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현황(10.30.)
관할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뉴욕 (뉴욕시) *10.29. 기준 |
503,176 (261,607) |
25,792 (19,336) |
뉴저지 |
236,523 |
14,546 |
펜실베니아 |
205,517 |
8,874 |
코네티컷 |
71,207 |
4,616 |
델라웨어 |
24,751 |
704명 |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10.30.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뉴욕시 퀸즈․브루클린 등 집단 감염 중심지역과 주의지역내 학교에 대해 ▲등교시 바이러스 음성 확인, ▲향후 매주 학생 및 교직원의 25% 무작위 검사 실시, ▲뉴욕시의 경우 확진율 2%, 여타 지역은 3% 이상인 경우 재폐쇄를 전제로 대면수업 재개를 허용할 것이라고 함.
- 아울러, 금일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Task Force로부터 백신 배포 관련 브리핑을 받은바, 백악관측 구상은 백신 유통의 대부분을 민간업자 및 약국을 통해 시행하겠다는 것으로, 주 정부에 백신 배포를 관리할 여지를 주지 않고 있다고 비판함.
- 또한, 2019-20년 독감 시즌에 주 전체에서 22,000건 이상의 독감 관련 입원 및 13건의 소아 사망이 발생했다고 하며, 보건관리 역량을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에 집중할 수 있도록 주민들이 독감 예방주사를 맞을 것을 촉구함.
ㅇ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카니 델라웨어주지사, 레이몬드 로드아일랜드주지사와 공동으로 고위험 집단에 대해서는 무증상인 경우에도 체계적으로 바이러스 검사를 받도록 하는 방안을 수립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함.
3.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금융시장의 위험회피(리스크 오프) 거래가 지속되고, 특히, 테크기업 중심으로 큰 폭의 하락세가 나타나고 있으나, 국채시장과 달러 가치는 큰 변동 없이 거래 중임.
- 10.30. 14:15 현재, 다우존스 -1.21%, 미 국채(10년) +1.9bp, 원유 –1.85%, 금 +0.63%
1.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현황(10.29.)
관할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뉴욕 (뉴욕시) |
503,176 (261,607) |
25,792 (19,336) |
뉴저지 |
234,547 |
14,539 |
펜실베니아 |
202,876 |
8,762 |
코네티컷 |
69,127 |
4,604 |
델라웨어 |
24,553 |
689 |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뉴욕주 일일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수가 10.28.기준 역대 최고치인 16만 8,353건을 기록한 가운데, 10.29.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은 하루 신규 병원입원자 수는 안정적이지만, 7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 및 확진율이 다소 높아진 점이 우려스럽다고 하며, 특히, 비필수적인 여행을 자제할 것을 강조함.
- 아울러, 현재까지 약 1,100개 학교에서 55,000건 이상의 바이러스 검사가 이뤄졌으며, 이 중 확진 사례는 64건이었음.
ㅇ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코로나바이러스 2차 확산이 발생했음을 인정하며, 현재 하루 3만 3천 건의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중인 가운데, 2주내 2,100명의 접촉추적관을 투입하는 등 바이러스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함.
3.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전일 큰 폭 하락에 대한 반작용으로 금일 금융시장은 소폭 반등세를 보임.
- 10.29. 15:02 현재, 다우존스 +1.08%, 미 국채(10년) +5.4bp, 원유 –3.00%, 금 -0.53%
1.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현황(10.28.)
관할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뉴욕 (뉴욕시) |
500,677 (260,547) |
25,773 (19,325) |
뉴저지 |
232,997 |
14,531 |
펜실베니아 |
200,674 |
8,718 |
코네티컷 |
68,637 |
4,595 |
델라웨어 |
24,392 |
688 |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14일간 자가 격리 의무를 부과하는 ‘여행 경보’ 지역에 뉴저지주는 캘리포니아․메사추세츠 2개 주를 추가하고, 코네티컷주는 캘리포니아․펜실베니아․메사추세츠 3개 주를 추가함.
ㅇ 10.28.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존스 홉킨스 대학 코로나바이러스 센터 자료를 인용, 뉴욕의 바이러스 7일 평균 확진율(1.39%)이 메인주(0.77%)에 이어 미 전역에서 2번째로 낮으나, 신규 확진자 발생과 전염이 주로 소규모 모임에서 비롯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아울러, 학교내 학생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할 것이라고 함.
ㅇ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식당에 이어 소상공인들이 10.30.~12.31.간 상점 앞 보도를 영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함.
3.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규제 강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주식 및 원자재 시장이 큰 폭 하락중이나, 다만, 채권시장과 외환시장의 하락 폭은 제한적임.
- 10.28. 14:02 현재, 다우존스 -3.07%, 미 국채(10년) -1.2bp, 원유 –5.86%, 금 -1.64%
1.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현황(10.27.)
관할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뉴욕 (뉴욕시) |
498,646 (259,710) |
25,758 (19,321) |
뉴저지 |
231,331 |
14,517 |
펜실베니아 |
198,446 |
8,696 |
코네티컷 |
68,099 |
4,589 |
델라웨어 |
24,249 |
686 |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10.27.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4일간 자가 격리 의무를 부과하는 ’여행 경보’ 대상 지역에 캘리포니아주를 추가, 총 41개 지역으로 확대함.
