내용 요지)
ㅇ (의료물품 지원) 이번 주 수술용 마스크 2백만 장, 안면 보호대 17만 장 등의 의료물품이 지원될 것이며, 750만개의 얼굴덮개(face coverings)를 무료로 배포할 것임.
ㅇ (검사용품 생산 확대) 뉴욕시 경제개발공사(EDC)는 뉴욕시 보건+병원(H+H)과 협조하 면봉을,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과 협력하 운송 튜브를 생산중인바, EDC는두 부품을 조립하여 키트를 공급하기 위해 지역 내 기업과 계약을 맺을 예정임.
(뉴저지주: 머피 주지사 발표 요지)
ㅇ (현황) 5.3. 22시 기준 총 5,287명의 주민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입원중이며, 총 335명이 퇴원했음.
ㅇ (휴교) 뉴저지 공립 및 사립학교 모두 남은 학년도(school year) 휴교함.
ㅇ 뉴저지 주 경제 재개를 위해서는 연방정부의 직접 지원이 매우 시급함.
- 현 회계연도 말까지 뉴저지 재무부에 12억7천6백 달러 흑자 달성을 지시했던 2019.6.30. 서명한 행정명령을 폐지함.
(펜실바니아주: 울프 주지사 언급 요지)
ㅇ (교육 지원) 학교 지원을 위해 5억 2천 3백만 달러 규모의 긴급 자금(Emergency funds) 지원을 교육부에 신청하였음.
(코네티컷주: 라몬트 주지사 언급 요지)
ㅇ (행정명령) 2020~2021년도 예산 채택을 위한 지방 자치 대면회의를 일시 중단함.
ㅇ (영양지원) 사회복지청 보충영양지원 프로그램(SNAP)에 대한 추가 혜택을 제공할 것인바, 각 가구가 최대 허용 금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임.
(델라웨어주: 카니 주지사 언급 내용)
ㅇ 경제 재개 요구 관련, CDC가 정한 조건을 아직 충족하지 못했으며, 자택 체류가 서섹스 카운티와 같은 핫스팟의 확산을 막을 수 있는 방법임.
3. 뉴욕 JFK 공항 출입국 동향 : 평소대로 입출국 절차 진행했으며, 특이동향 없음.
4. 경제, 금융 분야 등 관련 동향
ㅇ 워렌 버핏이 언급한 실물시장과 금융시장의 괴리에 시장이 반응을 보이며 하락 중임.
- 5.4(월) 13:00 현재, 다우존스 –0.88%, 미 국채(10년) 0.629%, 원유 +2.28%, 금 +0.69%
5. 교육 관련 동향
ㅇ (뉴욕대) 코로나19로 재정난을 겪는 대학원생들의 30%에 지원금을 지급하였으며, 올 가을학기 관련, 대면수업 재개를 전제로 캠퍼스 운영 준비에 착수했음.
[ 델라웨어 한인회 – 델라웨어 현황 ]
5월 3일, 오늘 지속적인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대항으로, 미북동부 7개주의 주지사들은 개인 보호 장비 (PPE), 기타 의료 장비, 및 테스트를 위한 지역 공급망을 개발하기위한 공동 다 국가 계약 (a joint multi-country agreement)을 발표했습니다. 이 미북동부 7개주의 주지사들로는 델라웨어 주지사 존 카니, 뉴욕 주지사 앤드류 쿠오모, 뉴저지 주지사 필 멀피, 코네티컷 주지사 네드 라몽트, 펜실베니아 주지사 톰 울프, 로드 아일랜드 주지사 지나 레이몬드, 그리고 메사추세츠 주지사 찰리 베이커가 포함됩니다.
세계적으로 또한 전국적으로 공중 보건의 위협을 느끼고 있는 사태에 7개의 주들은 함께 힘을 합하여 필요한 개인 보호 장비, 의료 장비, 그리고 테스트 등의 수요를 집계하고, 비용과 공급망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협력 할 것입니다.
[ 델라웨어 한인회 – 2020 인구조사]
한가정당 한명이 10분 할애하여 하는 2020 센서스! 2020 인구조사 참여로 꼭 한인의 목소리를 높여주십시오. 코로나바이스러 확산으로 2020 센서스
인구조사 한국어 링크: https://2020census.gov/ko.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