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라웨어주 한인회 이사회는 지난 12월 28일(목요일) 오후 6시, 월밍턴시에 위치한 갈비 식당에서 열린 모임에서 새로운 해를 맞아 2023년 행사보고 및 결산보고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뿐만 아니라, 15대 한인회장을 새로 선출하기 위한 중요한 순간이 함께 이뤄졌다.
14대 한인회장인 조나단 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15대 회장으로 새롭게 선출되어, 앞으로의 한인회 활동을 이끌어 나가기로 하였다. 조나단 박 회장은 그동안의 노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에 걸친 비전과 계획을 공유하며, 회원들과 함께 더욱 활기찬 한인회를 만들어 나가로 다짐했다.
이번 모임은 회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며, 지역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한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델라웨어주 한인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기획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회원들 간의 유대감을 높여가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 필라한인 PhilaHanin.com