- 메사추세츠주도 여행 경보 지역 등재 기준인 ①7일 평균 인구 10만 명당 바이러스 확진 10건 이상, 또는 ②7일 평균 바이러스 확진율 10% 이상에 해당되나, 지역간 연계 및 교통 빈도 등을 감안할 때 실질적 규제가 어려운 바, ▲뉴저지, ▲코네티컷, ▲펜실베니아주처럼 규제 지역에는 포함시키지 않았다고 하며, 상기 4개 주로의 비필수적인 여행을 자제할 것을 촉구함.
ㅇ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등 연휴 기간 동안 여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바,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발생이 많은 주 또는 국가로의 여행을 자제할 것을 촉구함.
- 아울러, 연방 정부가 모든 국제선 및 국내선 이용 여행객들에게 비행기 탑승 전 코로나바이러스 음성판정 취득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JFK, 라과디아(LGA) 공항으로 도착하는 여행객들이 공항 내에서 즉시 바이러스 검사 받는 것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함.
ㅇ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관련, 올해 말 또는 내년 1분기 접종을 예상한다고 하며, 초기 단계에 ▲보건의료 인력, ▲필수업종 종사자, ▲65세 이상 주민 우선 접종 및 ▲6개월 이내 성인 70%이상 접종 등을 내용으로 하는 백신 접종 계획안을 발표함.
3.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전일 하락 후 금융시장은 대체로 관망세를 보이는 가운데, 테크기업 중심으로 약한 반등세가 나타남.
- 10.27. 14:01 현재, 다우존스 -0.27%, 미 국채(10년) -2.4bp, 원유 +3.06%, 금 +0.39%
1. 코로나바이러스 현황(10.26.)
관할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뉴욕 (뉴욕시) |
496,655 (258,979) |
25,742 (19,315) |
뉴저지 |
228,468 |
14,496 |
펜실베니아 |
195,695 |
8,673 |
코네티컷 |
66,052 |
4,577 |
델라웨어 |
24,168 |
685 |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0.25. Mark Meadows 백악관 비서실장의 “우리는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을 통제하지 않을 것(We are not going to control the pandemic)”이라는 발언을 지적하며, 트럼프 정부는 처음부터 바이러스를 통제할 수 없다고 전제해왔기 때문에 통제할 노력조차 기울이지 않는 것이라고 비판함.
- ‘경제’와 ‘공중보건’은 양자택일의 사안이 아니며, 뉴욕처럼 바이러스를 통제하면서 단계적으로(phased) 경제를 재개하는 것이 옳은 선택임.
ㅇ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7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가 금일 기준 551명으로, 안정적인 경제 재개를 위해 뉴욕시에서 설정한 기준인 550명을 넘었으나, 전반적인 상황은 나쁘지 않으며, 상당한 경계심을 가지고 상황을 주시할 것이라고 함.
ㅇ 드블라지오 시장은 공립학교를 대상으로 무작위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학교를 통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율이 단 0.15%에 불과하다고 하면서, 보로우(borough)별․학교별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결과를 지도와 함께 공개할 계획이라고 함.
- 현재까지 28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등교하여 대면 수업을 받았으며, 하루 평균 출석률은 85.3%임.
ㅇ 뉴저지주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10.24.(토) 기준 30일 추가 연장된 가운데, Newark시는 10.27.부터 ▲비필수 사업장 및 식당 실내 운영 저녁 8시 영업 종료, ▲미용실․네일업소 예약제 운영 등의 조치를 실시함.
ㅇ 울프 펜실베니아주지사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율 상승(지난주 4.2% → 금일 5%)은 주내 지역사회 감염이 확대되었음을 보여준다고 하며, 필라델피아를 포함, 15개 카운티(상세 별첨)가 높은 감염율(transmission)을 나타내고 있다고 함.
- 주 교육청은 상기 15개 카운티 소재 모든 공립학교에 대해 비대면 원격 수업을 실시할 것을 권고함.
- 주 보건청은 지난 주 확진자 9,754명 중 29%인 2,841명만이 접촉 추적관들의 질문에 응답하였고, 응답자 2,841명 중 464명은 증상을 보이기 전 식당을 포함한 외부 영업장을 방문했다고 지적하면서, 바이러스 억제를 위해 모임을 자제하고, 추적관들에게 협조할 것을 당부함.
3.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코로나19 확산, ▲경기부양책 합의 불투명, ▲선거 결과 승복 이슈 등, 불확실성을 증가시키는 여러 소식이 결합돼 나오면서, 금융시장이 큰 폭으로 하락 중임.
- 10.26. 14:07 현재, 다우존스 -2.74%, 미 국채(10년) -4.2bp, 원유 -3.41%, 금 -0.05%
|
1. 코로나바이러스 현황(10.23.)
관할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뉴욕 (뉴욕시) |
491,771 (257,147) |
25,705 (19,308) |
뉴저지 |
225,430 |
14,484 |
펜실베니아 |
190,579 |
8,625 |
코네티컷 |
65,373 |
4,569 |
델라웨어 |
23,687 |
678 |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10.23.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지난 2주간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신규 입원자 수의 50%가 브루클린, 퀸즈, 록랜드, 오렌지 카운티 및 펜실베니아주 인근 카운티에서 발생하였다고 함.
ㅇ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최근 주지사실에서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발생 관련,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10.24. 한차례 검사를 더 받은 후 다음 주부터는 일정을 재개할 것이라고 함.
ㅇ 펜실베니아보건청은 일일 바이러스 신규 확진 사례가 역대 최고치인 2,219건이며, 병원 입원 건수도 지난 9.23. 421건에서 금일 1,068건으로 한 달 사이 두 배 넘게 증가하였다고 함.
3.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제2차 경기부양책 협상 타결이 불투명해진 가운데 금융시장은 보합세를 나타내는 중이며, 국제유가는 코로나19 확산세 소식이 더해져 하락 중임.
- 10.23. 14:00 현재, 다우존스 -0.34%, 미 국채(10년) -0.7bp, 원유 -2.24%, 금 -0.01%
|
1. 코로나바이러스 현황(10.22.)
관할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뉴욕 (뉴욕시) |
409,134 (256,579) |
25,694 (19,294) |
뉴저지 |
224,385 |
14,474 |
펜실베니아 |
188,360 |
8,592 |
코네티컷 |
64,871 |
4,567 |
델라웨어 |
23,528 |
670 |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10.22.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향후 뉴욕시의 경우 7일 평균 확진율이 10일간 4%를 초과하는 지역에 대해 집단감염 발생 중심지(레드)로 지정하는 등 집단감염 지역 설정을 위한 구체적인 기준을 발표한 가운데, 레드 지역에서도 투표소는 운영될 것이라고 함.
ㅇ 드블라지오 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어린이들의 정신적 건강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는바, 타격이 심한 지역의 350여 개 학교에 관련 심리 상담가를 파견하는 등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함.
ㅇ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주민들에게 불필요한 주간(inter-state) 여행을 자제할 것을 촉구함.
- 한편, 주지사 사무실내 직원이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주지사 부부는 음성 판정을 받고 특이 증상은 나타나지 않으나, 예방 차원에서 주말까지 격리를 실시할 것이라고 함.
ㅇ 울프 펜실베니아주지사는 코로나19 관련 구제책의 일환으로 식당과 호텔 등에 2021년까지 주류 면허 비용을 면제할 것이라고 함.
3.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제2차 경기부양책 협상 진행 소식이 보도되는 가운데, 금융시장은 상승세와 하락세가 교차함.
- 10.22. 14:05 현재, 다우존스 +0.55%, 미 국채(10년) +2.7bp, 원유 +1.50%, 금 -1.21%
1. 코로나바이러스 현황(10.21.)
관할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뉴욕 (뉴욕시) |
488,506 (256,046) |
25,679 (19,294) |
뉴저지 |
223,223 |
14,456 |
펜실베니아 |
186,297 |
8,562 |
코네티컷 |
64,455 |
4,559 |
델라웨어 |
23,375 |
670 |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0.20. 머피 뉴저지주지사, 라몬트 코네티컷주지사와 함께 여행 경보 관련 공동 성명을 발표하여, 주민들에게 주간(between states) 비필수적인 여행을 자제할 것을 촉구하나, 3개 주내의 이동에 대해서는 별도의 격리 조치를 부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함.
- 10.21. 쿠오모 주지사는 별도 언론 발표를 통해 뉴저지, 코네티컷, 펜실베니아주를 격리시키는 것은 사업 활동과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함.
ㅇ 10.21. 뉴욕시 퀸즈 보로우내 바이러스 집단감염 발생 지역(Kew Garden/Forest Hill/Far Rockaway)이 모두 예방지역(옐로우 단계)으로 전환됨으로써, 동 지역 내에서 학교 대면수업, 사업장 운영 재개가 가능해짐.
ㅇ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향후 충분한 백신이 확보되면, 보건의료 및 필수업종 종사자에게 우선 지원할 방침이며, 적절한 냉동보관소 확보 등 백신의 배포․저장 관련 구체적인 계획안을 수립할 것이라고 함.
ㅇ 라몬트 코네티컷주지사는 중소기업과 직원 20인 미만의 비영리 단체에 각 5,000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하며, 11.9일 주부터 접수를 받아 12.30.까지 배분할 것이라고 함.
3.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민주당과 공화당 간 2차 경기부양책 합의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는 가운데, 금융시장은 소폭 상승세를 보임.
- 10.21. 14:56 현재, 다우존스 +0.13%, 미 국채(10년) +1.6bp, 원유 -3.88%, 금 +0.65%
1. 코로나바이러스 현황(10.20.)
관할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뉴욕 (뉴욕시) |
486,480 (255,207) |
25,672 (19,292) |
뉴저지 |
222,325 |
14,438 |
펜실베니아 |
184,872 |
8,533 |
코네티컷 |
64,021 |
4,554 |
델라웨어 |
23,325 |
668 |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10.20.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4일간 자가 격리 의무를 부과하는 ’여행 경보’ 대상 지역에 애리조나, 메릴랜드 2개주를 추가, 총 40개 지역으로 확대함.
- 현재 ▲뉴저지, ▲코네티컷, ▲펜실베니아도 여행 경보 지역 등재 기준인 ①7일 평균 인구 10만 명당 바이러스 확진 10건 이상, 또는 ②7일 평균 바이러스 확진율 10% 이상에 해당되나, 경제, 교통 등 동 지역과의 연계성이 높은 현실을 감안, 규제 지역에는 포함시키지 않았다고 하며, 상기 3개 주로의 비필수적인 여행을 자제할 것을 촉구함.
ㅇ 쿠오모 주지사는 코로나19 사태 관련, 상업 건물 퇴거 유예를 2021.1.1.까지 연장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함.
ㅇ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학교를 대상으로 10.9~16일간 377개 학교에서 16,348건의 검사를 실시한 결과, 총 28명(0.17%)이 확진자로 판정받았다고 발표하며, 많은 검사를 실시한 가운데 확진자 수가 적은 것은 “주목할 만한(remarkable)” 결과라고 하며, 아직 검사 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은 학부모 및 교직원에게 동의서 제출을 촉구함.
ㅇ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코로나바이러스 신규 확진 사례들이 일반 가정의 사적인 모임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하며, 주민들에게 친목 모임을 자제하고 “특별히 경계할 것(remain extra vigilant)”을 당부함.
- 식당 실내 식사 관련, 현행 25% 공간사용율 제한을 유지할 것이라고 함.
ㅇ 라몬트 코네티컷주지사는 ‘여행 경보’ 관련, 대상 지역 등재 기준을 인구 ‘10만 명당 확진사례 10건 이상, 그리고 7일 평균 확진율 5% 이상‘으로 변경하여, 두 가지 조건을 동시에 충족하는 주에서 온 여행자를 대상으로 건강정보 양식 제출 및 자가 격리 의무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 그러나 언론보도(NBC)에 따르면, 금일 쿠오모 뉴욕주지사의 뉴저지와 코네티컷을 경보대상에 올리지 않겠다는 발표 이후, 라몬트 주지사는 뉴욕·뉴저지·코네티컷 3개주의 일치된 대응을 위해 코네티컷주의 기준도 현행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함.
3.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경기부양책 합의 가능성이 살아나면서 주식시장은 소폭 상승세를 보이는 중이나, 채권시장 등 다른 시장은 보합세를 나타내는 중임.
- 10.20. 14:00 현재, 다우존스 +1.04%, 미 국채(10년) +2.9bp, 원유 +0.88%, 금 +0.26%
1. 코로나바이러스 현황(10.19.)
관할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뉴욕 (뉴욕시) |
485,279 (254,771) |
25,659 (19,292) |
뉴저지 |
221,205 |
14,425 |
펜실베니아 |
183,315 |
8,500 |
코네티컷 |
62,830 |
4,542 |
델라웨어 |
23,093 |
665 |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10.19.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펜실베니아주에 인접한 Southern Tier 및 Western New York 지역에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하며, 해당 집단감염 발생 지역에 신속 검사소를 추가로 개설할 것이라고 함.
ㅇ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0.18. 향후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 초안을 발표함.
- 장기 요양시설 거주자 등 고위험 집단과 필수 의료 종사자들이 최우선적으로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임.
ㅇ 10.19. 드블라지오 시장은 브루클린․퀸즈 보로우내 집단 감염지역 대상 규제 관련, 주정부와 긴밀히 논의 중이나 규제를 철회하기 위해서는 상황이 전반적으로 더욱 호전되어야 한다고 하며, 현재 퀸즈 보로우내 감염 중심(레드) 지역은 호전되고 있다고 함.
ㅇ 울프 펜실베니아주지사는 2주 전까지 11개 카운티에서만 바이러스 확진율이 5%를 상회했으나, 현재 총 67개 카운티 중 1/3에서 5% 이상의 확진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가을 재확산이 벌어지고 있다(The fall resurgence is here)”고 하며, 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주민들의 단결을 촉구함.
3.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경기부양책 협상 난항으로 금융시장은 하락세를 보이는 중임.
- 10.19. 14:50 현재, 다우존스 -1.22%, 미 국채(10년) +1.5bp, 원유 -0.56%, 금 +0.12%
1. 코로나바이러스 현황(10.16.)
관할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뉴욕 (뉴욕시) |
481,107 (252,934) |
25,628 (19,268) |
뉴저지 |
217,804 |
14,413 |
펜실베니아 |
179,086 |
8,457 |
코네티컷 |
62,028 |
4,540 |
델라웨어 |
22,724 |
662 |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10.16.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소외계층의 식량난 완화를 위해 영양보충 프로그램을 확대해 저소득 커뮤니티 대학생, 노년층, 장애인 등 7만 5천 명을 지원할 것이라고 함.
ㅇ 울프 펜실베니아주지사는 10.15. 펜실베니아주가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 시작점(the start of a fall resurgence of Covid-19)에 있다고 인정한 가운데, 금일 펜실베니아주 보건청은 주내 신규 확진자 수가 11일 연속 매일 1,000명을 넘기고 있다고 발표함.
ㅇ 라몬트 코네티컷주지사는 현재 코네티컷주 11개 시가 인구 10만 명당 신규 확진 15건 이상 발생 시 발령되는 ‘적색경보(Red Alert)’ 상태임을 발표함.
- '적색경보' 지역에 대해서는 ▲여행제한, ▲가족 외 모임 미개최, ▲공공행사 취소 등을 권고함.
3.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전일 주식시장의 하락에 대한 반작용으로 금융시장에 소폭의 위험감수(리스크 온) 현상이 진행 중임.
- 10.16. 14:00 현재, 다우존스 +0.86%, 미 국채(10년) +0.7bp, 원유 -0.42%, 금 -0.20%
1. 코로나바이러스 현황(10.15.)
관할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뉴욕 (뉴욕시) |
479,400 (252,274) |
25,618 (19,264) |
뉴저지 |
216,994 |
14,408 |
펜실베니아 |
177,520 |
8,432 |
코네티컷 |
61,861 |
4,537 |
델라웨어 |
22,560 |
661 |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10.15. 쿠오모 주지사는 미국 주지사연합 명의로 트럼프 대통령에게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관련 회의 개최를 요청하는 서한을 발송함.
- 연방정부의 백신 프로그램이 효율적이고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주 차원에서 지원할 준비가 되어있으나, 백신 관련 기금, 공급망 관리, 배포 등에 관한 연방정부의 명확한 지침이 필요함을 강조함.
ㅇ 쿠오모 주지사는 금일 20만개의 신속 검사키트를 뉴욕시 ‘집단감염 주의 지역(옐로우)’ 학교에 제공할 것임을 발표함.
ㅇ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9.30.이후 브루클린․퀸즈의 집단감염 지역에서 총 17,000건의 검사를 실시했으며, 집단감염 발생 중심지에 18개소를 포함, 집단감염 지역 내에 총 32개소의 신규 검사소를 개설한다고 발표함.
ㅇ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2021.3.15.까지 사용료 미납을 이유로 한 전기․수도․가스 등 유틸리티 차단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함. 아울러, 인터넷․전화 서비스에 대한 차단 금지는 11.15.까지로 연장함.(단, 한 가정에 학령기 자녀가 있는 경우 인터넷 서비스도 2021.3.15.까지 차단 금지)
3.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실업 증가 및 코로나19 확산 뉴스로 인해 금융 시장 전반에 위험 회피(리스크 오프)가 진행 중임.
- 10.15. 14:00 현재, 다우존스 -0.19%, 미 국채(10년) +0.5bp, 원유 -0.68%, 금 +0.15%
|
1. 코로나바이러스 현황(10.14.)
관할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뉴욕 (뉴욕시) |
477,940 (251,766) |
25,605 (19,258) |
뉴저지 |
216,023 |
14,402 |
펜실베니아 |
175,922 |
8,411 |
코네티컷 |
61,679 |
4,533 |
델라웨어 |
22,465 |
660 |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10.14. 쿠오모 주지사는 뉴욕시, Orange․Rockland 카운티 내 집단감염 발생 중심지(레드 지역)에서 각 지방정부들이 공공 보건 규제를 실효적으로 집행하지 않을 경우, 주 정부가 지원하는 기금을 일부 철회할 것이라고 함.
- 폐쇄 명령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된 모든 학교에 주정부 지원 유보를 통보했음.
ㅇ 7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가 계속 500명을 상회하는 가운데,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추워지는 날씨로 인해 실내 활동이 증가하는 점을 감안,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최대한 자주 검사를 받기를 당부함.
ㅇ 10.14. 뉴저지 지역 언론 NJ.com은 뉴저지주 신규 확진사례 7일 평균이 현재 894건으로, 뉴욕․뉴저지․코네티컷 3개주 ‘공동 여행 경보’ 대상 지역 설정 기준인 ‘인구 10만 명당 확진사례 10건’을 초과하고 있으며, 동 추세가 유지될 경우, 뉴저지주가 ‘공동 여행 경보’ 대상 지역에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함.
- 여행 경보 대상지역에 포함될 경우, 원칙적으로 뉴저지 주민들은 뉴욕이나 코네티컷으로 가는 경우 14일간 자가격리가 필요함.
- 머피 뉴저지주지사측은 현재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있으며, 일부 특정 지역을 대상으로 한 규제는 고려중에 있다(on the table)고 함.
ㅇ Rachel Levin 펜실베니아보건청장은 지난 9일 동안 1,000건 이상의 확진사례가 발생하여 펜실베니아주가 “코로나바이러스 가을 재확산 시작점”에 있다고 하며, 양로원, 대학 캠퍼스, 수감시설 등 잠재적 위험성이 큰 시설들을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고 함.
ㅇ 코네티컷주의 바이러스 확진율이 6월 이후 최고치인 2.4%를 기록한 가운데, 라몬트 주지사는 확진율 증가가 인접 지역인 매사츠세츠주, 로드 아일랜드주, 뉴욕시 상황과 관련된 것으로 본다고 함.
3.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미 의회의 경기부양책 합의 지연으로 금융시장은 소폭 하락세를 보임.
- 10.14. 14:00 현재, 다우존스 -0.45%, 미 국채(10년) -0.5bp, 원유 +1.99%, 금 +0.70%
1. 코로나바이러스 현황(10.13.)
관할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뉴욕 (뉴욕시) |
476,708 (251,302) |
25,598 (19,251) |
뉴저지 |
215,085 |
14,394 |
펜실베니아 |
174,646 |
8,384 |
코네티컷 |
61,377 |
4,532 |
델라웨어 |
22,394 |
659 |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10.13. 14일간 자가격리 의무를 부과하는 뉴욕․뉴저지․코네티컷 3개주 ‘공동 여행 경보’ 대상지역에 미시건, 오하이오, 버니지아주가 추가되어, 총 38개주로 확대됨.
ㅇ 10.12.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뉴욕주 전역의 확진율은 1% 수준이며, 검사와 병원 자료를 통해 확진율이 2% 이상인 집단감염지(micro-cluster)를 파악하여, 집중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함. 또한, 지금 뉴욕주 상황을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으로 평가할 것은 아니나, 바이러스가 금방 사라질 것으로 생각되지 않는바, 최소한 1년은 바이러스에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함.
ㅇ 10.13.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관련 지침 위반으로 인해 집단감염 지역을 대상으로 지난 주말 동안 총 100건의 소환장을 발부하고, 15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발표하며, 이번 주가 바이러스 확산을 막을 중요한 시점인바, 시민들의 협조를 촉구함.
- 지난 금요일부터 학교를 대상으로 한 월 1회 무작위 검사 프로그램이 시작돼, 현재까지 총 56개 학교에서 1,751건의 검사를 실시했고, 확진 사례는 1건에 불과하다고 함.
ㅇ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정규직 50명 미만의 식당 및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7,000만 달러 지원을 포함, 총 1억 달러 규모의 경제회복 기금을 추가 집행할 것이라고 함. 또한, Andy Kim 뉴저지 연방하원의원 등과 함께 연방정부 구제기금을 받지 못한 지방정부에 대해 6,000만 달러를 지원할 것임을 발표함.
ㅇ 라몬트 코네티컷주지사는 주정부에 최적의 백신 유통 등에 대한 자문을 제공할 자문위를 출범시켰으며, 10월중 첫 공개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함.
3.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주식시장이 10.12. 기술기업 중심의 큰 폭 상승 이후 금일은 보합세를 나타내는 중인 가운데, 크게 상승했던 장기국채 금리는 금일 하향 조정세를 보이는 반면, 달러는 강세를 보이는 중임.
- 10.13. 14:02 현재, 다우존스 -0.58%, 미 국채(10년) -4.9bp, 원유 +2.21%, 금 -1.78%
1. 코로나바이러스 현황(10.8.)
관할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뉴욕 (뉴욕시) |
470,104 (248,696) |
25,555 (19,233) |
뉴저지 |
211,148 |
14,373 |
펜실베니아 |
167,928 |
8,299 |
코네티컷 |
59,364 |
4,522 |
델라웨어 |
21,682 |
651 |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10.8.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집단감염지역(Cluster zones)은 주 전체 인구의 6.8%에 불과하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의 “뉴욕 폐쇄중(Shutting Down)” 주장은 정확하지 않은 발언이라고 지적함.
ㅇ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집단감염 지역에서 총 169개 학교가 폐쇄되었음을 발표하며, 규제가 조속히 해제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의 협력을 당부함.
ㅇ 뉴저지주 보건청은 10.7. 기준 5.29. 이후 최고 확진자 수를 기록했으며, 특히 Ocean 카운티, Monmouth 카운티, Bergen 카운티에서 확진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나, 주 전체 확진율은 1.22% 정도라고 함.
3.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금융시장은 경기부양책 협상 재개 소식에 안정을 찾아가는 중이나, 허리케인 접근으로 국제유가는 상승 중임.
- 10.8. 14:00 현재, 다우존스 +0.24%, 미 국채(10년) -1.6bp, 원유 +3.25%, 금 +0.29%
1. 코로나바이러스 현황(10.7.)
관할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뉴욕 (뉴욕시) |
468,268 (248,000) |
25,545 (19,231) |
뉴저지 |
209,850 |
14,364 |
펜실베니아 |
166,552 |
8,272 |
코네티컷 |
59,541 |
4,521 |
델라웨어 |
21,550 |
649 |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미국 내 타지역으로부터 오는 사람들에게 14일간 자가격리 의무를 부과하는 뉴욕․뉴저지․코네티컷 3개주 ‘공동 여행경보’ 대상에 뉴멕시코주가 추가되어 10.6.현재 35개 지역으로 조정됨.(대상지역 별첨 참조)
ㅇ 10.7.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바이러스 집단감염 지역 규제 관련, 단계적 규제가 지역 완전 폐쇄보다는 나은 방안이라고 하며, 특히, 해당 지역에서 보건안전 지침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기에 확진율이 증가한 것임을 강조함.
ㅇ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주 집단감염 규제 지역 3단계 지정안에 따라 브루클린 및 퀸즈 보로우의 대상 지역을 발표함.(상세 지역 별첨 참조)
- 10.8.(목)부터 ‘감염 중심지역(Red)’에서는 비필수사업장이 폐쇄되고 식당은 픽업 영업만 가능함. ‘주의지역(Orange)’에서는 실내 식사가 금지됨.
- 금일부터 안내 인력을 해당 지역에 투입하며, Red 및 Orange 지역의 주민들에게는 직접 전화안내(Robotcall)를 실시함.
- 또한, 보건안전 지침 이행 관련, 집회 규정 위반시 하루당 최대 15,000달러, 마스크 미착용시 최대 1,000달러 벌금이 부과됨을 상기시킴.
ㅇ 라몬트 코네티컷주지사는 데이터 입력 오류로 인해 바이러스 확진율이 상승했다고 하며, 현재 주 확진율은 0.7%로 미 동북부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발표함.
3.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트럼프 대통령의 경기부양책 협상 중단 발표(10.6.)로 급락한 금융시장이 금일 빠르게 회복 중인 가운데, 장기국채 수익률 강세도 지속 중임.
- 10.7. 14:00 현재, 다우존스 +1.76%, 미 국채(10년) +3.8bp, 원유 -1.82%, 금 -1.01%
1. 코로나바이러스 현황(10.6.)
관할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뉴욕 (뉴욕시) |
466,908 (247,452) |
25,536 (19,220) |
뉴저지 |
209,342 |
14,360 |
펜실베니아 |
165,243 |
8,244 |
코네티컷 |
59,120 |
4,517 |
델라웨어 |
21,466 |
646 |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최근 뉴욕시 브루클린․퀸즈 지역 등에서 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상황과 관련, 재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승인을 받은 집단감염 지역 규제 프로그램 ‘Cluster Action Initiative’를 발표함.
- 실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는 구역을 파악하여 ▲집담감염 발생 중심지, ▲주의지역, ▲예방지역으로 구분해 각 지역별로 ▲대규모 모임, ▲식당을 포함한 사업장 운영, ▲학교, ▲예배모임을 규제하며(상세 규제 내용 별첨 참조), 구체적인 지역 설정은 현재 지방정부들과 논의 중에 있는바, 늦어도 10.9.(금) 전까지 확정할 예정이라고 함.
- 특히, 대규모 모임 및 예배 활동이 문제가 되고 있다며, 정통 유대교 지도자들과 회의를 통해 예배 관련 제한이 종교 공동체를 위한 조치임을 이해시켰다고 함.
- 또한, 보건안전 관련 규정에 대한 집행을 강조하며, 뉴욕시 400명을 포함, 모든 지방정부가 주 정부에 집행 인력을 지원해야 한다고 함.
ㅇ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바이러스 확산이 심각한 브루클린, 퀸즈의 9개 지역에 위치한 35개 이상의 학교에 대해 9.25.~10.5.간 총 1,351건의 검사를 실시, 2건의 확진이 발생했다고 하며, 이번 주부터 학생․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별 무작위 바이러스 검사를 시행할 예정인바, 학무모의 검사 동의서 제출을 재차 촉구함.
- 또한, 상기 9개 핫스팟 지역 외 바이러스 확산 주의요망 지역에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Williamsburg)’를 추가하였으며(주의요망 지역 상세 별첨 참조), 비필수사업장에 대한 조치 결정 권한은 주 정부에 있으나, 10.7.부터 관련 조치가 시행될 수 있도록 주 정부와 계속 협의 중이라고 함.
- 뉴욕시의 보건안전 지침 집행력이 부족하다는 10.5. 쿠오모 주지사의 발언 관련, 지침 이행의 목표는 처벌이 아니라 사람들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임을 강조하고, 다만, 위반사례가 감소하고 있지 않은 상황을 고려해 관련 규제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함.
ㅇ 펜실베니아보건청은 10.9.부터 실내․외 모임․행사의 허용 인원을 2,000명 이내 수용 실내 장소의 경우 20%로 설정하는 등, 장소 규모에 따라 인원 제한을 달리하는 지침을 발표함.(상세 규모․인원 제한 사항은 별첨 참고)
ㅇ 카니 델라웨어주지사는 최근 바이러스 확진율이 8.1%로 급증했다고 하며, 주요 원인은 대학 캠퍼스에서 이뤄지는 18~23세 사이 젊은층의 사교모임이라고 함.
3.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금융시장이 전일 상승에 이어, 금일은 보합세를 보이는 중인 가운데, 대선 이후 대규모 재정지출 확대 기대를 반영해 30년물 국채 금리가 급등세를 보임.
- 10.6. 13:33 현재, 다우존스 +0.39%, 미 국채(10년) +1.6bp, 원유 +3.03%, 금 -0.61%
1. 코로나바이러스 현황(10.5.)
관할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뉴욕 (뉴욕시) |
465,515 (246,885) |
25,527 (19,216) |
뉴저지 |
208,713 |
14,351 |
펜실베니아 |
164,207 |
8,227 |
코네티컷 |
58,297 |
4,513 |
델라웨어 |
21,243 |
645 |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10.5.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주 전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율이 1% 정도인 반면, 주내 20개 핫스팟 지역의 확진율은 5.5%에 이른다고 하며, 우편번호 구역을 기준으로 10.6. 뉴욕시 9개 핫스팟 지역의 학교를 폐쇄하며, 종교 모임시 보건안전 지침 준수를 촉구하기 위하여 종교 지도자와의 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함. (학교 폐쇄 상세 지역은 별첨 참고)
- 우편번호를 기준으로 확산을 통제하는 조치는 충분하지 못한바, 집단감염 발생 지역을 특정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해당 지역의 비필수 사업장에 대한 폐쇄도 결정해 나갈 것이라고 함.
- 아울러, 레스토랑 및 바(bar)의 보건안전 지침 준수 관련, 주정부 차원에서 1,200건의 강제 조치를 취했다고 하며, 지침의 이행을 위해 각 지방정부들에 경고 이상의 실질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함.
ㅇ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당초 10.7.로 제안한 확진율이 7일 이상 3%를 넘는 9개 우편번호 지역의 학교 폐쇄를 쿠오모 주지사 발표대로 10.6.부터 시행한다고 함.
- 상기 9개 지역의 비필수사업장(식당 실내․외 식사 포함) 10.7.부 폐쇄 및 확진율이 2~3%를 보이는 12개 지역에 대한 식당 실내식사, 체육시설(Gym) 폐쇄는 주정부와 논의 필요
ㅇ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지난 1일 트럼프 대통령의 뉴저지 Bedminster 지역의 선거자금 모금 행사 개최 관련, 대통령이 “무모하게(recklessly)” 행동했다고 하며, 동 행사의 행정명령 위반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함.
- 현재까지 상기 행사 관련, 확진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음.
ㅇ 울프 펜실베니아주지사는 코로나바이러스로 타격을 입은 중소업체에 대한 9,600만 달러 규모의 추가 지원금을 승인했음을 발표하며, 이중 52%는 소수인종 계층이 소유한 업체에 배정되었다고 함.
ㅇ 카니 델라웨어주지사도 중소업체․비영리 기관에 대한 1억 달러 규모의 구제 기금 지원을 발표함.
ㅇ 라몬트 코네티컷주지사는 10.8. 식당, 도서관, 미용실 등의 공간 사용율을 75%로 확대하는 등의 경제 재개 3단계가 시작됨을 상기시킴.
3.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트럼프 대통령 회복 뉴스에 금융시장이 빠르게 반등 중이나, 다만, S&P500 지수옵션의 향후 30일간의 변동성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나타내는 지수(VIX)가 동시에 상승(불안 심리 반영)하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10.5. 14:00 현재, 다우존스 +1.17%, 미 국채(10년) +5.6bp, 원유 +6.77%, 금 +0.65%
1. 코로나바이러스 현황(10.2.)
관할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뉴욕 (뉴욕시) |
460,031 (245,173) |
25,497 (19,206) |
뉴저지 |
206,629 |
14,344 |
펜실베니아 |
161,284 |
8,179 |
코네티컷 |
57,742 |
4,511 |
델라웨어 |
20,937 |
642 |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10.2. 쿠오모 주지사는 Mid-Hudson 지역, 뉴욕시 브루클린 등 바이러스 확산 핫스팟 지역의 평균 확진율이 6.4%를 보이고 있다고 하며, 해당 지방정부가 보건지침을 강력히 집행할 것을 촉구함.
- 아울러, 쿠오모 주지사는 트럼프 대통령 내외의 바이러스 확진 관련, 조속한 회복을 기원하며 마스크 착용을 강조함.
ㅇ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Ocean 카운티의 바이러스 확진자 수 급증(주 전체 확진율 2.74%, Ocean 카운티 15.83%)이 지속되고 있음에 우려를 나타내는 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10.1. 뉴저지 Bedminster 지역 선거자금 모금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은 검사를 받고 14일간 자가격리 할 것을 촉구함.
3.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뉴스에 주식시장이 빠르게 하락 중이나, 국채시장과 외환시장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고, 금값도 소폭의 변동을 보임.
- 10.02. 14:00 현재, 다우존스 -0.24%, 미 국채(10년) +1.7bp, 원유 -4.26%, 금 -0.57%
1. 코로나바이러스 현황(10.1.)
관할지역 |
확진자 |
사망자 |
뉴욕 (뉴욕시) |
460,031 (244,574) |
25,490 (19,192) |
뉴저지 |
205,889 |
14,340 |
펜실베니아 |
160,123 |
8,160 |
코네티컷 |
57,550 |
4,508 |
델라웨어 |
20,787 |
636 |
2. 특기사항 (관할지역 상세 조치 내용 별첨)
ㅇ 10.1.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주내 20개 코로나바이러스 핫스팟 지역의 확진율이 6.5%에 이른다고 하며, 특히 Rockland 카운티와 뉴욕시 브루클린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사례 급증에 대해 우려함.
ㅇ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1,600개 학교(3K-12)가 금일 대면수업을 재개함으로써, 이번 주까지 총 50만 명의 학생이 대면수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함.
- 다음 주부터 시행 예정인 월별 무작위 바이러스 검사 관련, 학부모의 동의서 제출을 촉구함.
ㅇ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Ocean 카운티를 포함한 주내 일부 지역에서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급증했지만, 폐쇄 명령 조치는 가능성이 낮다고 함.
ㅇ 라몬트 코네티컷주지사는 2021.1.1.까지 주거지 강제 퇴거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함.
3. 경제․금융 분야 관련 동향
ㅇ 국제유가 하락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나, 주식시장은 어제에 이어 지속 상승중임.
- 10.1. 14:00 현재, 다우존스 -0.06%, 미 국채(10년) +0.7bp, 원유 -3.73%, 금 +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